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의 연공인(사진)

[밍후이왕 2010년 5월 12일] [밍후이 기자 왕칭한(王清漢) 대만 자이(嘉義) 보도] 아리산에 이른 여행객은 아름다운 일출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밑에 사진은 해발 2400미터 높이의 아리산 주산(祝山) 꼭대기에서 가장 처음 쏟아져 나오는 아침햇살을 맞으며 연공하고 있는 대만 자이현 일부 파룬궁 수련생이다.

사진 1: 아리산 주산 꼭대기에서 아침햇살을 맞이하며 연공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

2008년 8월 47명 파룬궁 수련생이 43명의 밍후이학교의 파룬궁 소제자를 이끌고 자이현 아리산 주산 꼭대기에 올랐다. 태양을 마주하고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파룬따파 소제자들은 여름방학에 학부모와 함께 아리산 자이에 오게 됐다. 그들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여 신체 건강을 찾았고 사상이 승화됐다. 그리하여 이러한 방식으로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대법이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당한 진상을 대륙 여행객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사진 2: 아리산 삼림속 철로

사진 3: 아리산 구름바다

연분있는 사람이 잇따라 법을 얻다

1998년 아리산 자이현에 파룬궁이 전해진 후 지금까지 12년이 됐다. 각계인사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칭찬해마지 않았고 이러한 성황은 처음에 파룬궁이 자이현에 전해질 때 정황을 생각하게 한다.

1998년 겨울 한 젊은이가 타이베이에서 파룬궁 서적을 들고 고향 자이에 왔다. 그는 몇 명의 파룬궁 수련생과 중산공원에서 연공하고 홍법했다. 대법이 자이현에 홍전되어 꽃피우고 결실을 맺는데 종자를 뿌렸다.

사진 4: 1999년 초, 자이지역 수련생이 북회귀선 표기부근에서 단체 연공하여 홍법

1998년 12월 자이 파룬궁 수련생 천(陳)선생은 현지에서 처음으로 되는 ‘9일 법공부 연공반’을 개최했다. 점차 일부 연분 있는 사람이 파룬궁을 배운 후 심신의 변화와 승화를 느끼게 됐고 잇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수련 행렬에 들어섰다.

사진 5: 아리산 자이지역 전체 파룬궁 수련생이 휴일에 중산공원에서 연공하고 홍법하는 모습.

불광이 학교에 비추다

자이현에 자리한 중정대학 기업관리 학부 아이창루이(艾昌瑞)교수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파룬궁은 천년에도 얻기 힘든 좋은 공법임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학교에서 파룬궁을 추진시켰다.

2000년 중정대학 학생들은 파룬궁 모임을 결성하고 늘 보드판 자료전시와 ‘9일 법공부 연공반’을 운영했다. 인근의 난화관리단과대학의 학생과 인근 주민들도 이로써 법을 얻었다. 이어 자이대학 파룬궁을 수련하는 학생도 파룬궁 모임을 성립했다. 뿐만 아니라 중정대학의 파룬궁 모임과 번갈아가면서 ‘파룬따파 청년 수련생 교류회’를 개최했다.

2009년 여름방학 ‘파룬따파 청년 수련생 교류회’는 중정대학에서 개최됐고 전국 각 대학학생은 이 활동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활동을 주최한 중정대학 파룬따파 모임 회장 리핀유(李品佑)가 말했다. “학생들은 예절을 지키고 서로 존경하며 사람을 대함에 선해졌다. 수련자로서의 풍모를 나타냈으며 곳곳마다 사람들더러 대법의 ‘쩐싼런(眞善忍)’ 정신을 느끼게 하고 있다.”

리핀유는 밝혔다. 교류회의 목적은 학생들이 수련에서의 차이점을 찾고 공동 제고되며 공동으로 정진하려는 것이다. 교류회는 수련생에게 거대한 촉진작용을 할 것이다. “학생들은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형성했다. 법공부하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수련생은 모두 부동한 체득과 수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