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청산
【밍후이왕 2010년 5월 9일】우리 부부는 두 자녀가 있는데 큰 아이는 여자아이이고, 둘째는 아들이다. 1996년 온 가족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자주 다투던 우리 가정이 아주 화목해 졌다. 아내는 그동안 앓았던 여러 가지 질병이 치료되었고 더구나 아이들은 대법법리의 지도하에 건강하게 성장했다.
매번 친척들이 우리 집 아이들이 예의가 바르다고 칭찬할 때면 나는 아이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이고 “쩐, 싼, 런”의 표준대로 자신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매번 친구들이 우리 집 아이들의 성적이 우수하다고 칭찬할 때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대법이 그들에게 지혜를 주었다고 말하는데, 매 번 이럴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 더 없이 감사하고 대법에 감사하다!
1, 대법은 아이들의 정조를 길러 줌
수련하기 전 우리 집은 가정형편이 비교적 어려워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입던 낡은 옷을 얻어 입었고, 기본상 간식을 먹지 못했다. 당시 10살 가량된 아이들은 다른 집 아이들이 멋진 옷을 입거나, 아이스크림, 치킨을 먹으면 매우 부러워하면서 먹고 싶어 했지만 우리 부부는 사줄 돈이 없었다. 아들이 8살 때 어른들 몰래 집에 적금한 1위안 기념화폐를 가지고 가서 군것질을 했다. 그 기념화폐를 시장에 가지고 가서 바꾼다면 1위안이 100위안 가량의 인민폐로 교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지금은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다시는 하지 않았다. 아이들이 중학교에 다닌 후 매월 10위안을 주어 자전거 수리비 혹은 기타 용돈으로 쓰게 했음에도 아이들은 지금까지 일전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았고 늘 한 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몇 십 위안이 남아 있었다.
아이들은 손님이 집에 왔을 때 아주 예의바르게 손님에게 차를 대접하고 사탕과 과일을 대접한다. 손님이 가려고 하면 배웅을 나가 대부분의 손님들은 우리 아이들을 칭찬하기에 바빴다. 아이들은 부모에게도 효도했고 서로는 아주 돈독하게 지냈는데, 비록 학생이지만 가정을 위해 어려움도 기꺼이 분담했다.
딸아이가 유학 갈 때 학교 전액 장학금을 받아 부모에게 돈을 받은 적이 없으며, 도리어 일 년 후 우리에게 적지 않은 돈을 부쳤고, 핸드폰, 사진기 등 귀중한 물품까지 보냈다. 남동생에게는 옷, 사진기, MP4 등을 가져왔다. 아들도 쟁반, 공구상자를 집에 사왔고 나의 면도칼까지 사 왔다. 더욱이 강조해야 할 것은 내가 소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아 면도칼을 잘 씻어놓지 않았는데, 아들이 매 학기 방학이 되어 집에 돌아오면 나를 위해 면도칼을 씻어 놓을 만큼 효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2, 대법은 아이의 능력을 단련하다
현재 중국의 젊은 1대는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맹목적으로 귀여워하면서 기른 1대이다. 그들 중 대부분은 자기 옷도 세탁할 줄 모르고, 밥을 할 줄 모르며, 가사 일도 할 줄 모르는 등,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 그렇다. 그러나 우리 대법제자 집안의 아이들은 다르다. 우리 집 아이는 늘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부지런하게 일을 잘 한다. 실천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단련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배웠다. 그들은 늘 숙제를 한 뒤에는 부모를 도와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한 번은 내가 한 기자와 좀 길게 이야기를 했더니 이미 해가 저물어 그를 우리 집에 와서 잠을 숙박하도록 청해, 함께 집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되었다. 그렇게 늦게 집에 도착했을 때 아내는 집에 없었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이미 밥과 반찬을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딸아이는 손님에게 인사를 한 뒤 나에게 “아빠,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 우리가 걱정하는데 전화로 연락해 주셔야지요!”하고 말했다. 기자가 딸아이의 말을 듣고 너무 놀라 “아! 어린 나이에 이렇게 철이 들어 이치에 맞는 말을 하다니.” 라고 했다. 나와 기자가 조금 쉬고 있으니 딸아이가 따뜻한 밥과 생선을 주식으로 반찬을 차려 주었다. 기자는 저녁을 먹으면서 아주 만족한 듯 끊임없이 딸아이가 한 반찬이 맛있다고 칭찬했다.
두 아이가 대학에 입학한 뒤 방학이 되면 집으로 온다. 하루는 내가 동료들을 청해 집에서 놀 때 나와 아내는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 둘이서 밥을 지었는데, 10가지 반찬을 만들어 풍성한 밥상을 만들었다. 동료들은 식사를 하면서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가정의 아이들은 정말 다르다. 공부도 잘 할 뿐만 아니라 반찬도 이렇게 잘 하다니. 오늘 일생에 가장 좋은 한 끼였다.”고 말했다.
3, 대법은 아이의 의지를 견강하게 하다
수련하기 전, 두 아이 모두 아주 담이 작아 벌레를 봐도 무서워했고, 저녁에는 무서워서 혼자 밖에 나가지도 못했으며, 일어나서 화장실도 어른과 함께 동행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는 담이 켜졌을 뿐만 아니라 의지도 견정해 졌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사당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뒤에도 아이들은 중공의 거짓말과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박해가 엄중하다고 수련을 정지하지 않았으며 이전과 마찬가지로 부모와 함께 사부님을 따라 견정하게 대법을 수련했다.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할 때도 아이들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부모들이 불법으로 감금되었을 때도 아이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이 파출소에 불리어 갔을 때에도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수업할 때 선생님과 동학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더욱이 2000년 우리 부부가 악인의 조종으로 회사에서 제명돼 일자리를 잃어 가정 수입이 없었다. 이런 엄혹한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렸을 때 딸아이가 말하기를 “엄마, 지구상에 그렇게 많은 쥐가 모두 생존할 수 있는데 우리가 두려울 게 뭐가 있는가?”고 했고 아들은 “엄마, 우리가 살 집이 없으면 큰 다리 밑에 가서 살자.”고 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아내가 그 당시 우리 가정상황을 아이들에게 말하자고 했을 때 나는 아이들이 타격을 감당하지 못할까봐 정말 걱정이 되어서 아내에게 알리지 말라고 했다. 아이들이 이렇게 견강하게 변한 줄은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일로부터 대법수련을 한 아이와 수련하지 않은 아이가 같지 않다는 것을 보아 낼 수 있는데 그들의 마음속에 “쩐, 싼, 런”을 지니고 있고 그들은 대법이 정법이라는 것을 견결히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대 풍랑의 고험을 견뎌 낼 수 있었다.
4, 대법이 아이들의 지혜를 일깨우다
수련하기 전, 딸아이의 성적은 뛰어나지 않은 편으로 반에서 중급 정도였고, 아들의 성적도 반에서 중간이라고 할 수 있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가정교사를 붙여 주었는데, 당시 딸아이는 성내 명문대학에 입학시키고 아들은 성내 일반대학에 입학시키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런데 수련하기 시작한 뒤 대법은 두 아이의 지혜를 일깨워 주었다. 우리 부부는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압박을 주지 않았고 무슨 새로운 방법으로 독촉하거나 감독하지 않았다. 생활은 의연히 이전과 마찬가지로 했고 우유도 적게 마시게 했으며 가정교사를 청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과외보도에 참가시키지 못했다. 그러나 아이들의 학업 성적은 정말 참깨 꽃이 피는 것처럼 오르면서 하루가 다르게 해마다 올라가는 것이었다.
딸아이는 초등학교를 마친 뒤 명문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초등학교 때 한 친구와 성적차이가 별로 없었지만 대법을 수련한 뒤부터 딸아이의 성적이 오르기 시작해 졸업할 때 그 친구와 상당한 격차가 생겨 딸아이는 명문중학교에 들어갔고, 그 친구는 일반보통 중학교에 붙었다. 후에 그 친구 어머니가 “당신들 딸아이의 성적이 2년 간 어찌 그렇게 빨리 상승하다니!” 딸아이의 반친구들고 이상하게 여기며 “너의 성적이 어찌 그렇게 높이 변화되었는가?”고 물었다. 딸아이가 중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전교 2등의 성적으로 했고,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기간 동안 딸아이는 “모범생”이 되었고 또 “우수한 졸업생”으로 되었다. 그리고 본과 졸업 후 세계 명문대학원에 전액장학금으로 입학했는데, 그곳에서도 몇 십 명의 학생 중 우수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아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보통 중학교에 입학했다. 나는 당시 돈을 써서 학교를 선택하려 했지만 아내는 완고하게 반대했는데, 수련인은 자연스러움에 따라야지 인위적으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아들은 중학교 때 반장을 했고 여러 번 “모범학생”과 “우수학생간부”로 선정되었다. 중학교를 졸업한 뒤 한 명문중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고중공부를 할 때 아들의 성적은 반급에서 중등이었으나 고중 2학년 때 성적이 앞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하여 고중 졸업할 때는 전교 일등의 성적으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에 입학했다.
아들이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은 일찍이 아내에게 “일생동안 이렇게 우수한 학생은 처음 가르쳤다.”고 말했다. 이전에 아주 평범했던 아이가 수련을 한 후 출중하게 된 이유를, 파룬따파를 제외하고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그리하여 나는 가수 백설이 부른 노래 “당신에게 마음속의 말을 하다”중의 노래 가사로 아직도 진정으로 대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동포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려고 한다. “당신과 마음 속의 말을 한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라고. 일심으로 선을 행하여 바른길을 걸으며 우리는 두려움 없이 바다 끝과 하늘 끝을 누빈다. 당신에게 마음 속 깊이에서부터 참말을 한다. 쩐, 싼, 런이 마음속에서 뿌리내리고 발아 하기를, 검은 구름이 헤어지고 광명이 비낄 때, 진리의 영광이 천하에 뿌리는 것을 보라.”
(2001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 일 ” 원고모집 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9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심성제고와 승화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9/223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