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신성
【밍후이왕 2010년 5월 13일】밍후이에서 공고한 >를 본 후, 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여러 해 간직하고 있던 제5기 광주설법 학습반 수료증 등을 꺼냈다. 꺼낸 자료를 보면서 나는 마치 1994년 12월의 설법 학습반에 돌아간 것 같이, 마치 체육관 계단에 앉아 조용하게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는 것 같이 법광이 온몸을 감싸며 전신을 통과했다.
모든 것이 마치 어제의 일처럼 선명하고 눈에 선하다. 그동안 11년간 비바람을 겪으며 박해를 당했지만 일일 야야 4천여 일은 꿈결같이 지나갔다. 나는 그때처럼 또다시 직접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기연은 단 한번이다. 내려놓지 못한 몽환이 자나가면, 알게 되겠지만 때는 늦었다.”(>, ) 수련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는 점점 더 깊게 이 말의 함의와 가치를 체험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허약하고 병이 많았다. 운명이 평탄치 못해 늘 ‘인생은 왜 이렇게 고통스럽고 불공평할까’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당문화의 독해로 나는 신불을 믿지 않았다. 절에는 들어가지 않았고 이 방면에 관심도 없었다. 나는 수많은 꿈을 꾸었지만 수련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수련이 있는 것도 몰랐다. 80년대, 90년 대 초, 중국대륙에 기공고조가 나타났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이 공, 저 공을 연마하라고 권했지만 별로 생각이 없었다. 1992년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갑자기 기공이 배우고 싶어 공원에 뛰어가 기공 학습반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았다. 담당자는 광주도서관 광장에 가면 기공 학습반에 신청하는 곳이 많이 있다고 알려줬다. 그곳에 갔더니 각종 기공법을 소개하는 광고간판이 아주 많이 세워져 있어서 하나씩 보다가 파룬궁을 소개하는 간판을 보았다. 위에 ‘파룬은 매일 24시간 당신의 소복부에서 돈다.’고 쓰여 있었다. 나는 출근을 해야 했으므로 시간이 많지 않아 이 기공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입장권을 구입하고자 매표소에 가니, 직원이 나에게 “방금 간판을 세웠는데, 당신이 갓 왔네요. 파룬궁 학습반은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데 지금은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라 아직 개강시간을 몰라요. 그러니까 좀 지나서 다시 문의해보세요”라는 말에 나는 실망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이 흘러 나는 출근하면서 속인들의 직무를 평가하기에 바빴다. 어느 날 생각이 나 다시 가서 물어보니 학습반이 이미 끝났다고 해 아주 빨리 그 일을 잊어 버렸다.
눈 깜박 할 사이에 또 일 년이 지났다. 하루는 모 지역을 지나가다 그곳에 파룬궁 학습반을 모집하는 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나는 입장권을 구입하려고 뛰어갔더니 아직 표를 팔지 않는다고 해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또 속인들의 업무와 여러 종류의 학습을 하는데 빠져 어느 날 출장 갔다 돌아와 물어보니 표는 이미 매진된 뒤였다.
이런 일을 3번이나 겪게 되자 당시 나는 아주 답답했다. ‘나는 왜 기연이 없을까? 수련 이후에 알게 되었지만, 매 한 사람이 대법을 얻는 기연이 아주 쉽지 않으며, 더구나 나는 세간의 먼지에 너무 두껍게 봉해있었던 것이었다.
세월이 흘러 1994년 12월, 제5기 학습반을 개강하기 며칠 전, 한 친구가 학습반 입장권을 들고 와 내 손에 쥐어주며 ‘광주에서 열리는 기공 학습반이 있는데 아주 좋은 것이다. 한 사람이 표를 예약 했는데 지금은 출장 중이라 갈수 없게 된 이 입장권을 아주 어렵게 구입한 건데 당신이 가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파룬궁에 대해서는 광고판에서 소개한 몇 구절만 알고 있었는데, 파룬이 매일 24시간 돈다는 것만 기억했다. 첫날 학습반에 참가했을 때 사부님의 첫 말씀은 나의 마음을 진동시켰다. 생명의 본원을 알려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내가 찾으려고 한 것이었다. 첫날 설법을 다 듣고 나서 나의 세계관은 모두 변했다. 이 법은 정말로 좋다! 나는 이 법이 매우 진귀함을 느꼈으며 이것이 바로 나의 생명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한 평생 이 공법을 배우기로 결심을 하면서 학원증과 입장권 등은 나에게 가장 진귀하고 가장 가치 있는 기념품이 되었다. 이렇게 지금까지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보호하고 있다.
나는 처음으로 나에게도 사부님이 계시다는 걸 감수하여 나는 수련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내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기쁨과 희열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이틀 날 수업시간 전에 나는 아침 일찍부터 체육관에 도착해서는 이유도 모른 채, 좌석에 앉지 않고 밖의 복도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사부님 오셨어요!” 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사람들이 우르르 밀려오자 사부님께서는 우리 옆을 지나 큰 걸음으로 회의장에 들어가셨다. 사부님은 거대하고 친절했으며 사부님을 뵈오니 왠지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또 어디서 보았는지는 생각나지 않는 게 당시 나에게는 하나의 수수께끼였다, 그때에는 방금 법을 얻어 어리벙벙하였으나 지금은 무엇이나 다 알게 되었다.
그때 근거리에서 사부님을 뵙게 된 후부터 매번 수업이 끝나면, 나는 일부러 광장 옆길로 걸어갔는데 (당시 광장과 도로는 연결 되었다)가까운 곳에서 사부님을 다시 뵙고 싶어서였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꼭 승용차로 모셔오고 모셔간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학습반이 끝나도 사부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때 광장에는 각양각색의 고급 승용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지프, 미니버스, 대형버스도 있었다. 당시 94 년도 광주에는 개인차가 아주 적었다. 광장에 주차된 대부분 차들은 공무차량으로 한눈에 봐도 거의 절반은 군부대 차였다. 일부 기사와 경호원들은 모두 군 복장을 한 채 기다렸다. 회의장에서 나온 사람들은 일반국민이든지, 기업 채 직원이든지, 아니면 군장관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매 사람들의 얼굴에 행복한 기분이 넘쳐흘렀다. 매 사람마다 얼굴이 불그스레하고, 광주의 이런 특수한 기후 하에, 여태껏 보지 못한 광경이었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이 회장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왜 얼굴이 이렇게 보기 좋을까?”하고 말하였다.
“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와, 이미 먼저 법을 얻었구나, 훗날 하늘로 날아가면, 끝없는 법속에 유유자적하리라. (>). 직접 사부님 설법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로 행운이었다. 제5기 학습반은 사부님이 광주에서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법을 전수한 학습반이었고, 또 사람이 가장 많았다. 나는 진심으로 나와 같이 학습반에 참가한 동수들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모두 대법 중에서 계속 수련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천하기 바란다.
“대법제자 천백만, 공성원만 하여 높은 곳에 있네”(《洪吟》), 이는 바로 사부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여기까지 쓰고 보니, 눈물이 흐른다. 이 자료가 동수들의 기억을 환기시켜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모든 것이 바로 어제 발생한 일과 같이,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세인들이 이 자료를 통해 한 측면으로부터 99년 박해 이전에 대해 알아보기 바라며, 파룬궁은 정말로 중국대지에 홍전되었으며,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말로 중국 각지에 널리 퍼져 있었는바, 각종 직업, 각종 분야, 각개 영 역, 각개 계층에 널리 퍼져 있다.
학습반에 참가 한 후, 또 마지막 차를 탈수 있게 되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는 깊이 후회할 때도 있었는데, 당초에 왜 그렇게 흐리멍덩해서 여러 번 기연을 놓쳐서 한 후회는 일반적인 후회가 아니다. 99년 박해가 발생한 후 참혹한 피 바람 속에, 우리는 더욱 사부님을 그리워하고, 수련의 기연이 진귀함을 인식했다, 그래서 매번 마난이 왔을 때, 미혹 속에서 갈팡질팡할 때, 매번 전진하는 길에서 좀 쉬고 싶을 때, 나는 자신을 스스로 일깨운다. 반드시 기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은 단 한번뿐이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것도 오직 한번 뿐이다, 한번이다! 또 지난번처럼 그렇게 후회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 후회는 그냥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땅을 치고 울어도, 그 울음은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픈 것이다. 지금 내가 수련을 얼마나 잘 하든, 또 얼마나 차하더라도, 나는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묵묵히 앞을 향해 갈 것이며, 착실하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꼭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인바, 이것은 개변 될 수 없는 것이다.
글을 쓰면 아주 평범하고, 일의 과정은 모두 우연으로 보이지만,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얼마나 길고 긴 정성을 들인 안배인가, 여기에 사부님이 얼마나 많은 정성과 심혈을 쏟아 부으셨는가! 1992년부터 지금 까지 파룬따파는 세간에 홍전 된지 이미 18년이 되었다. 전 세계에서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인식하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대법수련에 들어서, 대법을 알게 되는 매 사람은 모두 행운이다. 대법은 여전히 매 사람을 부르고 있다. 사람들이 바로 나처럼, 갈망하고, 기다리고 있을 그 날이 멀지 않다는 걸 나는 믿는다.
부록:1 중국 파룬궁 광주 제5기 학습 반 특별주의사향
2.광주체육관입장권
3.영수증
4.중국 파룬궁 학원 증
5.중국 파룬궁 학습 반 학원 등기 표
【작가주】몇 가지 상황 설명:
1. 나는 동수들을 보호하기위해 영수증 “납부인” 뒷면에 적힌 이름이 있는데 시내에 가서 복사할 때 이름을 가리고 했다. 이는 납부인의 이름이 내가 아니라 바로 출장 갔던 그 사람이었기에 현재 대륙환경이 안전하지 않음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2. 사부님 법신이 수취인을 보호해 주셨다. 시내에 갈 때 나는 납부자의 이름만 덮어서 가렸을 뿐 영수증오른쪽 아래 끝에 있는 수취인의 이름은 가리지 않았다. 그러나 복사를 하고보니 신기하게도 이름이 아주 절묘하게 접힌 종이에 가려 있었다. 내가 잘못하여 또 사부님께 걱정을 기쳐드릴뻔 한 것이다. 나는 수련인의 각도에서만 생각을 했지 속인의 각도에서 수취인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도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하는 것으로 그 또한 수련생일 수 있는 것이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일” 원고모집선정 )
문장발표: 2010년 5월 13일
문장분류:온고명신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3/223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