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6일] 어느 날 나는 온종일 진상자료를 만들고 있었다. 아들이 보더니 걱정스러운 잔소리를 몇 마디 했다. 나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아들에게 말했다. “네가 보다시피 너의 학우 어머님들이 어떤 분은 병이 걸렸고 어떤 분은 먼저 세상을 떠났고 어떤 분은 자녀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데 나는 이렇게 늙어도 지금까지 무병하고 너에게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았고 또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너는 마땅히 온 가족을 대표하여 대법에 감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 말을 듣더니 말문이 막혀 아무 소리도 못했다. 이튿날 아들은 전화로 나에게 “이후에 어머님께서 무엇을 사고 싶으면 마음대로 사세요. 모두 어머님 돈으로 구입하는데 저는 아무런 권리가 없어요. 다만 어머님께서 사고 싶은 물건을 말하시면 저가 봐 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사존님께서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말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나는 오직 자신이 확고하기만 하면 일체 교란이 저절로 소실된다는 것을 체득했다. 우리가 동수집에 합당한 조건이 있다면 그 동수에게 스스로 자료를 만들도록 건의해주어야 하며 법에서 제고하도록 각성시켜야 한다. 모두 자신의 자금으로 컴퓨터와 프린터를 해결해 많은 자료점이 곳곳에서 피어나도록 해야 한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배웠는데 먼저 탈당 사이트에 접속해 삼퇴 성명을 입력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했다. 당시 자료점이 매우 바쁜 상황에서 그 임무를 맡는 동시에 반드시 잘 배우고 잘할 것을 결심했다. 인터넷 접속해 삼퇴 성명을 올리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를 받았다. 그 후로부터 삼퇴 사이트에 접속하기만 하면 바로 정신이 집중되는 기제가 형성됐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교란이 없었다.정신을 고도로 집중시켜 일마다 검토하고 체크하며 얼마나 많은 명단을 올리든지 정확하게 대조하면서 빠뜨리지 않고 틀리지 않았으며 한 번에 성공했다.
일하는 과정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것을 추측하지 않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항상 사실과 부합되는지 확인한 후 인터넷에 올렸다. 나는 태블릿에 명단을 쓰고 그 발음을 듣고 교정한 후 인터넷에 올린 다음에도 또 다시 대조하고 검토하고 나서 탈당 웹사이트로 전송했다. 이 순서에 따라 해야 이후에 기제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탈당 사이트가 열리게 해두었고 컴퓨터를 켜면 먼저 삼퇴 성명부터 발송한다.
아들이 내가 인터넷 접속해 명단을 빨리 발송하는 것을 보고 누가 어머니에게 가르쳐 주었냐고 여러 번 물었다. 속인이 이 모든 것이 어찌 이해 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며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하면 정행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원래 사존께서 많은 제자를 구도하기 위해 제자의 업력을 감당하셨다. 사존님께서는 “걸어 나온 모든 제자들이여, 사부는 당신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미국서부 법회에서 설법』)”고 말씀하셨다. 스승님의 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내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격려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나도 스승님께서 안심할 수 있는 제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6/2237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