글/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27일]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심한 신경쇠약에 걸렸지만 파룬궁을 수련해 20여 일만에 완전히 나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었으며 깨어나면 정신이 상쾌했고 정력이 충만 됐다. 그러나 수련한지 12년이 지났지만 수면에 집착하는 마음을 아직 버리지 못했다.
잠자는 시간이 전에는 9시간 반이 넘었으나 연공을 통해 점점 줄어들어 현재는 6시간이나 5시간 반이면 된다. 그러나 깨어나서 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오늘 몇 시간 잤지?” 뿐만 아니라 잠만 들면 4시까지 잠을 잔다. 중간에 일어나면 아침 연공시간이 지체된다. 더욱이 밤 12시에 일어나 발정념 하려 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발정념 하라 하셨으나 10년간 밤 12시 발정념을 다 합해도 30번이 되지 않는다.
여러 차례 결심했으나 모두 진념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그리하여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나중에는 어쩔 방법이 없어졌다. 몇 차례는 명백히 사부님께서 깨워주셨다. 작년 겨울 어느 날 밤, 춥고 피곤했다. 그러나 발정념할 때는 몸에 열이 났고 내보낸 에너지가 아주 강함을 느꼈으며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일어나서 발정념을 견지하도록 고무격려하심을 깨달았다. 그러나 이튿날 밤 여전히 일어나지 못했다. 몇 번은 간혹 일어났으나 정신이 청성하지 못했고 입장만 하면 손이 넘어갔다. 일으켜 세우면 또 넘어가고 흐리멍덩하게 뒤로 넘어갔으며 곧 잠들어버렸다.
며칠 전 사악은 일부 방식으로 내가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교란했다. 그리하여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안을 향해 찾았다. 하나는 연속 10여 일 간 법공부가 아주 적었고 마음에 들게 하지 않았다. 둘째는 밤 12시 정념에 큰 누락이 있었다. 셋째는 인간 마음의 지배하에 일부 수련인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다.
잠시 일을 제쳐놓고 다그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했다. 그날 밤 알람을 설정해 놓았다.(다른 사람에게 영향될까 봐 핸드폰을 진동에 놓았다) 그 소리에 깨어났고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으며 발정념도 정신차리고 할 수 있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 현재 연속 4일간 밤에 발정념을 견지했으며 상태가 모두 아주 좋았다. 나는 줄곧 밤 12시 발정념을 큰 산처럼 어렵게 여겨왔었다. 내가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의식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곧 나를 도우셨다. 단번에 그 큰 산을 옮겨가셨다.
내심으로 아주 부끄럽다. 발정념 이 일에서 아주 부족했으며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과정에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누락이 있는 곳은 사부님과 기타 동수들이 도와 미봉했었을 것이다.
이 글은 이 방면에서 아직 잘하지 못하는 동수들에게 알려주려 함이다. 그것을 돌파함에 조금도 어렵지 않으며 오직 하려는 그 마음만 있으면 꼭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를 돕고 계시기 때문이다!
개인의 인식이며 부족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27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心性제고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27/224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