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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불광이 작은 공장을 널리 비추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위후이(宇慧)

[밍후이왕 2010년 5월 15일] 1996년 나는 학교에서 공부할 때 동창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했다. 수련은 몸과 마음에 건강을 가져왔고 이로움이 아주 많았으며 졸업 후에는 산동고향에 돌아가 홍법하려고 생각했다.

내 집은 한 도시 인근 농촌에 있다. 대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나는 사방으로 수소문해 마땅한 곳을 찾아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방송하려 했으며 아울러 여러 사람에게 5장 공법을 가르치려 했다. 마침내 현지 한 파룬궁 수련생의 친척을 찾았다. 공법을 꼭 배우고 싶었던 그는 나에게 그의 집 거실에서 사부님 공법 비디오를 방영하라고 하며 마을 사람들도 함께 와서 보는 것을 환영했다. 그리하여 나는 간단한 대법 소개와 무료로 법을 전하고 공법을 가르친다는 소식을 프린트 해서 마을 골목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다가 붙였다. 비디오를 방영하는 그날에 10여 명이 왔었는데 작은 거실에 빼곡히 꽉 찼다. 비디오를 다 본 후, 모두들 느낌이 좋았으므로 고정된 연공장소가 있기를 희망했다. 이 사람들은 마을에서 가장 최초의 파룬궁 수련생이 됐다.

촌 위원회는 상황을 이해하고 나서 우리가 촌민위원회 마당 안에서 연공하고 법공부 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렇게 촌민위원회 마당 안은 우리의 첫 연공장소가 됐다. 모두들 매일 아침 4시반에 시작해 연공했고 저녁에는 단체 법공부를 했으며 1년 365일 멈추지 않았다.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 수련생 중에는 사람을 감동케 하는 이야기가 아주 많이 나타났고 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도덕이 높아진 사람이 있었다. 이런 이야기는 작은 촌에서 서로 전해져 잇달아 새 사람이 들어와 파룬궁을 배우고 연공했다. 1999년 대법이 중공의 박해를 당하기 전, 인근 몇 개 촌에는 촌마다 모두 연공장소가 있었다. 여기에서 대법을 널리 알려 마음이 선해지고 병을 제거하며 몸이 건강해지는 등 무수한 사람을 감동케 하는 사실을 목격했는데 며칠을 앉아 말해도 다 말할 수 없다. 대법이 널리 전해져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무슨 변화를 가져 왔는지 보아야 한다.

이 공장은 규모가 크지 않고 대략 직원 100여 명뿐이다. 그 중 한 여직원 이름은 왕화(가명)로 50여세다. 수련 전에 그녀는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일을 골라 했으며 늘 특별히 보살펴야 했기 때문에 공장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었다. 파룬궁을 배운 후 그녀는 ‘眞·善·忍’의 법리에 대해 마음속으로 믿었으며 참답게 파룬궁을 배웠다. 몇 개월이 지난 후 그녀가 수년간 증세가 기적같이 말끔히 없어졌다. 이때부터 그녀는 공장에서 일하며 불평없이 더러운 일, 힘든 일도 도맡아 했으며 심지어 젊은 청년들과 같이 밀차를 밀었으며 활력이 넘쳐 모두들 놀랐다. 동료들은 걱정되어 “이모님, 천천히 하세요. 이렇게 하시다가 어딜 다친다면 우리는 책임 못져요”하고 말했다. 왕화는 “당신들은 내가 아직도 이전에 나인지 아는군요. 대법 사부님은 내 신체를 청리해 주셨고 나는 지금 당신들 청년들보다 더 튼튼해요. 사부님은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는데 내가 어찌 다른 사람에게 나를 보살피게 할 수 있겠어요!”하고 말했다. 가족들은 그녀의 변화를 보고 모두 잇달아 나와서 연공 했다.

같은 공장의 한 여직원 왕춘(가명)은 18세 된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후 침대에 누어서 일어나지 못했고 각종 방법으로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었으며 저축한 돈을 전부 다 써버리고 많은 빚을 졌다. 매번 문을 나서서 병원에 갈 때면 곧 아들의 죽음이 생각나서 그녀는 길조차 건너지 못했다. 1997년에 한 마을의 몇 명 수련생의 소개로 그녀는 파룬궁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한 후 그녀는 아들과의 연분은 이미 끝났다는 것을 알고 아들이 세상을 떠나 그에게 준 뼈아픈 상처를 내려놓고 1개월 후 마침내 건강한 몸으로 공장에 출근 했다.

1년 후 47세인 그녀는 다시 임신해 순조롭게 아들을 낳았다. 이 일은 공장에서 화제가 됐다. 매번 사람들이 물을 때면 그녀는 “내 이 생명은 대법이 준 것입니다. 만약 대법의 구도를 받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도 침대에 누워 있을 겁니다. 내가 또 아들을 얻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수련 전 그녀는 마음이 나빠서가 아니라 성격이 거칠어 ‘칼 입’이라는 별명으로 인근에 알려졌으며 공장 직원들은 누구도 그녀를 건드리지 못했다. 그녀를 아는 사람은 그녀를 말하기만 하면 모두 “그 가시가 돋힌 머리요? 자신이 옳으면 사람을 용서 안하고 자신이 틀리면 3분간 소란피우는 사람이죠”라고 했다. 수련 후 그녀는 다른 사람처럼 변했으며 일에 봉착하면 참고 양보할 줄 알며 안으로 찾았으며 동료와 가족들과도 융합돼 다시는 다투지 않았다. 동료들은 모두 놀라면서 “왕춘이 정말로 성격을 고쳤네”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로지 대법 사부님만이 나에게 참는 방법을 가르쳤어요”라고 말했다.

이 공장의 많은 사람들이 잇달아 파룬궁을 연공했고 연공을 한 후 모두 상당히 큰 변화가 있었다. 몇 명 여직공은 이전에는 공장에서 수시로 서로 쟁탈하며 떠들어댔지만 공을 배운 후에 누구도 떠드는 사람이 없었고 사람을 선하게 대했으며 일에 봉착하면 예의를 갖췄다. 그들은 늘 함께 대법을 배우며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을 얘기했다. 그들의 변화는 주위 환경도 개변시켰다. 공장장은 이 거대한 변화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 여직원들이 어떻게 이렇게 좋아졌지?!” 수련인의 이러한 이야기는 신속히 전 마을에 퍼졌다. 거리 골목마다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의 신기함를 이야기했다.

지금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사사로이 물건을 자기 집에 가져가는 것이 매우 보편적이 됐으며 가져가지 않는 사람을 도리어 ‘비정상’, ‘바보’라고 부른다. 이 공장 재료실에는 스티커 테이프, 미싱 등 물건이 있었는데 직원들은 좋은 것을 보면 곧 집으로 가져갔으며 거의 매일 가져갔다. 어떤 사람은 봉지 채로 집에 가져다가 자기가 다 못쓰면 친척과 친구에게 주었다. 어떤 사람은 집에다 몇 개의 큰 보따리로 저장해두고 있었다. 파룬궁을 연마한 후 모두들 집으로 가져가지 않았다. 반복적으로 법공부하고는 모두 다 ‘실(失)’과 ‘득(得)’의 관계를 잘 알고 직공들은 모두 공통적인 인식에 도달했다. 집으로 가져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그 한 방직공장의 직원처럼 이전에 집에 가져간 물건을 공장으로 가져왔다.

자오위(가명)는 법공부 소조에서 심득을 이야기 했다. 그녀가 물건을 가져올 때 마음속의 거대한 압력을 느꼈으며 심지어 그녀는 공장 사무실 밖에서 오랫동안 배회했다.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그에게 용기를 주어 그녀로 하여금 사무실에 들어가 회계사에게 “이것은 내가 이전에 집에 가져간 것입니다. 내가 가져올 수 있은 것은 대법 사부님이 나에게 실과 득의 이치를 알려 주었기 때문이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일은 직원들 속에서 적지 않는 파장을 일으켰다. 외지에서 온 젊은 직원은 수련생들에게 한 수의 시를 썼는데 그 중 한 구절은 “한 몸의 정기(正氣)는 구천[九霄]을 찌르네”였다.

그러나 당시 대륙 풍기는 바르지 않아 일부의 心性이 나쁜 사람들은 뒤에서 비웃으며 “저들은 법공부하고서 비정상이 됐다”고 말했다. 공장의 연말 총결회의에서 공장장이 모두 자유 발언하라고 할 때 자오위는 일어나서 “제가 물건을 가져온 것은 명예와 이익을 도모한 것이 아니고 더욱이 갑자기 충동적으로 한 것이 아니며 비정상이라서 그런 게 아닙니다. 이는 대법의 위력이며 사부님의 위덕이 저를 감화한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공장장은 감탄하며 “내 공장의 3분의 1 사람이 파룬궁을 연마한다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14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心性제고와 승화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5/223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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