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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선정】창춘 제1기 파룬궁 전수반을 회상(사진)

글/ 창춘(長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9일] 18년 전 5월, 나는 행운스럽게 파룬궁 제1기 전수반에 참가해 직접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하다.

제1기는 창춘 5중학교의 계단식 교실에서 거행됐다. 당시 5중학교 마당을 수리하고 있어 우리는 교육학원 측문으로 마당에 들어가 동쪽의 작은 층계로 2층에 올라갔다. 막 2층 계단에 오르자 사부님께서 2층 교실 입구에서 아래를 보시면서 수련생들에게 머리를 끄덕이시며 인사를 나누시는 것이 보였다. 사부님은 큰 풍채에 흰 바탕에 붉은 줄이 있는 운동복을 입으셨는데 매우 젊으셨다! 사부님께서는 예절이 밝고 위풍당당하시고 미소를 지으셨는데 매우 친절했다. 나는 마치 어디에서 뵌 적 있는 느낌이었고 특별히 친근했다.

계단교실 책상과 걸상은 모두 낡았고 앞에는 강의대와 칠판이 있었는데 아주 간단했다. 그 기에 참가한 사람이 2백여 명이었는데 교실 안에 가득차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강의를 시간에 맞추어 시작했고 강의할 때 원고가 없이 쪽지 한 장 뿐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공을 전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공을 전하는 것이 다르다. 왜 기공의 형식으로 전하는가? 나는 불법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당신들이 접수하지 못한다. 내가 전하는 것은 불가공이고 부처는 미신이 아니라 부처는 각자(覺者)이다. 점차적으로 내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알 것이다. 모두들 귀담아 들으라, 설법 중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아무런 기공반에도 참가한 적이 없기에 기공에 대해 전혀 몰랐으므로 특별히 명심해 들었고 아주 깊이 빠져들었다. 사부님께서 우주에는 일종 특징 ‘쩐, 싼, 런’이 있다고 하셨고 “불가에서는 참음을 이야기하기에 어느 부처가 다른 사람과 다투는 것을 보았는가? 어느 부처가 다리를 꼬고 술을 마시던가? 어느 부처가 담배를 피우던가? 공을 배우려면 우선 담배를 끊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씬씽(心性)수련을 이야기 하실 때 사부님께서는 “많은 높은 사부가 공을 전수할 때 모두 씬씽문제를 제기하는데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공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나 소위 기공사는 동작만 간단히 가르치고는 씬씽을 강조하지 않는데 사실상 사법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개광을 이야기 하실 때 어떤 수련생은 자기집 불상을 가져다가 사부님께 개광해 주실 것을 요구했다. 사부님께서는 왼손에 불상을 들고 오른손으로 불상 위에 나쁜 것을 청리하셨다. 나는 우리집의 작은 불상을 작은 보자기에 사서 가져다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사부님께 인사드리고 개광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사부님께서는 작은 불상을 들고 불상이 누구 같아 보이냐고 물으셨다. 모두들 모른다고 하자 사부님께서는 그럼 됐다고 하셨다. 그날 강의가 끝나자 집에 돌아올 때 작은 비가 내려 모두들 추워서 어깨를 끌어 앉았으나 나는 작은 불상을 품에 안으니 온 몸이 따뜻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실 때 두 가지 일을 이야기 하셨는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사부님의 여동생이 태국에 있는데 사부님께서 만나러 가셨다. 여동생 집의 보모가 한 사장집의 보모를 알고 있었다. 사장의 다리에 병이 있어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사장은 보모의 소개로 사부님을 만났다. 명의가 치료해도 났지 않았는데 중국에서 온 기공사가내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하면서 사부님을 믿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나를 찾은 바엔 한번 해보자”고 하시고는 공을 내보냈는데 그는 먼서 춥고 다리에 찬바람이 돌았다. 사부님께서는 다시 자외선 공을 내 보내었는데 그는 온 몸이 덥더니 다리의 부종이 없어졌다. 사부님께서 또 몇 번 조정해 주자 사장의 다리가 나아졌다. 그 사장의 온 가족들은 모두 아주 감격했다.

사부님께서는 태국에서 또 한 식물인간에게 대뇌를 바꾸어 주셨다. 그 식물인간은 몇 년간 침대에 누워있었다. 한 사람이 사부님을 찾아 병을 치료해 달라고 했다. 치료할까? 사부님께서는 아주 난처해 하셨다. 치료하는 것을 한 번만 허락하기에 사부님께서는 그의 대뇌를 바꾸어 놓았으므로 그는 가족들을 당연히 알아보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알아보지 못하겠으면 머리를 흔들고 알면 머리를 끄덕이라고 했다. 그 식물인간은 머리를 흔들면서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감각은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내보낸 공은 창춘시를 네 바퀴를 에워싸고 나흘 밤낮을 써도 다 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신 후에는 공을 가르치셨다. 제1기 반 때 매 사람들에게 『파룬궁』소책자를 주셨는데 12페이지였다. 지금의 잡지처럼 한 장씩 그린 연공동작이었다. 사부님께서는 공을 가르칠 때 손을 잡으시고 가르쳤으며 동작을 가르치는 한편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당시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설법은 공을 갖고 있으므로 당신이 어디에 병이 있으면 거기를 생각하라고 하셨다. 당시헤는 무엇이 공을 갖고 강의하시는 것인지 정말 알지 못했다. 그러나 제2장 공법을 할 때, 사부님께서 손과 발을 움직이는 것이 보이지 않았는데 온 현장에는 우는 사람, 웃는 사람, 춤을 추는 사람, 어떤 사람은 계속 기침을 했는데 그 장면은……나는 울음을 그칠 수 없었는데 내 평생 처음으로 그렇게 상심했고 마치 뱃속에서 쓴 물이 쏟아 나오는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옆에서 친절하게 “당신은 울어라, 통제하지 말라. 울고 싶으면 울어라”고 하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어찌된 일일까 라고 생각했다. 좀 쑥스러웠다. 이후에야 비로소 알았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들 신체의 나쁜 것을 청리하는 것이었다. 매 사람마다 상황이 같지 않기에 표현되는 상황도 같지 않았다. 울고 나니 마음이 아주 가뿐했다! 몇 번의 강의를 거치자 정말 온 신체가 가벼웠고 층계를 오를 때에도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 느낌이었다. 아무리 많이 걸어도 힘들지 않고 걷고 싶었으며 아무리 멀어도 차에 앉지 않았다.

당시에 아직 수련의 개념이 없었고 모두들 병을 치료하려는 생각으로 공을 배웠다. 중간 휴식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부님을 찾았고 사부님께서 청리해 주셨다. 그때 나는 사부님을 가슴 아프게 생각했고 그들을 원망했다. 사부님께서 강의를 시작하면 한 시간 반이나 연속하면서 물 한모금도 드시지 않고 겨우 10분 동안의 휴식시간에도 사부님을 찾으시니얼마나 힘드실까 라고 생각했다. 1기 전수반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였다. 메이거(美歌)는 보살필 사람이 없어서강의장소에서 놀고 사모님이 퇴근한 후에야 데려갔다.

우리와 함께 설법을 들은 한 당원은 강의를 듣고 미신이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그의 암을 없애버렸기에 그도 신체가 좋아졌다는 것을 알았지만 믿지 않았다.

당시 각종 기공문파가 특별히 많았고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소위 기공사들이 모두 와서 들었고 또 각종 기공을 연마한 사람도 있었다. 씬씽을 강조하지 않았고 또 나쁜 물건을 갖고 왔기 때문에 강의장을 교란했고 거기에 앉아 말하는 소리가 아주 높아 파리소리처럼 윙윙거렸다. 첫 날 나는 마음이 아주 부산했고 이후에 나는 앞에 앉아 그들을 피했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말씀 없이 자신의 설법만 하셨다.

한 가지 일이 기억에 생생하다. 한 수련생이 10여세 되는 여자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사부님께서 강의 하실 때 그가 ‘왕’하고 크게 울었다. 사부님께서는 강의를 할 수 없었다. 한 ‘기공사’가 일어나 그의 옆에 가서 돌보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솜씨를 나타내려 했지만 결국 울음은 그치지 않았다. 또 두세 명의 ‘기공사’가 나섰지만 그래도 그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무대에서 내려오셔서 아이의 앞에 이르러 손으로 그의 머리를 세 번 가볍게 다독이자 여자아이는 즉시 울음을 멈췄다. 강의장 전체가 놀랐고 이어서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 후 일부 교란은 사부님께서 손으로 책상을 몇 번 치기만 하면 일체가 안정됐다.

정말 사부님께서 『장춘보도원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사실 당시 우리 창춘의 많은 노수련생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법을 전하고 공을 전하기 시작할 때 이 일은 하기가 아주 쉽지 않았고 우여곡절(風風雨雨)의 곤란한 시기를 겪었다. 그 후에야 비로소 이 법이 널리 전해졌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었던바 당초에 할 때는 아주 쉽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걸어 나왔다. 그리고 이 법이 맨 처음 전해지기 시작한 것은 우리 장춘 여기에서부터이다. 그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이렇게 고심(高深)하게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말한 것은 다만 기공으로부터 진정한 법을 전하는 과도시기의 것이었다. 나중에야 점차로 비로소 진정하게 이 법을 개시하여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인식하게끔 한 바 이 일을 아주 계통적으로 하였다.”

1기반이 결속된 후, 나의 몸의 가장 뚜렷한 두 가지 신기한 일은 첫째 평지에서 넘어져도 멍들지 않고 붓지도 않으며 껍질도 벗겨지지 않고 아프지도 않았다. 부딪히지도 않고 밀지도 않았는데 곤두박질했다. 아침에 공원에 연공하려 교두까지 걸어갔는데 ‘팍’하고 넘어졌다. 한 부부가 내 옆에서 나를 부축했다. 이튿날 연공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교두 그곳에서 또 ‘팍’하고 넘어졌다. 두 사람이 나를 부축해 일어났는데 이상하게도 또 그들 부부였다. 이렇게 몇십 번이나 넘어지고 나서 신체에는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나는 원래 근육 늑골염으로 늑골이 부었고 팔이 얽히고 몸이 모두 삐뚤어 졌다. 이렇게 여러 번 넘어진 후 내 신체는 바르게 됐고 뼈도 모두 제대로 됐다. 이후에야 나는 사부님께서 병업을 없애면서 나에게 이렇게 작은 고통을 감당하게 하신 것을 알았다. 또 한 가지는 집에 돌아가 정공을 연마하려고 다리를 단 가부좌하고 눈을 감자 온 집안에서 돌았다. 엉덩이와 다리가 땅에서 떨어지지 않았는데 마치 다리가 자란 것처럼 다녔다. 눈을 뜨고 보니 회전해 어디에 가는지 좀 지나 또 회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20여일 지속되었고 2장 공법을 연마할 때 머리가 회전하여 통제할 수 없었는데 회전하는 것이 마치 땡땡이 장난감처럼 이렇게 저렇게 돌면서 귀에서도 북을 쳤다. 제인을 풀자 머리도 돌지 않고 귀에서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나는 원래 제3 경추가 신경을 압박해 머리가 늘 아팠는데 단번에 경추 질환이 나았다.

제2기 반이 끝난 후, 장공(長空)클럽(승리공원 북쪽)에서 사부님께서 공을 갖고 강의를 하셨는데 전문적으로 2기 반 수련생과 친척친구들에게 무보수로 병을 조절하셨다. 당시 현장에는 적어도 3백여 명이 있었다. 나는 아이와 이웃들을 모두 데리고 갔다. 사부님께서 무대 위에서 두 손을 왼쪽으로 돌리고 다시 오른쪽으로 돌리시며 마치 큰 파룬을 돌리는 것처럼 하자 전 강의장은 들썩였다. 우는 사람, 웃는 사람, 뛰는 사람, 오가는 사람, 전후로 흔드는 사람, 높이 노래하는 사람, 끊임없이 기침하는 사람 각종 상태가 다 있었는데 거의 30분이 지나서야 그쳤다. 나는 심한 류머티즘으로 다리에 통증이 있었으며 다리가 휘어서 요양한 적 있고 약도 많이 먹었는데 내가 복용한 약들은 병원에서 나에게 특별히지어준 처방이다. 나는 기타 크고 작은 병이 15가지가 되는 고질병 환자였다. 그날 사부님께서 두 손을 돌리자 나는 사부님의 공을 접수해 온 몸이 추워서 치아가 덜덜 마주 치더니 15분이 넘어 또 마치 자외선으로 찜질하는 것처럼 더웠다. 이렇게 사부님께서는 나의 병을 단번에 없애 주셨고 나는 너무도 감동했다! 모두들 안정된 후 사부님께서는 무슨 감수가 있고 어떤 수확이 있느냐고 하셨다. 관리 인원은 우리에게 종이 한 장을 주면서 우리에게 쓰라고 했다. 나는 볼펜이 없어서 대회 소조에 가서 빌려 썼는데 “문을 나서면 온 몸이 가뿐하고 발걸음이 바람 같다”고 섰다. 정말 걸음걸이가 바람 같고 젊은이들도 따라잡지 못했다. 원래 나의 잔등에 작은 것이 누르는 것 같았으나 사부님께서 청리하신 후 정말 온 몸이 가벼웠다! 나는 너무나 격동됐다.

사부님께서는 무보수로 여러 사람들에게 병을 조절하시면서 일전 한 푼도 받지 않았다. 모두들 병이 나아서 매우 격동돼 문을 나설 때 기금하려고하자 사부님께서는 기금상자에 넣으라고 하셨다. 나는 5위안을 기부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이 돈도 받지 않고 자선기금회에 내셨다. 사부님께서는 시작에 여러분들에게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나는 무조건 지불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해 반년도 안 되어 10여 가지 병이 모두 나았고 원래 여위여 45kg에 불과했는데 이후 체중이 불기 시작했다. 시력은 원래 돋보기를 쓰던 것이 천목이 열려 천목으로 보아도 잘 보여 수놓기도 힘들지 않았다.

한 사람이 연공하니 온 가족이 이로움을 얻었다! 내 딸은 뇌하수체 종양으로 수술한 후 성장발육이 특별히 늦고 결혼 한지 8년이 되도록 자식이 없었다. 그때 이것도 우리들의 부담이 되었는데 아이가 없으면 부부관계에 영향을 줄까봐 걱정했다. 사부님께서 조정하신 후 딸은 여자 아기를 낳았고 온 가족들은 모두 기뻐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찬양했다. 아이는 아주 총명해 3세 반에 『전법륜』을 읽었고 『논어』를 외웠으며 사부님에 대해 특별히 존경했고 늘 사부님께 머리를 숙였다. 지금은 중학교를 다니는데 공부를 잘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신 일체를 보면서 나는 무엇이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를 논하지 않으며, 보수를 바라지 않고, 명예 또한 바라지 않는다.” “완전히 자비심이 나와서이다”(『전법륜』「제2강」)를 알게 됐다. 이것은 부처가 세인을 구도함이다!

제1기가 결속될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졸업증’을 발급하셨다. 내 사진이 붙어 있고 사부님의 도장과 파룬 도장도 찍혀 있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 수 있겠지만, 당신은 이 시간이 매우 보람찼다고 느낄 것이다.”(『전법륜』) 특히 제1기반에 참가할 수 있었다는 것,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이 참가한 제1기는 얻기 힘든 것이다! 나는 당신들에게 억만년에도 얻을 수 없는 것들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정말 손가락을 튕기는 시간만큼 빨리 지나갔다! 이 단락의 시간은 너무나 진귀하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9일

문장분류: 나의 사부님(사부님 은혜)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9/223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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