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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잊지 못할 99년 대법 홍보 경험

글/ 윈난대법제자

【밍후이왕 5월 10일】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는데 리훙쯔(李洪志)사부가 1992년 5월에 전파했다. ‘쩐싼런(真、善、忍)’을 원칙으로 간단한 5세트의 공법이 있으며, 연공인은 도덕이 올라가는 동시에 병을 제거하고 건강에 도달하는 예상치 못한 효과가 있다. 이것은 중국에서 1999년 7.20이전에 파룬궁 수련생이 법을 전파할 때 사람들에게 소개하던 내용이다.

나도 그때 한 동료에게 파룬궁을 소개받았다.

1996년 3월의 어느 일요일, 그녀는 한 친구 집에 가서 나에게 리훙쯔 사부의 다섯 세트 연공동작 비디오를 보여줬다. 며칠 후에 내게 리훙쯔 사부의 저서 ‘전법륜’을 가져다주었다. 내용이 좋아서 나는 남편, 딸, 남동생, 여동생에게도 소개했다. 그 후로 우리 가족은 70여세 된 노모와 4세 된 조카까지 아홉 명이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파룬궁은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졌다.

그때 나는 출근했기 때문에 유감스럽게도 퇴직한 노 수련생들처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지 못했다. 딱 한번 파룬따파를 세인에게 홍보한 경험을 써내고자 한다.

1999년 5월, 성도의 한 수련생이 작은 도시에 가서 대법을 홍보하자는 제안을 했다. 버스 두 대를 대여 했는데 기사 한 명이 급한 일이 생겨 한대 밖에 가지 못한다고 했다. 노 수련생들은 이번 기회를 우리 출근하는 사람에게 양보했다.

저녁 7시경, 일부는 차에서 교류하고 일부는 법을 외웠다. 나는 약간 흥분돼 있었고 녹음기를 꺼내 제5장공법을 연마했다. 산길이 울퉁불퉁하여 흔들렸지만 나는 아름다운 연공음악에 취해 40여 분을 가부좌 틀고 연공 했다. 평소에는 반시간만 해도 다리가 아팠는데 이번에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수련생이 같이 교류하자고 나를 부르지 않았더라면 나는 가부좌한 다리를 풀기가 아쉬웠을 것이다.

이튿날 새벽 5시 목적지에 도착하여 보니 두 수련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을 우리를 여관에 배치했고 우리는 아침을 먹고 널찍한 회의실에 들어갔다. 거기에는 현지 동수와 대법을 알려고 하는 인연 있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어떤 사람은 몇 십 리 밖의 농촌에서 몇 시간을 걸어 금방 도착했다고 했다. 벽 중간에는 사부의 법상(法像, 불상?)이 걸려있었고 우리는 사부의 법상 주위에 둘러 앉았다.

몇 십 리 산길을 걸어 신에 흙이 잔뜩 묻은 한 남자 수련생이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의 어머니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농촌 아줌마다. 반평생 편두통으로 고생하던 그의 어머니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법공부 장소에 갔다가 수련생이 ‘전법륜’ 한 강의 읽은 것을 듣고 편두통이 사라졌다. 그녀는 사람만 만나면 “나의 편두통은 파룬궁이 고쳐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해 4월은 그녀의 칠순 생신이었다. 다섯 아들은 그녀에게 무슨 선물을 받고 싶은 가고 물었다. 그녀는 눈물을 머금고 ‘전법륜’을 갖고 싶다며 비록 글은 모르지만 사부가 지혜를 열어주어, 꼭 대법서적을 읽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형제들은 ‘전법륜’을 선물했다.

그의 어머니는 나중에 대법을 배우고 글을 익혀 ‘전법륜’을 유창하게 읽었다. 마을에 수련하는 사람이 몇 십 명 되지만, 대법 서적이 부족해 한 사람이 ‘전법륜’을 읽으면 다른 사람이 들은 후 5장 공법을 연마하곤 했다. 동네에서 이전에 고부 갈등이 심하던 것도 좋아졌고, 게으른 사람도 부지런해져 농사를 잘 지었다. 이웃 마을 사람이 건너와 한 동수에게 물었다. “이전에 싸우고 욕하는 소리가 자주 들렸는데 왜 이제는 들리지 않습니까, 농사도 다른 마을보다 잘 되고, 무슨 좋은 향을 피웠습니까?” 수련생은 그에게 ‘전법륜’을 보여주며 바로 이 대법경서가 우리 동네에 복을 가져왔다고 알려주었다.

또 한 여 수련생이 발언했다. 그녀의 마을은 길이 험한 산에 있기에 겨우 십여 집만 살고 있다. 전기가 없어 아직도 등유를 사용하며, 마을에 세 부부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그 중 한 부부는 이제 막 수련을 시작했다. 이 집 부인은 조심하지 않아 손을 펄펄 끓는 돼지 죽 통에 넣었다. 꺼낼 때 손에는 온통 커다란 물집이었고 아픔을 참기 어려웠다. 그녀는 옆 집 동수에게 가서 개기름을 구해 바르려고 했다. 수련생은 그녀의 상황을 보고 “내가 ‘전법륜’을 읽어 줄 테니 아픔이 좀 가셔질 것입니다”라며 희미한 석유등불 아래서 ‘전법륜’ ‘논어’를 읽었다. 다 읽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손이 아프지 않았다. 그녀는 격동되어 “너무 신기해요! 손이 아프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 날부터 그들 부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 손은 완전히 다 나았고 작은 흠집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이 소문으로 동네 사람은 모두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마을의 세 부부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한두 살 된 아이를 광주리에 담아 업고 가서, 땅에 내려 놓고 천으로 싸서 그들을 재운 후 어른들은 연공을 시작했다. 그들은 2호 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 작은 녹음기를 썼는데, 매번 연공을 다 하면 애들이 깨어나곤 했다. 한번은 그들이 제2장공법 ‘푸쳰바오룬’을 하는데 녹음기에서 소리가 나지 않았다. 살펴보니 배터리가 다 되었다. 그들은 조급해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한 수련생이 “우리가 사부님께 연공을 마칠 수 있도록 가지해 달라고 부탁해봅시다!” 라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녹음기에서 음악소리가 다시 나왔다. 그때 동수들은 모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날부터 그 한 쌍 배터리를 반년 이상 썼다! 사부는 정말로 너무 자비하신 분이다.

교류를 마친 후 우리는 부근의 한 공원에서 단체 연공하고 법을 홍보했다. 그곳에서 3일 있는 동안 우리는 매일 견지했다. 아침에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연공에 대해서 물어보면 우리는 파룬궁은 사람의 도덕을 고상하게 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고 말해주었다. 일부 사람은 그 자리에서 수련하겠다며 ‘전법륜’을 가져갔다. 헤어질 무렵 우리 도시에서 온 동수들은 대법서적을 현지 동수에게 선물하고 왔다.

3일간의 법 홍보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대법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즐거워하는 얼굴들이 나의 기억 속에 박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일’ 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10일
문장분류: 원고모집선정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0/2231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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