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얼빈(哈爾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0일] 나의 부친은 전형적인 전통 지식인이며 그의 지식구조는 유가를 뿌리로 하는 동시에 도가 불가 기독교의 비중도 매우 크다. 민국시기 7년 연경(燕京)대학에서 공부했고 4년 정치법률, 3년 경제, 만년에 의학과 주역을 몹시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각 방면의 조예가 매우 깊었다. 부친의 일체는 나에 대해 영향과 감화가 매우 크다. 그는 생전에 나에게 그의 의술과 역학을 계승하기 바랐다. 아래에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체험한 초상(超常)함과 신기한 변화를 이야기하려 한다.
1. 신체의 신기한 변화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그 해 61세었다. 그 전에 각종 질병이 있었으며 한 방면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한 방면으로는 체육 단련을 했다. 단련하는 방법은 달리기, 태극권 등이다. 그러나 얼마간 고질병, 예를 들면 건선, 심각한 만성 기관지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중풍 전조증, 심한 어깨 관절염 등이 장기간 늘 나를 괴롭혔고 뿌리를 뽑을 수 없었다.
대법 수련한 후 몸은 부단히 변했고 그중에서 가장 뚜렷한 것은 건선이다. 외출해 사무실에 숙박했는데 저녁에 끊임없이 가려웠다. 집에 돌아가서 휴식을 하면서 내의를 벗었는데 갑자기 온몸의 피부가 윤기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건선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흥분된 나는 침상에서 높이 뛰면서 큰소리로 “나의 건선이 없어졌다”고 했다. 이 병은 나를 33년간 괴롭혔으며 각종 치료를 했으나 나아지지 않았다.
다른 한 가지 고질병은 기관지염인데 매년 겨울이면 꼭 발작했다. 심할 때에는 눕지 못했고 누워 자려고 하면 심하게 기침이 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일어나서 가부좌를 하고 정공을 연마한다. 한 달도 안 되어 깨끗이 나았다. 지금 13년간 한 번도 발작하지 않았으며 기타 질병은 98년 초에 연속 철저히 나았다. 얼굴색은 깨끗하게 변했고 주름살도 매우 적어 졌으며 실제 연령보다 10년은 젊어보인다. 회사에서 이직하고 퇴직한 직원들을 한번 건강 검진했었는데 나는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아내의 핍박에 못 이겨 갔었다. 검사한 결과 회사에서 이번 검사를 책임진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당신은 이번 검사에서 각종지표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초음파를 할 때 의사선생님은 “당신의 간장, 담, 비장, 폐, 신장이 모두 매우 좋으며 젊은 사람보다 더 좋습니다. 특히는 전립선은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이런 신체 변화로 보아도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다. 당연히 이것은 겨우 표면효과를 나타낸 것뿐이다. 수련인의 본질과 내재적인 변화, 더욱 높은 것은 속인의 육안으로 볼 수 없으며 그것은 속인으로서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다.
2. 나쁜 습관과 취미를 버리다
다른 방면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사람의 건강하지 못한 사상, 나쁜 생활 습관, 불량한 취미, 나쁜 행위 등을 신속히 버릴 수 있는 것이 더욱 신기했다. 대법 수련은 우주의 특성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수련하고 끊임없이 씬씽(心性)을 제고하므로 쩐싼런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수련 전 나는 담배를 피웠고 흡연한 지 37년이나 된다. 나도 흡연은 몸에 해롭다는 것을 깊이 알고 수차례 끊자고 결심했지만 모두 성사하지 못했다. 내가 법을 얻고 수련한 첫날 『전법륜』 제7강에서 「육식 문제」를 읽을 때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수련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당신은 담배를 끊도록 하라. 당신은 반드시 끊을 수 있다. 이 학습반의 장(場)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당신이 끊으려고 생각하면 반드시 끊을 수 있으며, 당신이 또 다시 담배를 들고 피운다 해도 제 맛이 아니다. 당신이 책을 볼 때 이 한 강의를 보아도 이런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물론 당신이 수련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다.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내 생각에 당신은 그것을 마땅히 끊어 버려야한다.”란 구절을 읽었을 때 나는 피우던 담배가 몇 갑 남지 않았는데 즉시 버렸고 다시 피우지 않았으며 이 나쁜 취미와 철저히 고별한지 오늘까지 14년이 됐다. 다른 것 예를 들면 음주, 장기, 포커 등도 수련하는 날부터 함께 끊었다. 몸은 갈수록 좋아졌고 정신은 갈수록 건강했다.
3. 관념의 변화
나는 한 지식인의 가족에서 태어났기에 퇴직한 후 주역을 하려고 했으며 도가의 것, 예를 하면 ‘노자’, ‘장자’ 등에 갈수록 흥취가 깊었고 유가의 ‘오경’, ‘사서’ 등에 대해 여전히 놓을 수 없었다. 일생 추구하고 탐구한 지식, 학문을 내려놓기가 힘들었으며 특히는 일정한 조예 또는 후천의 관념이 형성된 후에는 더욱 힘들었다.
속담처럼 강산은 쉽게 변해도 본성은 떠나지 못한다. 대법 수련 후 이런 방면 지식의 탐구는 서서히 냉담해졌다. 특히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읽고서야 비로소 이런 지식은 오늘 정법의 기초를 닦는데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지혜인가(何爲智)』에서 “인류사회 중의 유명인사, 학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사람들은 아주 위대하다고 여기나 사실은 모두 아주보잘 것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속인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지식 역시 단지 속인사회의 현대과학이 인식한 그런 조그마한 것에 불과할 뿐이다. 방대한 우주에서 가장거시적인 것부터 가장미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인류사회는 마침 가장 중간, 가장 외층, 가장 표면에 있다. 생명 역시 가장 낮은 존재형식이다. 그러므로 물질과 정신에 대한 인식역시 아주 적고 얕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가련한 것이다. 전 인류의 지식을 장악했다 할지라도 역시 속인이다”라고 이야기 하셨으며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는가(爲誰而存在)』에서는 “사람이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은 관념이다. 어떤 자는 가짜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지언정 개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관념 자체는 오히려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사람은 줄곧 자신을 더 사고하지 않게 하면서, 오히려 일체를 아끼지 않고 대가를 치러도 동요할 수 없게 하는 이런 염두(念頭)를 자신의 사상이라고 인정하여 진리를 보아도 다 배척한다. 사실 사람은 선천적인 순진(純眞)을 제외하고 일체관념은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지 자신이 아니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러나 속인이 후천에 형성된 관념을 개변하려고 생각한다면 사람이 되는 상태를 개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로써 알 수 있는바 나의 개변은 한 차례 환골탈태의 과정이다. 만약 대법의 신기한 법력이 없고 사부님의 부단한 점오와 가지가 없다면 전혀 불가능한 것이다.
4. 위험에서 벗어나다
2001년 가을 하루 오후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다. 도중 한 큰길을 꼭 지나야하는데 오른쪽은 수도관을 뭇느라 파헤친 깊은 도랑이었다. 원래 길이 넓지 않는데다 왼쪽은 차가 막혀 아주 길게 늘어서 있었다. 오른쪽에 남은 길은 이미 자동차가 지나가기에는 힘들었으나 자전거가 지나가기는 충분했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앞에서 한 대의 짐차가 오고 있었는데 귀를 찌르는 경적 소리를 내면서 나를 향해오고 있었다. 나의 오른쪽은 도랑을 파서 쌓아놓은 흙무지였고 자전거와 이미 거리가 없었다. 만약 자전거에서 내리면 자신의 몸으로 그 짐차와 마주치는 것이다. 나는 오른쪽으로 기울면서 오른발로 도랑 옆을 밟으면서 눈을 감고 운명을 하늘에 맡겼다.
눈 깜짝할 사이에 쾅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나는 땅에 쓰려졌고 자전거는 나의 한쪽 다리를 누르고 있었다. 눈을 뜨고 보니 원래 짐차는 앞의 미니버스 뒷부분을 심하게 들이 박았으며 짐차가 꼬이면서 나와 자전거를 쓰러뜨려 버렸다. 이때 짐차의 운전기사는 부딪친 차주에게 사죄하고 있었는데 쌍방은 서로 어떻게 배상하겠는지 논쟁하고 있었다. 그에게 부딪쳐 넘어진 나를 전혀 돌볼 겨를이 없었다.
나는 차를 잡고 일어났는데 앞에서 한 중년 남자가 “당신은 왜 일어났습니까?”라고 물었다. 그 의미인즉 당신은 왜 그에서 흥정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나는 “아무런 불편도 없습니다. 자전거를 수리하는 데 몇 푼이 들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자전거는 어찌해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없어 자전거를 메고 수리점을 찾았다. 수리비는 대략 20위안을 정도 들었다.
부딪힐 때는 두렵지 않았는데 일이 발생한 후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두려웠다. 나는 이런 일을 수차례 경험했다. 대법을 진정하게 수련하면 사부님의 법신은 수시로 우리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우리들은 생명 위험이 있을 할 때 늘 위험에서 벗어났다. 이 몇 년간 수련을 통해 대법의 신기함와 초상함을 깊이 체험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0/223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