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20일]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11년간의 박해 중 비록 매 개인의 근기는 전혀 다르고, 가정이나 사업 환경이 다르며, 수련 상태가 같지 않고, 수련의 길이 같지 않지만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정법의 길에서 첩첩의 마난을 겪으면서 오늘까지 걸어 왔다.
유감스러운 것은 최근 2년간 환경이 좀 여유가 있게 되니 오히려 인간의 마음이 나타났고, 모순도 많아졌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진하는 마음이 손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여러 사람들은 모두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 두 세 사람이 법공부하고 교류한 기초 상에서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하면서 마음을 열었다. 친절하고 차분하며 깨끗하게 시인하고 법에서 교류하면서 원인을 찾고 격차를 찾았다. ‘도대체 문제는 어디에서 나타났는가? 어떻게 법으로 규정할 것인가?’ 이렇게 하여 정법 노정을 따랐다.
우리는 우선 사부님의 『맨해튼 설법』,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을 학습하면서 함께 십 몇 년간 사부님의 자비 중에서 동수들이 이 법에 동화되고 조사정법하며 중생을 구도했던 수련 과정을 회상했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함을 새롭게 느끼면서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렸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수련인의 법보(法寶)다. 우리는 최근 2년간 모순을 해결하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 간극을 조성함에 대해 중점으로 분석했다. 모순이 많이 쌓일수록 무형 중 간극이 더욱 크게 됐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또 이러해야 하는데 당신이 옳든 그르든 이 문제는 한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전혀 중요하지 않다. 논쟁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당신은 속인이 그 이치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한 수련인이 세간에서 당신이 옳고 그름을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맨해튼 설법』)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모순의 쌍방이 옳고 그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건은 우리들이 모순 중에서 사람 마음과 집착을 버려 법에서 제고를 가져 오는데 있다고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우리는 모순 자체의 옳고 그름에서 뛰쳐나와 우리들이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보았을 때에야 우리들은 결국 정체를 고려하지 않고 다만 자신을 실증하려는 사심, 정체를 고려하지 않고 다만 자신을 수련하겠다는 마음, 밖을 향해 찾는 마음, 다른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모순을 회피하면서 에돌아가려는 마음, 조급한 마음,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쟁투심, 질투심, 또 깊숙히 숨겨져 있는 두려워하는 마음 등등을 파낼 수 있었다. 우리는 그것을 전면 부정하며 철저히 해체시켰다. 여러 사람들은 모두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꼈다. 이때 교류회의 분위기 역시 더욱 상화로웠다. 어떤 동수들은 이전에 한 말이 법에 있지 않아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한데 대해 깊은 가책을 느끼면서 주동적으로, 진심으로 당사자 동수에게 미안함을 표시했고 어떤 동수들은 ‘병업’ 박해에 처해 있고 집을 떠난 동수들을 관심하지 못해 몹시 괴로워했다. 동수들은 모두 표시했다. 사부님께서는 그 무엇도 요구하시지 않고 우리를 구도하시는데 이는 얼마나 자비하신가!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동문 제자이며, 동일한 법을 수련하므로 더욱 더 끊임없이 법에서 제고해야 하며, 엄격하게 ‘眞·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각종 사람 마음과 집착을 수련해 버리고, 선한 마음, 자비로운 마음을 수련해 수련생이 관과 난에 봉착했을 때 주동적으로 도와줘야 한다. 자신이 수련생을 돕고 수련하는 과정 중에서 역시 각자가 자신을 제고한다. 이 역시 공동정진하는 체현이다.
박해가 가장 엄중한 기간에도 우리 지역 대법 자료는 중단된 적이 없었고 동수사이 교류도 빈번했는데, 줄곧 2004년 법공부 팀을 만들 때까지 절대다수 동수들이 모두 각종 형식을 이용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면서 중생을 구도했고 세가지일을 힘써 잘했다. 여기에는 협조인의 노력이 매우 큰 작용을 했다. 그러나 최근 2년간 ‘간극’의 확대로 협조인이 하지 않으려는 사상이 반영됐는데, 이는 다만 우리들의 수련 과정 중에서의 표현으로서 사악의 교란 요소에 의해 조성된 것이며 사악이 요구하는 것이다. 이 역시 우리 협조인이 수련해 버려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 생각하시고 요구하는 것은 우리들 정체가 신속히 성숙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간극’의 근본 원인은 정체(整體)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을 실증하려 하고 다만 “자신을 잘 수련하겠다”라고 생각하는 등등의 사심을 찾은 후, 비로소 청성하게 ‘이는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과는 얼마나 먼 거리가 있는가!’를 인식하게 됐다.
이번 법공부와 교류를 거쳐 동수들은 모두 온 몸이 모두 부처의 은혜 속에서 목욕함을 느끼게 됐고, 여러 사람들의 마음도 가까워 졌으며 응집력도 증가됐고 법에 대해서도 더욱 확고하게 됐다. 사실 우리들의 이번 법공부와 교류는 바로 동수들이 상호 협조하고 함께 정진하는 새로운 기점이 됐다.
문장 완성: 2010년 5월 22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2/2240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