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료닝(辽宁)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8일】나는 96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이다. 사부님과 동수들에게 내가 어떻게 정(情에)과 사(私)에 얽매었고 또 어떻게 정의 곤혹에서 벗어났는가를 회보하러한다.
남편은 나보다 7살 연상으로, 47년간 줄곧 남편역할과 사단장이라는 2가지 역할을 하면서 각 방면에서 나를 사랑하면서 살뜰하게 보호해 주었다. 그러다보니 나는 남편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았는데, 우리 둘의 정이 얼마나 깊었을지는 짐작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 모두 그런 우리 부부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나 또한 우리 부부의 정이 깊다는 사실에 만족하여 득의양양하게 사람의 정(情)이 넘치는 바다 속으로 갈수록 깊이 빠져 있었다. 2009년 5월 20일 남편은 병으로 목숨을 잃자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 해 대성통곡하며 누가 말려도 소용없이 끝없이 울었는데, 완전히 대법제자 답지 않았고 심지어 속인보다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정진요지』「수련자의 금기」)라고 이야기 하셨다. 법을 얻은 후 법공부를 반복하면서 법에서 부단히 자신을 바로 잡았다. 그리하여 표면으로부터 보아도 사람의 정을 내려놓은 게 매우 많았다. 예를 들어 우리는 더는 하루 종일 두 사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나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고 세 가지 일을 했더니 남편은 늘 나보고 고독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남편에게 늘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으며 그로 하여금 내가 수련하여 변한 것을 보도록 했지만 매번 관건적인 시각에 그것이 또 뒤집혀 나온 것이었다.
사부님의 교시는 나의 마음을 밝게 했으며 마음이 분발됨을 느꼈다. 밤 12시 발정념을 하고 나는 속으로 조용히 많은 것을 오래 생각했다. 나는 스스로 “당신은 그래 수련하겠는가? 당신은 그래도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려 하는가? 고 반문했다. 대답은 긍정적이었는데 나는 수련하려고 하며 견정불이하게 수련함으로서 사부님을 협조하여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이것은 내가 천백만년을 기다린 것이다. 어떤 생명이든지 어떤 요소이든지 모두 내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는 견정한 신념을 막을 수 없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사상 심처에서 정사를 자르고 정마를 해체하는 대전을 벌였으며 전면적으로 구세력이 정마로 나를 박해하는 것을 부정했다. 법리가 분명해지자 심성도 제고되었으며 대법제자가 응당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었다.
남편이 죽은 지 열흘 째 되던 날, 나는 아침 일찍 집에서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며 삼퇴를 권했다. 진상을 하면 할수록 순리로웠다. 이날 아침 나는 8명이나 권퇴시켰으며 연이어 3일 모두 이렇게 했다. 네 번째 날 나는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일어나지 못했다. 아들은 내가 나가지 않는 것을 보고 잠자는 줄 아는지 깨우려 왔다가 내 모습이 심상치 않은지 손으로 만져보고 열이 난다고 했다. 나는 그럴 수 없다고 하고는 체온을 재었더니 39도였다. 아들이 약을 먹으라고 해도 나는 듣지 않고 병원에 가자고 해도 듣지 않았다. 아들은 친척 모두를 불러놓고 나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내 생각만 해서 제멋대로해서는 안되고, 아들을 생각해 달라면서, 아버지가 금방 가셨는데 엄마도 이럴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나는 대법제자이기에 아무 일도 없으니 마음 놓으라, 내일이면 나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그것들은 병업의 형식으로 나의 육체에 박해를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나의 육신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 해달라고 요구했다. 사부님께서 점화하여 나는 또 한 번 정마의 박해와 교란을 해체했다.
구세력은 지금까지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늦추지 않았고, 그것들은 한 수를 써서 안 되면 수법을 바꾸어 나를 박해했는데 더욱 음험한 수법을 채용했다. 그것들은 나의 가족에게 손을 뻗혀 아들을 통제해서 모친의 정으로 나를 교란하고 박해했다. 하루 저녁에는 아들 며느리가 9시 넘어 집에 돌아 왔을 때 마침 두 수련생을 우리 집에서 만났다. 동수들이 돌아간 후 아들 부부가 나를 야단치며 어머니는 끝이 있는가? 없는가? 또 사람까지 집에 오게 하다니. 어머니는 밖이 얼마나 긴장되어 있는지 아는가? 이 집이 당신의 안중에 있는가? 라고 말하면서 울고불고했다. 심지어 며느리는 나에게 당신은 아들이 필요없는 지 몰라도 자신은 남편이 없으면 안 된다는 등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 갑작스러운 정경에 놀라 당시 어쨌으며 좋을지 몰랐다. 내 아들이 그렇게 심하게 우는 것을 처음 보았는데 40여세의 사람이 그만한 일로 그렇게 울 수 있는가? 그들 부부가 결혼하여 십 육년이 되도록 나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었다. 오늘 이렇게 나를 대하는 게 우연한 일일 수 있는가? 나는 앉아서 안으로 찾았는데 드디어 찾아냈다.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온다는 것을 모르는가?” 『각성하라』그래도 정마가 풍파를 일으킨 것이다. 보기에는 남편에 대한 정을 내려놓은 것 같지만 무심결에 남편의 정이 아들에게로 옮겨 간 것이었다. 아들이 나에게 우리 집에서 법공부팀을 만나라고 한 것은 사심이 있었던 것으로, 목적은 나를 비통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나의 마음을 분산시키느라 매일 나를 도와 집을 수습하고 미리 법 공부 준비를 했던 것이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으로 보고 이렇게 좋은 아들이 있다는 게 매우 안심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를 이해하면서 나의 수련을 지지했기에 나는 남편에게 의탁하던 사람 마음을 아들에게 전향하여 또 정의 깊은 바다 속에 빠지게 되었던 것이다. 구세력은 틈이 없으면 타지 못한다. 그것들을 틈만 보면 교란하고 박해하고 있다.
이번 박해 앞에서 냉정하게 사부님의 교시를 명기하고 문제가 나타나면 반드시 우선 자신이 옳은가 틀렸는가를 검사하고 자신의 집착을 찾아 법에서 귀정하고 강대한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해야 한다. 그와 동시에 나는 자비하고 상화한 심태로 며느리와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의 각도로부터 그들의 근심과 감수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엄마는 안전에 주의할 것이라고 알렸으며 이지적으로 해야 할 일체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런 대화를 통해 아들 부부는 진상을 명백히 알고 모순을 제거하고 가정 분위기를 상화하게 하여 구세력의 음모를 철저히 타파했다.
최근 내가 있는 지역 경찰은 두 번 우리 집에 와서 소위 ‘보살핌’을 핑계로 감시했다. 처음 왔을 때 나의 심태가 온정하지 않아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일정한 정도에서 그에게 배합했다. 사후 안으로 찾았다. 이는 나 자신이 법리에 분명하지 못한 표현이며 동시에 두려워하는 마음이 드러난 것이었다. 지역 경찰이 두 번째로 우리 집에 왔을 때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자비한 심태로 그와 긴 시간 이야기하면서 교류를 했다. 나는 그에게 마치 친구처럼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면서 대법을 이해하고 대법제자를 이해하도록 했다. 그러자 그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않겠다고 보증했으며 대법제자가 일하는 것을 보면 못 본 척 하겠다고 약속 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아이들의 장난이 아니다. 매 하나의 마음은 모두 자신을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자물쇠이므로 견정한 정념이 있어야하며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정념정행 해야 한다.
처음 투고함으로 잘 쓰지 못하였으니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0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8/223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