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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나에게 좋은 의사가 무엇인지 가르친 파룬궁

글/ 대륙 대법제자 룽위(가명)

[밍후이왕 2010년 5월 13일] 어릴 때 나는 재난도 많고 병도 많아 아주 고통스러웠다. 나는 공부를 잘해 장래에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는 화타 같은 좋은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나의 염원은 실현돼 나는 대학에 입학했고 양의사가 됐다. 비록 내가 가장 즐기는 것은 한의학이었지만.

지금 중국사회는 물욕이 횡행하고 금전이 만능이라 도처에서 모두 돈 냄새가 가득하다. 의료업도 예외가 아니다. 그리하여 나는 매우 고통스럽게 느꼈으며 물결을 따라 가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환자를 대할 때 다른 의사처럼 환자의 돈봉투를 받을 수 없었다. 나는 전에 받은 적이 있었는데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 만약 내가 환자 혹은 보호자의 돈봉투를 받지 않으면 다른 의사들이 나를 바보라고 하면서 어울리지 않았으며, 나를 괴상하다며 같이 합작하지 않았다. 만약 나와 합작하는데 내가 돈동투를 거절하면 그들도 이익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때 아주 고통스러웠다. 돈봉투를 받으면 그들은 좋아하지만 내 마음은 매우 고통스러웠다. 돈봉투를 받지 않으면 그들이 좋아하지 않기에 내 마음 역시 고통스러웠다. 나는 정말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나는 도서관에서 많은 서적을 보았는데 『도덕경』, 『금강경』, 『성경』등이다. 그러나 모두 내 마음 속 매듭을 철저히 풀지 못했다. 나는 이런 고통 속에서 계속 탐구하고 있었다.

1995년 3월 4일 아침, 기공을 즐기는 나는 아름다운 음악에 끌려 따라갔는데 산등성이 평지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연공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아름다운 음악이 여기로 전해왔던 것이다. 나중에야 나는 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수련생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곧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내 마음속의 의문은 보서 『轉法輪』 중에서 답안을 찾았고 내 마음속 매듭은 완전히 풀어졌다. 나는 두 번이나 사부님의 전수반에 참가할 기회를 놓친 것이 정말 후회됐다. 그때부터 나는 점차적으로 남들이 모르는 많은 이치를 알게 됐고 점차적으로 무엇이 인생의 진정한 가치인지 알게 됐으며 자신을 진정으로 인식하게 됐다. 자아를 찾았을 때 또 답안이 없었던 세 가지 인생 철학문제를 사고했다.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내가 여기에 도대체 무엇을 하러 왔는가?’ 이런 문제를 명확히 한 후 나의 금후 의료계에서 정정당당한 의사가 될 수 있는 기초를 닦았다.

나는 내가 그때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지 알게 됐다. 나는 다른 사람의 나에 대한 평가, 내 명성을 너무 중히 여겼던 것이다. 마치 내가 이런 소위 ‘좋다’는 명성 때문에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정법 수련에서 명예에 대해 집착하는 이 마음은 나로 하여금 아주 큰 굽은 길을 걷게 했고 그것을 없애버리기도 아주 어려웠다. 그러나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가호로 나는 드디어 거대한 난중에서 걸어왔다. 이것은 나의 가장 큰 행운이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며 대법이 내 마음속에 용해되어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을 보고 사부님의 대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지도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기만 하면 즉시 없애버렸고 부단히 대법에서 자신을 승화했다. 직업상 나는 진정으로 당당한 의사가 됐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의사로서 전심전력으로 환자를 위해 생각하는 법을 가르쳤다. 한 번은 한 소박한 부녀가 아들을 데리고 치료하러 왔다. 모자는 특별히 나에게 문안 인사를 하면서 “당신은 좋은 의사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쉬운 것은 당시 나는 그들 모자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지 못했다. 그 배후에는 두려운 마음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집착이 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없애려 작심했다. 나의 이런 ‘선(善)’은 오직 정에서 나온 ‘선’이지 진정한 ‘선’이 아니었다. 진정한 선은 타인을 위하는 선량한 마음이고 상냥한 어조로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이치로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함으로서 그들로 하여금 자각적으로 중공의 당, 단, 대의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게 하는 것이며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심지어 그들의 선량한 마음을 깨우치고 그들의 정념을 강화해 파룬따파를 수련하도록 해 ‘반본귀진’의 길을 걷게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대선(大善)이다. 이런 대선은 정에 빠지지 않고 일종 무위한 것으로서 유위 중에 없다. 이것이야 말로 자비의 표현이다. 나는 그로부터 ‘선’의 일부 함의를 체험하게 됐고 ‘선한 사람이 되는’ 어려움과 기쁨을 알게 됐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의업을 하면서 금전의 유혹을 막을 수 있도록 가르쳤다. 어느 해 설날이 지난 어느날, 내가 병원에 출근하자 한 환자가 불룩한 돈봉투를 내밀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하고 말하며 나를 기쁘게 하려고 했다. 나는 차분한 마음으로 그에게 “받을 수 없습니다. 나는 당신이 돈봉투를 주지 않았다고 해서 당신을 성의없게 치료하지는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선생님의 마음이 착하기에 드리는 것이지 아부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 사장의 부인인데 그녀를 몇번 치료해주어 나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단호한 태도로 꼭 나에게 돈을 받으라고 하면서 “내가 돈봉투를 안주는 의사는 내게 꼭 달라고 하던데 나는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환자가 많지 않았기에 나는 그녀를 앉히고 돈봉투를 받지 않는 원인을 이야기 했다. 나는 그녀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며 진상을 알렸다.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탄압하는가?’, ‘내가 중공의 박해를 받은 경험’, ‘중공의 탄압에 직면해 내가 견지하는 원인’, ‘삼퇴 고조’, ‘구이저우성의 장자석(역주-中國共産黨亡이라고 쓰여 있는 기석)’, ‘전 세계적인 장쩌민 공개 재판’ 등등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즉시 진상을 알고 결국 중공의 단, 대 조직에서 퇴출했다. 그녀는 나에게 아주 감사하다고 했고 또한 “이런 사회에서 당신과 같은 의사를 찾기 힘듭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은 나에게 감사하지 말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우리 사부님의 대법이 나에게 이렇게 하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과 사부님에 대한 상황을 물었고 이후 법을 얻었다. 나는 여기에서 ‘眞’의 일부 함의를 체험했다. 대법에서 얻은 지혜로 중공이 조작한 일체 거짓말을 타파했을 뿐만 아니라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림과 동시에 나도 ‘진인(眞人)이 되는’는 어려움과 즐거움을 체험했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의업에서 능히 묵묵히 자신의 직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쳤고 명예나 이익을 탐내지 않으며 직업과 수련의 관계를 잘 처리하도록 했다. 자신과 사회 관계, 자신과 사람사이 관계를 잘 처리하게 했으며, 환자에 대해 상냥하고 진료에 성의가 있으며, 직업을 성실하게 책임지고 오진이나 의료 사고를 내지 않으며, 동료를 허심탄회하게 대하고 다른 사람을 존경하고 이간질, 날조하지 않으며, 의료 기술을 익숙하게 갈고 닦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으며, 대우에 대해 쟁탈하지 않고 모순에 봉착하면 인내했다. 한 번은 한 환자가 내 치료를 받고는 도처에서 내 명성을 더럽히며 내가 마음대로 돈을 받는다면서 신고하겠다고 했다. 나는 처음에는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해 그를 찾아 이런 일이 없다고 똑똑히 해석하려 했으나 그녀는 또다시 나에게 억울한 죄명을 씌웠다. 이후에 나는 봉착한 일은 우연이 아니며 내가 왜 이런 사람을 만났는지, 왜 이런 일에 봉착했는지 생각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마음을 보았는데 원래 내가 자신의 명성에 대해 아주 중히 여기고 자신의 좋은 명성에 집착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동시에 나에게는 또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또 다른 사람이 자신을 오해하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이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며 배후에는 모두 위사위아의 마음이다. 나는 이런 나쁜 집착심을 버리고 이런 위사위아의 마음도 버리고 정정당당하고 무사무아한 사람이 되려고 했다. 나의 마음은 단번에 밝아졌다. 모순 중에서 자신의 부족점을 보고 타인을 탓하지 않았고 관용하며 타인을 포용할 수 있었다. 나는 정말 ‘인(忍)’의 일부 함의을 깨달았고 ‘관용대도(寬容大度)의 각오한 사람’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체험했다.

물론 ‘인(忍)’은 사악한 세력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무관심 한 것이 아니다. 한 번은 내가 병원에서 당직을 서는데 병원 상사는 ‘610’의 지시로 나에게 한 번 왔다가라고 했다. 나는 그들이 나를 박해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해서 사악을 제거하는 한편 자기의 정념으로 출근해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는 상태를 보존함과 동시에, 제때에 자신이 최근 부족한 곳을 찾고 안팎의 사악을 청리했다. 자비하신 사부님의 가호로 이번 박해 음모가 해체되고 평안 무사했다.

내가 의업을 하는 과정에서 점차적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직지인심으로 그로부터 당당하고 좋은 의사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체험했다. 만약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가 없고 대법의 지도가 없었다면 절대 오늘날의 내가 없었을 것이다. 나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면서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인사드립니다! 사부님, 수고하십니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에게 문안을 전합니다!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전해져 더욱 많은 생명이 이로움을 얻기를 축원합니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13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 心性제고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3/2230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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