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시(江西)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2일]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다. 금년은 11기 파룬따파의 날이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영원히 마음속에 기억할 날일 뿐만 아니라 평범하지 않는 날로서 우리의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생신이다. 대법의 이로움을 깊이 받은 대법제자로서 나는 성실하고도 간곡하게 사부님께 머리를 조아려 말씀드린다.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해 너무나 많이 지불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다. 당시 내가 대법에 들어설 때 나의 흉금은 너무나 좁았다.
사실은 이러하다. 9년 전, 그때는 파룬궁 박해가 가장 심할 때였다. 나는 파룬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때 오빠가 금방 파룬궁을 접촉하기 시작했고 그는 줄곧 기공애호가였다. 오빠는 어릴 때 무거운 물건에 허벅지를 다친 이후로 줄곧 치료하지 못했다. 기공으로 치료하려고 했지만 뿌리를 뽑지는 못했다. 그는 아침에 늘 공원에 가서 연마했는데 거기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많았다. 서로 익숙해지자 그들은 오빠에게 파룬궁을 하라고 권했다. 오빠의 연분이 이르렀으므로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연공한지 얼마 안 되어 오빠의 다리는 완전히 나았다.
그때 나는 근심걱정이 많은 여자였고 장기간 오빠 집에서 지냈다. 새언니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고 나도 늘 그녀의 태도에 대해 신경을 썼다. 늘 그녀가 한 말을 마음속에 품고 괴로워했다. 오빠는 나의 이런 모양을 보고 나에게 “네 새언니는 문화가 없는 사람이므로 그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불가능하니 네가 변할 수 밖에!”라고 했다. ‘어떻게 나를 변화시키지? 나는 또 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할까?’ 그러나 나는 오빠가 온 종일 나와 새언니의 중간에서 힘들게 보내는 것이 싫었다. 나는 자신을 변화시켜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빠는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했다. “眞善忍을 행동의 지침으로 삼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너를 잘 대하지 않겠느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용량도 너무 작았다. 그렇다. 생각하면 이치가 있었다. 새언니와 화를 내는 것은 모두 사소한 일이다. 이리하여 오빠는 나를 데리고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시험삼아 파룬궁을 연마하려 했기에 아무런 목표가 없었다. 그러나 신기한 일이 내 신변에서 발생했다.
나는 줄곧 허리가 아파서 허리를 굽힐 때 마치 허리에 한가닥 줄이 뻗치는 것 같았고 아픈 것 같지만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아주 괴로워서 허리를 굽힌 시간이 길어지면 펴기가 힘들었다. 내가 이틀간 가부좌를 한 후 이런 통증이 사라졌고 지금까지도 나타나지 않았다. 당시 나는 도대체 연공해서 나았는지 아니면 갑자기 나았는지 몰랐다. 너무도 빨리 나은 것이다. 『전법륜』에서 제기한 것처럼 위험한 일에 봉착해도 모두 위험이 발생하지 않았다. 나는 여러 번이나 아주 빠른 오토바이에 부딪혀 땅에 넘어졌지만 모두 다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로움을 얻는다” (『호주법회 설법』)고 하셨다. 나는 이 말에 대한 체험이 가장 깊다. 내가 결혼한 이래 남편으로부터 시어머니까지 줄곧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지금에 이르러 남편이 지지하고 시어머니는 반대하지 않는다. 이 역시 그들이 친히 대법의 신기함와 자비를 감수했기에 이렇게 큰 변화가 있게 됐다.
수련한 지 수개 월 후 나는 결혼했다. 아직 아무 마음도 수련하지 못했고 아직 특별히 선량하지 못해 시누이와 잘 지내지 못했다. 여러 번 책을 보고 이 세상의 일체가 모두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는 시어머니에게 말대꾸하거나 시누이와 다투지 않고 시누이가 결혼한 후에도 아이를 데리고 장기간 우리와 함께 지냈다.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난처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어떤 때 나쁜 생각이 나왔지만 이것은 수련해 버려야 할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이 좁고 득실을 따지던 나는 이미 철저히 개변됐다. 남편은 시어머니가 트집을 잡으면 “어머니 사방으로 다니며 찾아보세요, 어디에 이보다 더 좋은 며느리가 있습니까?”고 말하면 시어머니는 할 말이 없다.
남편은 내 연공을 지지하기에 그도 복을 받아서 직장에서 승진했다. 나는 늘 그에게 “백가지 선(善) 중에 효성이 먼저다. 비록 부모가 틀린 말을 하더라도 대꾸하지 말고 화를 내지도 말라. 그들이 한 말이 나쁘다고 해도 나중에 자식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다” 등등을 이야기해주었다. 많이 이야기하니 그도 일부를 기억했고 부모가 말하기만 하면 대꾸하던 성격을 고쳤다. 그는 사업에서 고민이 있으면 나와 상의했고 나는 대법에서 배운 도리 즉, 이 역시 사부님께서 늘 가르치신대로 “다른 사람의 말을 따지지 말고 양심대로 하라. 무엇을 바라지 말고 무엇이든 부끄럽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기의 돈이 아니면 절대 가지지 말라.(그는 액외의 돈을 가질 수 있었지만 자신의 노동으로 얻은 것이 아니었다)” 등등을 말했다. 그는 내 말에 자신도 모르게 감화되어 眞善忍으로 자신을 가늠했다. 그가 득실을 따지지 않았기에 상사와 동료 모두 그를 매우 가까이 했다. 직장 장려금도 늘 다른 사람보다 더 받았지만 별치 않게 여겼다. 그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자신이 잘 하니 사는 것이 참 좋다고 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였다.
우리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사회상에서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셨고 가정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했다. 그리하여 나는 결혼 전에 남편에게 내게 잘해줄 것을 요구하고 무슨 일이든 모두 나의 말을 들어야 하던 결점을 개변했다. 사부님께서 세계 각지에서 한 설법은 나로 하여금 여인은 마땅히 여인의 온화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이를 관할함에 있어서 이성적으로 가르쳐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잘하고 자신의 가족에도 마땅히 잘 대해야 한다는 등등이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정말 나는 감동한다. 나의 모친은 일찍 세상을 떴기에 이런 사람 되는 도리를 얼마 가르친 적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쳤다.
지금 나는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시어 신체가 이렇게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다. 지금 나는 아이 엄마가 됐고 수련해 9년 동안 약을 한 알도 먹지 않고 병에 걸린 적도 없다. 비록 30여세이지만 피부가 아직도 결혼할 때와 같이 희고 붉으며 내가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 모두들 놀라며 이렇게 큰 아이가 있느냐고 한다. 나는 이 일체를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사부님께서는 어떠한 것도 바라지 않고 다만 우리가 책의 요구대로 도덕이 승화된 사람으로 될 것을 요구할 뿐이다. 나는 지금껏 사부님을 보지 못했지만 자신의 직접 겪은 체험으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좋고 우리의 사부님은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주면서 더이상 중공의 비방과 유언비어를 듣지 말라고 했다. 사실 거짓말인지 알려면 파룬궁의 주요저작 『전법륜』을 보면 중공의 일체 거짓말을 타파할 수 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眞善忍’을 수련한다. 우리는 친구와 동료들을 대할 때 다른 사람보다 진심으로 대하며 다른 사람 돕기를 더욱 즐기는데 우리의 매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을 더욱 부지런히 하는데 득실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사업을 자신의 일로 간주한다. 우리는 선량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족(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 등등)에 대해 더 잘 대하며 잘 참고 포용할 수 있다. 되돌아 생각하면 만약 애초에 대법을 수련하지 않고 오빠의 말을 듣지 않았다면 그냥 언니와 다투었을 것이며 나의 인생은 얼마나 고달팠을까? 내가 가지지 말아야 할 재물을 갖고 다른 사람의 어깨를 타고 오르려 했다면 나의 생활은 또 어떠했을까?
나는 정말로 행운아다. 금생에 나는 무슨 덕이 있어 이러할까? 나에게 이런 고덕대법(高德大法)인 파룬궁을 만나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고 내심은 희망으로 충만되어 매일 웃음 띈 얼굴로 인생의 즐거움을 느낀다. 나는 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이 말은 꼭 천만 명의 대법제자의 마음속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일찍 대법제자의 심득을 본적 있는데 10여세의 소년이 말하기를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서부터 나는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인 것 같다” 그렇다! 이 역시 내 마음속의 말이다. 나도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이다! 비록 나는 돈이 많지 않지만 나의 내심은 탄탄하고 마음속에 광명이 충만되고 선념이 충만됐다! 나는 대법이 오래 쌓였던 눈을 녹일 날을 기대하며 우리 眞善忍을 신앙하는 사람들이 푸른하늘 아래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다시는 다른 사람의 무시를 당하지 않고 탄압을 당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천하의 모든 선량한 사람은 모두 파룬궁을 이해하기를 바라며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2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2/2228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