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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 준 파룬따파

글/위탠 (雨田)

【밍후이왕2010년5월14일】(밍후이왕 세계파룬따파일 원고모집선정) 전법륜《转法轮》에는 “眞(쩐)・善(싼)・忍(런), 이런 특성은 우주 중에서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이다.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가? 바로 그로써 가늠한다.”“인류의 도덕 표준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이 우주의 특성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그는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곧 우주의 이 특성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하며, 속인의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반본귀진(返本歸眞)하려 하고 당신이 수련해 올라오려 한다면, 당신은 이 표준에 따라서 해야 한다.” 라고 쓰여진 부분이 있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 곧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법을 마음속에 기억해 두어야 한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 환경 속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여야 하며 “법”과 대조하여 본질적으로 자신이 점점 개변됐는지를 보아야 하며 위사위아로부터 무사무아, 선타후아로 변했는지를 보아야한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法의 체현 ― 인간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정진요지》〈경언〉)

나의 직업은 교사인데 주 임무에 충실한 것 외에도 주동적으로 교무실 청소를 도맡아 한다. 교무실에는 10여 명이 있지만 매일 유리를 닦고 물을 길어 놓으며, 땅바닥을 쓸고 쓰레기를 버리는 등등은 모두 내가 하고 있다. 다른 선생들이 다 쓴 물건과 먹고 남은 음식들이 책상 위와 책상 밑에 널려있는데, 어떤 때는 갓 청소해 놓아도 곧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는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면 종종 “지금의 속인들은 왜 이런가, 조금도 도덕을 지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곧 불평을 하게 된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하니 대법제자는 마땅히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말아야 했다. 나는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속인을 초월한 수련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어느 부서에 가든지 모두 자신의 행동으로 주위 환경을 개변하였으며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다. 부지런하게 소리 없이 묵묵히 일을 했는데, 몇 년을 하루와 같이 일을 했다. 그러다보니 인격평가를 할 때 동료들이 나를 가장 잘 평가해 주어 진상을 밝히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양호한 기초를 닦았다.

나는 학생을 대할 때 일체 차별하지 않고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참다운 선생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직업자체는 수련이 아니지만 직업 환경에서 능히 수련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학부모가 선생에게 뇌물을 바치는 게 유행이 되어있다. 나에게도 매우 많은 학부모가 뇌물을 주거나 돈 봉투을 보내왔지만 매번 완곡하게 거절했다. 어떤 때에는 직접 학부모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속인과 같지 않다. 나는 뇌물을 받지 않지만 당신의 자녀들을 똑같이 잘 보살필 테니 근심하지 말라.”고 했다.

나의 청렴함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 학생은 여행하고 오면서 나에게 진주 손목걸이를 사왔다. 내가 받지 않았더니 이튿날 그 학생이 어머니가 준 것이라며 작은 종이쪽지를 주었는데, “청가귀” (清可贵) 란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이 말은 정말로 듣기 어려운 말이 아닌가! 요즘처럼 금전만능 사회에서 누가 손안에 들어온 선물을 거절하겠는가? 오직 대법제자뿐일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을 했고 어머니가 나를 키웠다. 부친은 노년에 가난과 중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부친이 뒤에 얻은 부인과 작은 아들이 전혀 돌보지 않아 부친의 처지는 아주 처참했다. 부친은 나를 찾아 와 도와달라고 했다. 나는 3살 때 아버지와 헤어졌기에 아버지에 대한 양육의 은혜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대법제자이기에 응당 과거를 따지지 않고 주동적으로 부친의 의약 비, 입원비와 생활비를 부담했는데 그렇게 몇 년 동안 쓴 경비가 만 위안이 넘었다.

부친의 후처는 일체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서도 뒤에서 나를 험담했다. 내가 부친에게 효도하는 게 그들의 재산을 탐내 불량한 의도에서 하는 것이라 여겨 법원에 신고하겠다고 했다. 나는 이런 당치 않는 말에도 모두 참았는데, 나는 대법제자로서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대법은 나에게 자비로 사람을 대하고 관용으로 사람을 대하라고 가르쳤기 때문에 부친의 치료문제에서 오빠와도 분쟁이 없었다. 평소 내가 부친에게 쓴 돈이 많은 편이었지만 나의 영향으로 부친의 장례를 치를 때, 오빠와 언니가 비용을 주동적으로 부담했는데 부친의 후처와도 따지지 않았다. 내가 수련을 하여 가정의 허다한 모순과 분쟁을 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10여년 동안 나는 얼마 안 되는 수입으로 무상으로 친인을 도와주었으며 동시에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최대의 노력을 하였다. 나는 오빠를 도와 그의 빚을 다 갚아주었고, 또 오빠의 집에 몇 만 위안 가량의 많은 물건을 사 주었다. 1999년 나는 어머니와 함께 북경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였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지출을 제외하고 현지 악경들에게 약탈당했다. 그 뒤에도 법회에 참가해 진상을 말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고 하여 또 현지 공안국에서 만 위안에 달하는 돈을 빼앗아 갔다. 우리의 생활은 줄곧 근검 소박해서, 매달 생활비를 제외한 수입 모두 동수에게 주어 진상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나는 대법수련을 한 후 이전보다 금전에 대해 담담해졌다. 내 돈은 대법이 나에게 준 것으로, 사부님께서 주셨음을 알기에 인간의 돈을 추구 하지 않는다.

친척과 친구, 이웃, 동료들을 만났을 때, 혹은 공공장소에서 나는 적극 대법제자의 풍격을 나타냈고 속인들로 하여금 엄지손가락을 내밀게 했으며 대법제자는 속인과 같지 않음을 느끼게 했다. 속인은 파룬궁 책을 보려하지 않을 것이고 전문 파룬궁을 이해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곧 대법제자의 표현을 주시할 것이고 그들은 우리의 언행이 매우 좋고 매우 바르다는 것을 알고 곧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 할 것이다. 우리의 매 대법제자가 사회상에서 표현하는 것이 곧 바로 대법을 실증하고 홍법하는 것이다. 나는 대법 속에서 11년간 수련했는데 나의 과거와 비교해 보면 많은 제고가 있다. 그러나 대법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과 사부님의 나에 대한 기대에 비하면 거리가 아주 멀다. 나는 나에게 많은 부족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법속에 용해되고 법속에서 귀정해야 한다. 이전에 운명이 기구하다고 한탄하던 내가 지금은 나 자신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그것은 내가 반본 귀진의 정법대도를 찾았기 때문이다.

(2010년 밍후이왕“5.13파룬따파일”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14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4/223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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