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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박해가 발생하는 일부 근본원인

글/ 젠밍(漸明. 중국대륙)

[밍후이왕 2010년 5월 24일] 밍후이왕의 박해진상란을 보면서 언젠가 나 자신도 그처럼 심한 박해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항상 불안했다. 나는 박해가 불특정 수련생을 상대로 발생하고 있기에 누구든 박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나 잘하지 못했기에 8년, 10년형을 선고받거나 박해로 사망했을까 하면서 이해히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한동안 나는 수련을 통해 많은 것들을 돌파했고, 주변에서도 많은 일이 발생함으로써 박해의 근본원인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됐다. 다음은 나의 현 단계의 제한적인 인식일 뿐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약물 주입 박해

일부 수련생들은 늘 이지적이지 못하고 정신이 흐리멍덩하며 법공부를 해도 집중하지 못한다. 연공도 하지만 이지적이게 변하지 못하고 장기간 강렬한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한다. 이를 본 구세력은, ‘명백해지지 못할 바엔 주사나 한 대 맞아라, 이 사람은 끝까지 이 상태일 거야’라고 생각한다. 구세력은 그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수련생을 도태시키려고 하고 있다. 때문에 그들의 이유는 바로 이러하다.

우리는 늘 “대법제자는 누락이 있어도 박해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러나 사실 그리 간단하지 않다.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을 진정으로 해내고 心性이 정말 표준에 도달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그렇다면 대법의 각도에서 일부 수련생들을 보면 수련을 어떻게 했는가? 대법제자의 호칭은 갖고 있지만 중생구도는 효과적으로 했는가? 우리는 CD를 얼마나 돌리고 자료를 얼마나 돌렸는지 등 표면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 효과를 봐야 한다.

한 가지 예를 들겠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수련생은 최근 불법 판결을 받고 4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가 잡혀 들어가기 전 1,2년 동안 만든 자료들은 전혀 쓸 수 없는 것들이었다. CD같은 것들은 플레이어에 넣어보면 모두 걸려서 돌아가지 않았다. 사람들의 인내력은 크지 않고 또 제품 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요구가 있다.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늘 자신들이 어떠어떠하게 대단하다고 하지만 CD같이 간단한 물건도 이 모양으로 만드냐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사람을 구하지 못한 것과 같을 뿐만 아니라 대법에 좋지 않은 생각을 갖게 할 수 있다.

박해 받기 전, 인간세상 여기서의 모순도 격화되는 것으로 표현되어 주변 동수들이 모두 그녀에게 불만이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불만을 품었고 어떤 수련생은 직접 말했는데 말투가 매우 거칠었다. 또 일부 수련생은 그녀를 때리기까지 했는데 그녀가 상황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었다. (물론 나를 포함해 모두 문제가 있다. 그녀와 관련된 사건에 매 한 사람이 모두 수련할 것이 있다는 것을 지금은 모두들 명백해 졌다. 때문에 현재 모두들 그녀를 구원하려 하고 있다.)

그녀는 법을 얻은지 10여년이 됐다. 그러나 증오심 등 일부 주요 집착을 버리지 못해 많은 일들은 입으로는 말하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강하게 집착했다. 그리하여 법공부, 연공, 발정념할 때 흐리멍덩하지 않을 때가 적었고, 잡혀 들어가기 직전에는 심지어 단체 법공부 할 때 얼굴 표정도 좋지 않았다. 몸은 거기 있지만 마음은 대법 밖에 있었던 것이다. (물론, 좋은 면도 있었지만 여기서는 생략한다)

공능을 놓고 말하면 대법제자들은 모두 능력이 있다. 그처럼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 자료이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겠는가? 일부 CD, 자료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그중 한 원인은 바로 이 때문이다. 즉 만들거나 배포하는 수련생이 모두 성실하게 하지 못했고 심태가 불순하여 나쁜 물질이 섞여 들어갔다.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감히 막지 못한다. 그러나 전제는 당신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해야지 사람들을 독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나쁜 사람들이나 구도할 수 없게 된 사람들이 한 짓일 수 있지만 주로 이 같은 원인 때문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대법제자가 수련을 잘하고 자료를 만들 때 마음이 매우 순수하며 심태가 좋고 염이 바르며 신성한 상태에서 했다면 자료도 반드시 좋게 나온다. 따라서 그것은 정말 사람들을 구도하는 법기가 된다. 밍후이왕에 한 장의 진상 전단지가 36명을 구했다는 신기한 이야기가 실리지 않았는가?

배포하는 사람도 매우 관건이다. 어떤 동수들은 자료를 배포할 때 매우 당당하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러 왔고 법을 실증하러 왔으며 인간세상에 있는 신이라고 생각한다. 누구의 손에서 배포되면 거기에는 그 사람의 당시 상태가 녹아들어가게 되며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가 반드시 좋다. 반대로 어떤 동수들은 자료를 배포할 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안 되는데, 빨리 배포하고 집에 가야지, 누가 구도되든 말든 알게 뭐람, 나는 내 임무만 끝내고 내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으면 돼’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그 결과는 뻔하다.

때문에 자료와 CD를 만들고 배포하는 양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관건은 매 한 사람을 모두 보게 하고 마음으로 이해시키며 구도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아주 실질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 계산하는 것이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자료를 배포했는지 보는 것이 아니다. 그리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물고기를 잡는데 그물을 던진 횟수로 물고기를 잡은 수확을 대신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망에 이르는 박해

어떤 대법제자들은 노동교양소나 감옥에서 너무 고생스러워 인간세상을 떠나 빨리 원만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끊임없이 점화해도 어떤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만약 역사상 구세력의 속임수에 들어 그러한 서약을 맺었다면(예를 들어, 대법을 얻게 해주는 대신 어떠어떠한 시기에 박해로 사망하겠다, 또 이를 통해 다른 대법제자들을 고험하겠다), 박해 중에서 정념이 부족했다면, 또 자신이 중생을 구도하러 왔음을 잊었다면 매우 곤란하게 된다. 사부님과 바른 신(正神)들도 도와줄 수 없기 때문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는 박해

역시 오랫동안 인간의 마음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색욕이나 부정한 남녀관계,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일 하려는 마음, 질투심, 쟁투심, 과시심 등 주요하고도 매우 나쁜 마음을 장기간 내려놓지 못한 것이다.

잡혀 들어가지 않은 동수들 중에도 많은 동수들은 구세력에 의해 같지 않은 방식으로 교란 받거나 박해를 받아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두려움, 사람의 정 등 여러 가지 집착과 관념에 가로 막혀 있는데다 정진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나는 동수들에게 특히 잘 수련한 동수들에게 정중하게 한가지 부탁하고 싶다. 우리 주변의 매 한 수련생은 모두 우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절대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들이 심각한 상태에 있다면 반드시 그들을 도와줘야 한다. 가끔은 좀 심하게 말해도 된다. 물론 선의적으로 말해야 하고 가급적 법리에서 말해야 하며 말하는 방식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정말 내심으로부터 상대방을 위해 말한다면 그들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늘 한 사람이 만약 전적으로 다른 사람을 위하고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전혀 없다면 해 낸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할 것이다.”(『정진요지』「청성」)라고 말씀하셨다. 제때에 그들이 바른 길을 걷게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도록 하여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동시에 엄중한 사람은 자료 제작 등 일부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머리를 좀 식히게 해야 한다. 이는 화를 미연에 방지해 수련생이 잡혀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체에 큰 손실이기 때문이다.

최근 나는 상태가 매우 좋지 못한 동수 3명을 도와주고 있다. 그중 한 명은 이미 경찰에 끌려갔고 다른 한 명은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다. 문제는 각각 다르지만 그들은 모두 장기간 주요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고, 표면적인 인간세상 여기서의 모순도 격화됐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반드시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상대방도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며, 심지어 냉소적이고 거친 태도도 나올 수 있다.

나도 이 때문에 한 때 마음이 동요되고 인내심을 잃으면서 그들을 더 이상 상관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확고하게 노력하고 강철도 녹여버릴 자비심으로 한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나는 내가 최대의 성의를 보인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렇게 한 결과 현재 한명은 상황이 좋아졌고 다른 두 명도 많은 변화를 보였다. 그들도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진심으로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믿는다!

사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과정은 자신을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하며, 제고가 또 매우 크다. 특히 마음의 용량이 끊임없이 커진다. 나는 내가 대단하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동수들이 정말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한 가지 이치가 있다. 만약 한 동수의 상태가 매우 나쁜데 내가 해결하기 어렵고 또 다른 동수들도 내심으로부터 그 수련생을 포용하고 도와주지 못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수련생은 대법제자들 중에서 설 자리가 없게 되고 처지가 불안하게 된다. 구세력도 아마 독한 수를 쓸 것이다. 구세력은, 당신들 자신들도 그를 용납하지 못하니 그럼 우리가 데려가겠다 라고 하며 그를 박해한다. 그러므로 주변 동수들은 그 동수의 집착이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방치하지 말고 자비로 대해야 한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니 부족한 점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24일
문장분류: 정법수련>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24/224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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