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6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 (世界法輪大法日)’을 즈음하여 나는 대법을 수련한 후의 변화를 써내어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을 알기를 희망한다.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고 굳게 믿는다.
나는 어릴 적부터 별을 보며 무언가를 찾아내기를 희망했고, 달빛 아래에서 노인들이 하는 신화 이야기를 즐겨 들었으며, 상서로운 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선계를 늘 상상하곤 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속세의 것을 추구해 쟁취하면서 나의 건강은 갈수록 나빠져 많은 병에 시달렸다. 기관지확장(피를 대량 토함), 폐염, 위하수, 위염, 신하수, 신장염, 좌골신경통, 관절염……이렇게 많은 병이 있어도 승부욕이 강해 약 주머니를 달고 다니면서 근무를 했는데, 이는 나의 고통이었고 가족에게도 걱정을 끼쳤다.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해 각종 편법을 써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중국에서 기공이 고조에 올랐을 때 기공을 수련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를 보았지만 병근은 없애지 못했다.
우리 회사는 집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기에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파룬따파가 전파된 초기에는 아예 몰랐고, 어쩌다가 파룬궁(法輪功)이란 말을 들었지만 일반 기공이라 생각했다. 하루는 한 친구가 “파룬궁을 수련해보게, 병 치료 효과가 신기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수련 공법이네.”라고 말해주었다. 아마 대법을 수련할 인연이 닿았는지 나는 ‘수련’이란 말을 듣고 마음이 흔들려 그녀에게 일요일에 공원에 가서 파룬궁을 연공하는 모습을 보자고 했다.
공원에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렸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연공을 하는 모습이 너무도 상화롭고 조용했다. 나는 당장 한 보도원을 찾아가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전법륜』을 주었고 집에 가서 한번 보라고 했다. 이틀 만에 책을 다 본 나는 ‘쩐싼런(真、善、忍)’은 우주의 근본 대법이고 모든 것을 가늠하는 표준이라는 것을 알았다. 오랫동안 찾던 것을 찾은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기쁜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책을 돌려주고 새 『전법륜』을 샀고 다시 잘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그날 나는 갑자기 ‘몸져누웠다’ 게다가 ‘병’이 아주 심했다.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했고 말할 힘도 없었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모든 세포가 다 아파오는 것 같았다. 정말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팠다. 나는 사부의 학습반에 참가하지 않았으므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 고통 속에서 헤맬 때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이 상태가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인가? 나는 사부를 뵌 적도 없고 공을 배운 적도 없으며, 책을 한 번 밖에 읽지 않아 아는 것도 별로 없는데, 내가 진정하게 공을 배우고 법을 배우는 사람이 맞는가? 사부가 나를 관여하실까? 신체를 정화하면 이렇게 고통스러운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지만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수련할 것이다’고 생각했다. 사부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전법륜』) 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하지만 쉽지 만은 않았다. 시계바늘이 일초일초 참 느리게 지나갔고, 이 고통이 언제 끝날까 싶었다. 고통의 아픔으로 눈물이 베개와 이불을 적셨지만, 나는 또 사부의 말씀이 떠올랐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전법륜』) 나는 자신의 업이 너무 많아서 이런 상태가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전법륜』)를 열심히 외우면서 견뎠다.
고통은 24시간 지속되었다. 별안간 신체가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몸이 한번 움직였는데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나는 침대에서 내려 와 천천히 활동을 했는데 금방 좋아졌고 어디에도 아프지 않았다. 방에서 이리저리 다녀봤는데 몸이 아주 가벼워 아픈 적이 없었던 사람 같았다. 나는 속으로 외쳤다. ‘나는 좋아졌다. 나는 좋아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정말로 관여하신다. 나의 병을 치료해주셨다. 나는 수련할 수 있다. 사부는 정말 자비하시다. 위대한 사부님 감사합니다!’
그로부터 모든 질병이 사라져 나는 약 주머니를 내다 버렸다. 대법의 신기함을 몸소 체험하지 않았더라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해준다 해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병이 병원을 거치지 않고 기적같이 나았으니, 이것은 현대 의학이 해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칠순이 넘었다. 10여 년을 수련했고 『전법륜』은 천여 번 보았다. 매일 법공부를 하거나 혹은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연공을 하며 ‘쩐싼런’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 되고, 건강도 점점 좋아져 다시는 대법을 떠날 수 없다.
나를 본 사람은 모두 걸음을 가볍게 걷고, 눈은 어린아이 눈처럼 빛난다고 말한다. 회사에서 신체검사를 할 때 의사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의 이는 진짜입니까?” 내가 “당신은 치과 의사인데 나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까?” 라고 답하자 그는 웃었다. “저는 당신이 젊은이 속에서도 보기 힘든 이렇게 좋은 이를 가진 게 부럽습니다.”
이전에 나는 치아가 별로 좋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치아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까지 건강해졌다. 영상과 의사는 컬러초음파를 하여 나의 내장이 어린이처럼 또렷하다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다른 의사들을 불러와 나의 컬러초음파 결과를 보여줬다. 내과 의사는 또 나의 내장과 모든 치수가 다 그렇게 표준이라며 어떻게 몸을 보호했냐고 물었다. 나는 “나도 원래는 병이 많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았으니 당신도 수련 하세요” 라고 말했다.
또 많은 사례가 있는데 일일이 나열하지 않겠다. 늙은이가 아동으로 돌아가는 일이 칠순이 넘은 나의 노인 몸에서 실제적으로 발생했다. 현대과학의 어느 학과가 이를 설명할 수 있겠는가?
파룬따파 수련은 나를 건강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나의 변화를 보고 파룬따파를 수련한 사람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지도록 했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16일
문장분류: 원고모집선정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6/2233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