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8일】최근의 대륙 각지 단신 교류로부터 보면, 허베이(河北), 후베이 (湖北), 지린(吉林), 우한(武汉), 헤이룽장(黑龍江) 등지의 사당 부문에서는 모두 각기 다르게 파룬궁에 견주어 이른바 무슨 문건을 하달했다고 한다. 어떤 지역에서는 하수인을 모집, 이용하여 세뇌반을 만들고자 하고, 어떤 데서는 호구조사를 한다는 명목으로 진상자료를 불법수색하고, 대법수련생을 납치하려 한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어떠한 외적인, 좋고 나쁜 형세의 교란이든지 받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상유심생’이라는 법을 말씀하셨으므로 그에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그 허장성세의 가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이른바 호구조사, 세뇌반을 만들고자 하는 것, 무슨 문건 하달 등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한 것이 아니므로 자연히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정념 법력으로 전면 부정과 정념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침착하게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 나간다면 사악은 자멸할 것이다.
물론 우리가 사악의 이른바 배치를 승인하지 않으면 정법은 필히 성공할 것이고, 대법은 누구도 파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사악은 도대체 우리의 무슨 약점을 틀어 잡았길래 이렇듯 대규모의 이른바 박해를 실시하고자 하는가? 돌이켜 반성해 보면 근년에 우리 대부분 지역은 정체로 유형적인 수련의 길을 걸었는바,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기고,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았다. 각지의 난법 현상에 직면하여 우리는 정사(正邪)가 분명하였는가? 중대한 원칙문제에서 우리는 사람의 정을 수호했는가 아니면 법을 수호했는가? 오늘까지도 수련의 목적이 원만인가 아니면 중생구도인가? 사악은 이를 빌미로 고험하는 동시에 진수하지 않는 그런 수련생을 도태하려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승인하지 않으시며, 우리도 승인하지 않는다. 사악을 전면부정하고 제거하는 동시에 자신의 부족을 찾아내어 제때에 수련상태를 바로잡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8/2231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