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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92년 동방건강박람회에서의 기적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8일] (밍후이왕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1992년 12월, 베이징 국제무역빌딩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일 동안 ‘동방건강 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 홀은 엄청 컸고, 1미터 정도의 상품 진열장들이 줄줄이 늘어섰는데 기본상 기공이 위주였고 간혹 중의학이 있었다.(중의사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파룬궁 부스 앞에서 李洪志 사부님께서 몇몇 초기 제자를 거느리시고 상담하러 온 사람에게 신체를 조리해 주고 계셨고, 다른 사람들은 간략한 파룬궁 자료를 나누어 주거나 상담 등록을 하기도 했다. 진열장 앞 TV에서는 사부님의 연공 지도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었고, 부스 3면 벽에는 사부님 연공 사진, 사부님께서 사람들의 신체를 조리해 주는 사진이 걸려 있었으며 또 파룬 깃발도 걸려 있었다.

어느날 한 중년 부인이 남편의 부축을 받으면서 사부님께 왔다. 이 중년 부인 뱃속에는 종양이 있었는데 복부는 만삭이 된 임신부 배보다도 더 컸다.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다고 해서 그들은 박람회에 와서 사부님을 찾았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신체를 조리해 주시는 10여분 사이에 사부님 손이 들어가 잡아당기는 동작을 하는 것이 보이더니 그녀 배가 단번에 줄어들고 정상으로 회복됐는데, 입고 있던 바지는 그녀 두 명이 들어갈 정도로 헐렁해 졌다.

그 때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하던 사람들은 목석처럼 굳어져 아무런 반응도 없이 조용해 있다가 갑자기 정신이 들자 우레 같은 열렬한 박수를 장시간 쳤다. 박수소리는 많은 다른 부스 사람들을 끌어왔는데 그들은 와서 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물었다. 환자 부부는 격동되어 사부님 앞에 꿇어앉아 머리를 조아렸고 사부님은 두 손으로 그들을 일으켜 세웠다.

두 부부는 당시에 감사 편지를 써서 대회 조직위원회에 보냈고, 박람회 총지휘 리루쑹(李如松)씨는 방송에서 이 감사 편지를 읽었다. 아울러 말했다. “박람회에서 받은 첫 번째 표창 편지가 파룬궁을 찬양한 것이고, 표창 편지를 가장 많이 받은 것도 역시 파룬궁입니다.” 박람회 총고문 쟝쉐구이(姜學貴) 교수도 말했다. “저는 李洪志 선생님께서 이번 박람회를 위해 아주 많은 기적을 창조하시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파룬궁은 이 박람회 중에서 인기공파로 불리기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저는 박람회 총 고문으로서 여러분에게 파룬궁을 추천할 책임이 있습니다.”

파룬궁의 신기한 치료 효과는 재빨리 전파됐고 아울러 갈수록 널리 전해져 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졌다.

어느날 오후 끝날 시간이 다될 무렵, 20대의 건장한 청년이 아주 건장한 부인을 업고 와서 병을 치료해달라고 했다. 등록을 책임진 수련생은 오늘 상담은 이미 끝났고 문 닫을 때가 됐다고 하면서 사부님도 오늘 많은 환자를 치료하셔서 지쳤으니 내일 다시 오라고 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석을 해도 환자는 무조건 떠나려 하지 않았다. 부스 앞에서 떠드는 소리를 듣고 사부님께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시고는 즉시 이 부인에게 치료를 해주셨다.

이 여성은 공공버스에 앉았다가 차가 급정거 하는 바람에 넘어져 하지 마비가 됐고,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어 집에서 치료하는 수밖에 없었다. 집은 박람회장에서 멀지 않았고 역시 파룬궁의 신기한 소문을 듣고 왔던 것이다.

사부님은 부스에서 그녀 몸을 조리해 주셨다. 장소가 비좁고 구경꾼이 많았으며 또 모두 사부님께서 어떻게 치료하는지 똑똑히 보려 했기 때문에 모르는 사이에 치료 장소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갈수록 좁아졌다. 몇몇 제자는 할 수 없이 여러 사람들에게 밖으로 물러서서 자리를 내 달라고 했다.

이 여성은 여자치고는 키가 크고 건장했으며 뚱뚱했다.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어떤 때는 그녀를 어깨와 어깨를 맞대고 자기 등에 업고는 앞으로 몸을 구부렸는데 그녀가 사부님 등에 누운 것처럼 몸이 쭉 펴졌다. 사부님께서는 잠시 후 또 그녀 어깨를 가슴에 대게하고 자기 품에 안은 동시에 사부님은 뒤로 몸을 굽혀 그녀 몸이 펴지게 했다. 사부님은 또 그녀를 의자에 부축해 앉히고는 머리로부터 발끝까지 줄곧 두드려 주셨다. 사부님 자세는 처음에 섰다가 다음에는 몸을 굽히고 나중에는 꿇어 앉으셨다.

사부님 머리에도 땀방울이 맺혔다. 이를 본 나는 당시에 속으로 끊임없이 어서 빨리 끝내서 사부님께서 얼른 휴식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하루 종일 수고하셨기 때문이다.

약 30분이 지나자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의자에서 일어나라고 하시자 그녀가 일어섰다. 걸으라고 하니 그녀는 마비된 후 첫 걸음을 내디뎠다. 나중에 사부님은 그녀에게 달리라고 하시자 그녀가 달리기 시작했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모두 격동되어 박수를 치면서 자기 눈으로 직접 본 파룬궁의 신기한 기적에 대해 끊임없이 말했다,

이 여성은 사부님께서 그녀를 치료하는 과정에 몸이 회복됐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은 그녀에게 천목을 열어주셨다. 격동된 그녀는 사부님 앞에 꿇어 앉아 대성통곡 하다가 목이 메어 땅에다 머리를 쾅쾅 찧으면서 줄곧 감사드렸다. 주위 사람들도 눈물을 흘렸다.

이때부터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이 여성은 날마다 파룬궁 부스 앞에서 상담 온 사람들에게 직접 겪은 신기한 경험을 말해주었다. 소문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는데, 치료 받으러 오거나 어디에 가면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어느 때 강의를 하는지 등을 상담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했다. 마지막에 박람회가 종료되기 전, 사람들의 절박한 심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베이징 제6회 파룬궁 학습반 통지를 쓰셨다.

그리하여 베이징 제6회 파룬궁 학습반이 1993년 1월 5일 베이징 다베이야오(北京大北窯) 핵계측기 공장 대강당에서 열렸고 이 여성도 수련생이 됐다.

이상은 92년 ‘동방건강박람회’에서의 기적 중 두가지 사례다. 각종각양의 기적이 날마다 발생했다.

사부님께서는 미혹 속에 있는 일체 중생이 접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중생의 본성을 깨우쳐 주고 계신다. 온갖 마음을 다 쓰시고 온갖 걱정을 다하시면서 18년 세파 속에서 18년의 갖은 고생을 다 하셨다.

나 자신도 수련이란 이 길에서 넘어지고 다치면서 단련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만이 비로소 사부님 은혜에 약간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것이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선정)

문장발표 : 2010년 5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8/2238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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