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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천저우 북호 공원 연공장에 대한 아름다운 회상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2일] 나는 중국대륙의 한 교사로서 원래 후난(湖南)성 천저우(郴州)시 역전 젠서(建設)리에서 살았다.

일찍이 내 인생에는 회색빛이 드리워져 신체와 정신 모두 붕괴되기 일보직전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당시 나는 20여세의 나이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과 가정을 가졌으나 나는 오히려 희망이 없었다. 하루하루 변하는 사회풍기는 본래 순결하고 온화하던 나를 부득불 아래로 끌고 갔고 그로부터 감정의 혼란이 나타났으며 신체도 갈수록 엉망이 되어 각종 질병에 시달렸으나 치료되지 않았다. 나는 늘 ‘사람은 도대체 살아서 무슨 의의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우연한 어느날 아침, 놀랍고 기쁘게도 생명의 서광을 보게 됐고 그때부터 인생의 의의가 특별하게 변했다.

그것은 1995년 5월 20일 아침이었다. 나는 이웃집 언니와 함께 천저우시 북호 공원에 운동하러 나갔다. 북호 공원 동문은 우리집과 가깝다. 공원 동문의 호수 옆으로 가면 백옥석교가 있는데 호수와 육지의 작은 수림을 연결하고 있었고 호수 옆을 따라 사방은 협죽도(夾竹桃)가 자랐다. 여기에 와서 아침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다. 단련 방식이 각양각색이었으나 가장 주목되는 것은 팔각정 옆에 한 무리 노인들이 조용히 서서 포륜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들의 정신 상태는 안정되고 상서로웠고 행복감이 비쳤다. 아침 햇빛이 그들의 얼굴에 비추자 정말 아름다웠다! 이웃집 언니가 감동되어 “얘, 노인들의 득의양양하고 혈기왕성한 얼굴을 봐. 우리 2,30대 젊은이들의 얼굴은 오히려 누리끼리하고 맥빠진 모양인데 말이야”라고 말했다.

그들이 연공을 다 하고 난 다음 우리는 호기심에 가서 “무슨 공을 연마하세요?”라고 물었더니 “파룬궁!”이라고 말했다. 한 아줌마가 열정적으로 “이 공법은 대단히 좋아요! 연마해 봐요, 무료예요”라고 소개했다. 나는 “어떻게 연마하나요? 책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전법륜』이 있지요. 이 책은 천저우에서 두 권밖에 없는데 우리 여기에 한 권이 있으니 당신은 정말 연분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전법륜』을 받아 쥐고 펼쳐 보니 『논어』가 보였고 ‘眞善忍’ 세 글자를 보았을 때, 마음 층층의 문이 하나씩 진동하며 열리는 것 같았다. 그런 감각을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인생 최고의 도덕적 요구야’라고 생각했다.

그 후 나는 북호공원 대법연공장의 일원이 되어 매일 아침 공원에 가서 연공하고 저녁에는 동수집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보았다. 동수들은 모두 무료로 공법을 가르치고 장소를 제공했다.

‘파룬쫭파(法輪樁法)’를 연마할 때 터우챈뽀우룬(頭前抱輪) 터우딩뽀우룬(頭頂抱輪)을 견지하기 힘들었는데 마치 천근 같은 것이 정수리를 짓누르는 것 같아서 2분도 안 돼 손을 내렸다. 동수들은 웃으면서 “괜찮아요, 천천히 하면 되요”라며 나를 고무 격려했다.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볼 때 나는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수련생은 나에게 “아마 당신 머리에 손상이 있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 조절하시는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당시의 사회 풍기는 이미 아주 나빴다. 사람들의 생활 방식은 저속했다. 예를 들면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사람들은 모두 열 사람에서 아홉은 도둑이라고 했다. 나와 같은 이런 서생도 마작에 빠질 정도였다.

대법을 막 공부할 때에도 나는 늘 마작을 했다. 동수들은 나에게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라고 일깨워 주었다. 하지만 나는 “이것은 오락이고 사부님께서 마작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라고 변호했다.

대법을 수련하려면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사람의 名, 利, 情의 집착을 버려야 한다. 나는 마작을 할 때 될수록 다른 사람의 돈을 따지 말고 다른 사람이 포를 놓아도 나는 먹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잡아야 이기곤 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화를 내도 나는 화내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원망하고 욕해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心性을 제고하는 것이라고 여겼는데 사실 거리가 십만 팔 천리도 넘었다.

사부님께서는 매번 이 못난 제자를 점화하셨다. 본래 좋던 사람이 마작만 시작하면 온 몸이 불편하고 마치 도둑질하는 것 같았다. 단전부위에서 파룬이 쾌속으로 돌고 있었는데 나를 안절부절 못하게 했다.

나는 점차 도박은 일종 악습으로서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러나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다. 이웃 친구들이 한 사람이 모자란다고 하면 또 가서 놀았고 다른 사람이 재수가 없다면서 나와 자리를 바꾸자고 하면 참을 수 없었다. 물론 나는 마작만 하면 졌고 내가 이전에 이긴 돈도 모두 갚게 됐다.

이후에 여러 차례 법공부를 통해서야 나는 도박 장소는 아주 더러운 장소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마다 마작 장소에서 얻지 않으면 이기려하고 돈을 얻기 위해 서로 헐뜯고 작은 이익에 머리를 쥐어짜고 이런 부정 횡재로 기뻐하고 걱정하며 심지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뿐만 아니라 이것은 우주의 특성 ‘眞善忍’과 반대 된다는 것을 깨달게 됐다. 나는 이런 불량한 행위를 철저히 제거하려고 결심했다.

내가 진정으로 뛰쳐나왔을 때 마작은 나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느낌이었고 다시는 나의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내가 부단히 자신을 바르게 수련해 그런 나쁜 것을 제거할 때, 나는 내가 아주 많은 것을 얻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내 신체적 변화도 아주 컸다. 나를 힘들게 했던 B형간염, 요통, 복통, 빈혈 등 병이 모두 사라졌다. 나는 진정한 행복을 체험했는데 그것은 바로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返本歸眞) 하는 길이었다.

나와 같이 이렇게 수련에서 이로움을 얻은 이야기가 우리의 연공장 매 사람들에게 모두 있다. 나는 오직 초기의 것만 이야기 하겠다. 대법은 이름을 적지 않고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가기에 나는 많은 동수들의 이름을 다 모르므로 오직 몇 명의 성만 기억하고 있다.

랴오(廖)씨는 폐결핵으로 입원한 기간에 운좋게 사부님의 천저우 1994년 7월 14일부터 18일 전수반에 참가해 폐결핵이 완치됐다.

푸(符)씨는 광저우 전수반에 참가했더. 사부님께서 오른발을 들고 신체의 문제를 생각하되 한 가지만 생각하라고 하신 후, 두 번 발을 구르면 병이 낫는다고 하셨다. 푸 노인은 심장을 생각하고 한 손으로 심장부위를 한 번 잡았다. 이후 푸 노인은 다시는 심장병이 발작하지 않았다.

천(陳) 노인은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여가 시간을 이용해 점을 보고 풍수를 보았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수련인은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시자 그는 이런 책들을 청리했다. 천 노인은 『주역』책을 가장 아꼈고 그도 『전법륜』이 보서라는 것을 알고 이 두 책을 책장의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꽂아 놓았다. 누가 알았으랴, 저녁 8시가 되자 책장 유리가 절로 깨지더니 그 『주역』책이 책장에서 떨어졌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정말 신기하네요? 내일 당신은 튼튼한 책장으로 바꿔요. 설마 또 그럴까?”라고 말했다.

이튿날 8시가 되자 바꾼 책장 유리가 또 저절로 깨지면서 그 『주역』책이 또 떨어졌다. 모두들 놀라 감탄하면서 “파룬궁은 정말 신공(神功)이다!”라고 말했다.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환경이기 때문에 모두들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면서 제고가 아주 빨랐다. 그런데 1999년 7월부터 시작해 이런 환경은 중공사당의 참혹한 박해로 무참히 파괴됐다.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오고, 별이 위치를 바꾸듯이 11년이 지나갔다. 많은 사람과 일이 모두 갱신되어 나도 여러 번이나 상상조차 어려운 난을 경험했지만 대법을 수련하려는 마음만은 조금도 개변되지 않았다.

2008년 5월, 우리는 북호공원 동문 연공장 그 곳에 3천년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 꽃이 가득 핀 것을 보았다. 협죽도의 가지, 잎, 꽃, 줄기마다, 백옥석교 난간에 모두 우담바라 꽃이 피었는데 주렁주렁 달려 마치 누가 고의적으로 뿌린 봄비 같았다. 작고 사랑스러운 부처의 꽃은 백옥같이 투명하고 유연했으며 아름다운 모양으로 흔들리는 선녀의 자태였고 어떤 것은 흰색이었고 어떤 것은 연녹색이나 황색이었다. 몇 개월 후, 나는 또 연한 자색을 보았고 나뭇가지에 또 연한 회색 꽃이 반년 동안 지속적으로 핀 것을 보았다. 이것은 파룬성왕(法輪聖王)이 하세하여 법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는 성황을 목격한 것이며 또한 세인들에게 절대로 좋은 기연을 잃지 말라고 일깨우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2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2/2230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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