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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히 박해당한 수련생을 도와 생사고비를 넘게 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이랜(一莲)

【밍후이왕 2010년 5월 17일】나는 법을 얻어 수련한지 11년이 되었는데, 11년 간의 온갖 풍파와 수련 중의 기쁨, 대법의 신기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여기에서 동수들과 어떻게 엄중히 박해당한 수련생을 도와 생사고비를 넘기겠는가에 대해 교류하고자 한다.。《밍후이주간》에는 늘 모모 대법 수련생이 사악의 박해로 생명이 위험하여 집에 돌아온 후 얼마 안 되어 억울함을 품고 사망했다는 보도가 실린다. 나는 늘 눈물을 머금고 자신에게 묻는다, 그(그녀)들은 왜 집에 돌아와 사망하는가, 나는 그들을 위해 뭘 할 수 있는가?

현지 동수 갑을 대법제자와 가족이 여러 번 구출하려 했다. 그 수련생이 겨우 숨만 붙어있을 때 (병원진단은 폐결핵 근육수축)에야 집으로 돌려 보내려 했다. 그동안 그는 야위어 뼈만 앙상하여 갈비가 아롱아롱하였으며, 다리는 구부린 채 펴지 못하였고, 혼미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링게르 주사를 놓아도 약이 흡수되지 않았고 주사바늘이 휘여 들면서 꽂을 수 없었다. 병원에서는 살지 못할 것이라며 병 보석치료를 하라고 집에 보냈는데 그가 집에서 죽게 함으로서 완전히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것이었다. 갑의 부모님들은 눈물로 지새며 아들이 돌아오기를 바랐으나 돌아온 아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웠다.

대법제자는 이를 알고 몇 몇 수련생이 상의한 후 그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발정념으로 그를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고, 그를 박해하는 흑수 난귀, 공산사영을 해체하였다. 그를 데리고 함께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였다. 오직 우리가 사부님을 믿고 대법의 신기함을 믿기만 한다면 신기함은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며, 중생구도의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교류에 참가한 동수들 모두 그를 데려오는데 동의했다. 그의 부모도 우리에게 아들을 맡기면 가장 안심이 될뿐 아니라 오직 대법만이 자신의 아들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즉시 그를 안아 차에 올라 머리를 내 무릎에 올려놓고 반듯이 누웠다. 나는 두 손으로 그의 머리를 감싸 쥐었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차량 안에서 우리는 《논어》를 외웠다. 외우고 외우는데 그도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아 ! 그도 우리를 따라 외우고 있는 것이다. 나는 기쁨에 겨워 그도 논어를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하는 일이 옳다고 고무해 주신 것이다.

갑 수련생을 좀 먼 곳에 있는 동수의 집으로 데려가 우리 여럿이 윤번으로 보살펴 주기로 하였다. 갑은 감옥에서 아마 불명한 주사를 맞아 두뇌가 청성하지 못했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변을 볼 때는 손으로 아무데나 다 만졌고, 어느 날에는 까무러치기까지 하였다. 이런 상황에 대해 동수들은 또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하였다. 만약 그에게 정말로 생명위험이 나타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가족을 대할 것인가? 집에 돌려보낼 것인가 아니면 시내에다 집을 얻을 것인가? 나는 돌려보낼 수 없다. 속인은 대법제자를 구하지 못한다. 그가 11달이나 단식을 하고도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다는 게 곧바로 초상적인 것이다. 그에 대한 구세력의 박해를 전면 부정하고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으면 대법의 신기함은 곧바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때는 곧장 올림픽 전야여서 세집의 반년 세금이 4천위안이었으며, 호구조사도 늘 하는데다가 갑 동수의 주소는 반드시 기밀을 지켜야 했다. 왜냐하면 그는 병보석으로 나왔으므로 악당인원은 아무 때라도 와서 그를 보고 몸이 호전되면 다시 잡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6달 사이에 2번 그의 집에 가 보았다. 당시 나는 세집이 비싸고 대법제자의 자금은 제한돼 있으며, 윤번으로 보살피는 것도 불편할뿐더러 장시간 많은 사람이 연루될 것이며 다른 일을 하는데도 교란이 있다. 내가 맡은 세 집은 조건이 나쁘긴 하지만 동수들이 동의한다면 우리 집에 가도 된다. 우리 집에는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 그를 보살필 사람도 많으니 동수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수련생이 우리 집 속인과 말했더니 선뜻 응낙했다. 그래서 오후에 우리 집으로 옮겨와 함께 그를 보살피며 그와 함께 법 공부를 하기로 하였다. (그에게 읽어 주었는데 당시 그는 청성하지 못했다)

수련생은 날마다 번갈아 가면서 전법륜을 읽어 주었고, 오줌에 젖은 옷이며, 빨래거리를 빨아 주었고, 함께 발정념을 하여 그를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 하였다. 그를 부축해서 앉혀 놓고는 그의 손을 잡고 연공을 하게 하였다. 그는 우리 집에 6달을 있었는데 처음 4달은 대소변을 집에서 봤으므로 거의 날마다 7,8벌 되는 옷을 빨았고, 후에는 4,5벌로, 2.3벌로 줄어들었다.

넉 달 후부터는 벽을 짚고 바깥에 나가 의자에 앉을 수 있었고, 또 후에는 벽을 짚고 화장실에 가서 의자에 앉을 수 있었으며, 어떤 때는 열 몇 발자국 씩 걸을 수 있었고, 제일 많을 때는 40보 걸을 수 있었는바, 사부님의 자비, 대법의 신기함, 단체의 역량이었다. 올림픽 전야의 어느 날 아들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말하였다. 호구조사 하러 곧 우리 집으로 오고 있어요. 남편은 사부님의 법상을 얼른 감추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갑 수련생은 어떻게 하지? 모두 움직여서는 안 된다. 발정념으로 사악한 난귀, 흑수와 공산사영을 제거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 사부님 우리를 가지해 주십시오, 잠시 후 밖에 나갔던 남편이 들어오면서 말했다. 그들은 마치 우리 집 대문을 보지 못한 듯 동쪽으로 가버렸다.

6달 후 갑 수련생을 또 옮겼다. 외지 수련생이 보살펴 주었는데, 대략 일 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그는 행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어 층계를 오르내리면서 밥을 지을 수 있었고, 법리도 청성해 졌다.

나는 진작부터 써내고 싶었지만 늘 내가 문장을 잘 쓰지 못한다고 생각해 오늘에야 써 내게 되었다. 우리는 감옥에서 엄중한 박해를 당한 수련생을 도와 생사고비를 넘도록 해야 한다. 더는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나게 해서는 안 된다. 이는 우리의 책임이며, 또한 중생을 구도하고 조사정법 하는 것이기도 하다.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5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7/223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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