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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진상 경력

글/신랜

【밍후이왕 2010년 5월 10일】 며칠 전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 파출소 직원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나와 갑 수련생은 천으로 만든 족자 20여개와 스티커, 그리고 2통의 페인트 분무기를 들고 파출소를 향해 길을 떠났다.

파출소로 가는 도로위에는 끊임없이 달리는 차량들이 우리를 환히 비추고 있어 족자를 걸기에 아주 편리 하였다. 우리는 낮에 행인들이 많이 다니는 구역, 공장, 길 입구 등지에 있는 나무를 잘 선택하여 아주 순조롭게 족자를 걸어 두었다. “파룬따파 하오, 쩐, 싼, 런 하오”라고 쓴 족자가 공중에서 휘날리는 것을 보았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주 기뻤다.

그 다음은 파출소 앞 담장밖에 진상 표어를 분무페인트로 적었다.(여기에는 항상 진상 표어가 적혀 있다. 이들이 글자를 지워 버리면 바로 또 써 놓기 때문이다). 나와 갑 수련생은 서로 상의하여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고 하니 퇴당하여 생명을 보존하라!”고 쓰고, 나는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을 것이고, 대법을 박해하면 악보를 받을 것이다!”라고 썼다. 글자를 쓰는 과정에서 증오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이 나타났다. 증오는 이 진상 표어를 지워 버리는 사람은 바로 악보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었는데, 그런 집착심을 가지고 글을 쓰다 보니 사악에게 공간이 뚫려 새 페인트 통을 사용했는데도 글자가 잘 써지지 않았고, 쓰여진 글자도 예전처럼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 때 경찰차 한 대가 아주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당시 그곳을 떠나려고 생각했지만 아직 글자를 제대로 적지 못했으므로 피신하여 발정념으로 “어디서 온 두려움인가? 사부님께서 나의 주변에 계시지 않은가? 이것은 모두 가상이다. 어떠한 생명도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자 차는 천천히 멀어져 갔다.

내가 200미터 되는 거리에 가서 족자 하나를 걸어 놓았을 때 거리는 파출소 불빛으로 아주 환하였다. 그런데 갑 수련생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없이 돌아가 그녀를 찾았는데 삼거리 가까이 갔을 때 갑 수련생이 거기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 또한 나름대로 내가 빨리 무사히 돌아오기를 발정념으로 기원 했다고 하였다. 우리 둘은 계속 앞으로 가면서 함께 족자를 걸었다. 진 정부 앞까지 도착했을 때 우리 주위에 한 대의 소형 버스가 지나가더니 우리와 멀지 않은 곳에 멈추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천천히 앞으로 걸으면서 뒤돌아보니 갑 수련생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경각성을 높여 뒤에 있던 갑 수련생을 향하여 낮은 목소리로 “언니 빨리 가요!”하고 외쳤다. 마침 굽은 골목에서 오른 쪽으로 향한 작은 길이 나타났다. 불빛이 줄곧 우리를 따라 오면서 환하게 비추었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오고 있었고, 또 두 대의 자동차가 따라 오고 있었다. 앞의 두 차가 지나간 후 갑 수련생은 즉각 나를 지나쳐 버렸다. 나는 그녀를 따라 가지 않고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뒷 차가 천천히 내 주변까지 오더니 차머리를 돌려서 오던 길로 가고 있었다. 나는 다급하게 어느 작은 골목으로 들어섰는데 그 골목길이 막혀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 못했다. 대략 밤 11시경이었고 그 집의 대문은 잠겨져 있었다. 자동차는 골목 입구에서 해트라이트를 켜놓고 가지 않고 있었다. 그때 나는 두려운 마음이 생기면서 우선 몸에 지니고 있던 낚시대, 족자, 스티커 등을 그 집의 담장 위로 던졌다. 그랬더니 갑자기 집안의 개가 짖었는데 주위의 개들이 모두 함께 짖어댔다. 나는 사부님께 그 차가 가게 해 달라고 청한 뒤 조금 지나자 차가 바로 떠났다. 그 후 나와 갑 수련생은 배합하여 물건들을 정리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회억하면 모두 자신의 두려운 마음이 이런 가상을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에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나중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해 주었다. “내가 진상을 한 그 날 저녁 수련생이 갑자기 잠에서 깨어났다. 마치 예감이 들었던 것처럼 일어나서 너를 위해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 및 인소를 해체하였는데, 발정념을 하면 능히 볼 수 있다. 줄곧 좋지 않는 물건들이 해체될 때까지 발정념을 하였다.”고 하였다. 동수의 발정념으로 인해 공간을 뚫지 못한 사악은 조급하게 바로 골목입구에 머물러 있으면서도 감히 골목으로 들어오지 못하였던 것이다.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해체 되었으므로 바로 움직이지 못하고 나중에 가 버린 것으로 동수에게 감사했다.

그 일을 겪은 뒤 나는 “바로 일을 함에 있어서 심태가 법에 있는가, 없는가”를 알 수 있었다. 만약 법에 있다면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 신변에서 보호해 주실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으로 된다면, 우리 法輪(f아 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며, 명백하게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모두 자신의 이러한 집착으로 두려운 마음에 의해 사악에게 공간을 주게 된다.

끝으로 어색한 문장이지만 동수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적어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0/223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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