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8일] 나는 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사부님을 만나 뵌 행운아다. ‘세계 파룬따파 일’이 곧 다가 오는데 이 기쁜 날을 경축하기 위해 나의 약간의 경력을 써서 이것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리려 한다.
나는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강해 무슨 일이던 원인을 끝까지 파고 들었는데 특히 사람의 기원에 대해서는 더욱 그랬다. 나는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했다는 말을 믿은 적이 없었지만 누구도 나에게 이 문제에 대해 해답하지 못했다. 나는 늘 유치한 생각을 했다. 만약 가장 원시적인 사람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나는 뭐나 다 알 것인데. 그래서 사는 게 줄곧 착실하지 못했고, 무언가를 늘 찾고 있으나 찾을 수 없는 그런 감각이 있었다. 그 때문에 나는 마음이 편안하지 못했다.
또 있는데, 매번 나에게 생명위험이 닥쳤을 때마다 언제나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예를 들면 어릴 때 두 번 물에 빠졌는데 물이 너무 깊어 정수리까지 물에 잠겼어도 나는 조금도 숨 막히는 감이 없이 뭍에 있는 것과 똑같았다. 또 한 번은 내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데 길 양 쪽에다 돌과 모래를 가득 부려놓아 길이 아주 좁았다. 단번에 마차 몇 대와 자동차, 견인차들이 나를 중간에 끼워 넣어 주위에는 공간이라고는 조금도 없었다. 나는 속으로 끝장이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긴장하지는 않았고 그저 별수 없어 눈을 감고 죽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내가 눈을 떴을 때는 주위에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나 혼자만이 자전거에 앉아 있었다. 그 외에도 또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1995년 내 정신과 몸은 붕괴 상태에 처해 나는 독약 한 병을 마련하고는 모든 것을 끝장내려고 했고, 더욱이 부모님이 억지로 강요한 결혼에서 벗어나려 했다. 나는 죽음이야 말로 나에게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여겼다. 왜냐하면 내가 산다는 게 너무나 괴로웠기 때문이다. 이때, 동료가 나에게 다시 한 번 파룬궁을 소개해 주었다.
중공의 오랫동안의 무신론 교육으로 인해, 게다가 어려서부터 중공이 잇달아 일으킨 사람을 못살게 구는 운동 때문에 부모님이 받은 고통을 때문에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으며, 그야말로 이 세상에는 내가 믿을만한 사람과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때 동료가 나에게 재차 파룬궁을 소개했고, 나 또한 무슨 영문인지 파룬궁 서적을 보기를 몹시 갈망했다. 내가 이러한 모순, 호기심, 갈망하는 마음을 지니고 책을 펼치니 첫 눈에 사부님 사진이 보였다. 아니, 어쩌면 이리도 낯익을까?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흘러내렸다. 나는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갔다. 한 번을 다 읽으니 나의 몸이 정화됐고, 어려서부터 풀지 못했던 문제를 모두 알게 됐으니 마음속으로 느낀 그 홀가분하고, 유쾌하며, 즐거운 기분 어디에 비할 바 없었다!
어느 날 밤, 금빛이 사방을 비추면서 아주 눈부신 거대한 파룬이 웅웅 소리를 내면서 내가 누워있는 몸으로 날아왔다. 그 때부터 나는 길을 걸어도 바람이 일었고, 자전거를 타도 패달을 밟을 필요가 없었고, 계단도 날듯이 올랐으며, 어디에 있던 늘 고무풍선처럼 위로 떠오르려 했다. 이어서 연속 드라마처럼 사부님 법신은 날마다 나에게 한 회씩 내가 층층 내려오게 된 정경을 보여 주셨다. 마지막회에서는 거대한 파룬이 쾌속으로 위에서 돌면서 사부님께서 “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돌아가라”고 나를 점화해 주셨다.
이 신기한 일체는 나의 모든 고통을 일소해 주었고, 이 때문에 가족 및 주변의 모든 친척친구들이 잇달아 대법에 들어섰다. 그 중에는 생명의 막바지에 처한 한 경찰이 있었는데 그가 사부님 설법 녹화 몇 강의를 막 보고 났을 때, 신체는 철저하게 정화됐으며 C형간염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20여일 후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전부 정상이어서 의사는 놀라워 하며 자신이 검사한 결과마저 믿지 못했다. 이후에 또 한 번 큰 도시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역시 모두 정상이었다.
2003년 한 친구가 ‘사스로 의심되는 환자’여서 소탕산(小湯山)(사스환자들이 사는 곳)으로 이사하려 했다. 소문을 듣고 나는 급히 달려갔다. 그가 경찰이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믿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즉각 “믿습니다, 파룬궁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므로 나는 또 아주 많은 대법 책을 보호했습니다”라고 하면서 “아주머니, 당신께서 이렇게 와 주셨길래 저의 병이 나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온 병실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장씨 정치 깡패 집단의 피비린내 나는 탄압에 대해 말하자 그가 갑자기 말했다. “저는 나았습니다. 열이 나지 않습니다!” 이튿날 그는 퇴원했다. 그의 아내는 이 때문에 대법수련에 들어왔고 그의 모든 친척들이 대법의 아름다음을 알게 되어 지금은 모두 삼퇴했다. (탈당, 탈단, 탈대)
또 암환자 두 사람이 있었는데 역시 대법 수련을 한지 얼마 안 되어 건강을 회복했고, 지금은 모두 대법에서 수련을 하고 있다.
2007년 나의 불법 노동교양이 만료됐는데 ‘610’(파룬궁을 전문 박해하는 중공의 기구)은 올림픽을 빌미로 ‘전향’되지 않은 사람에게 형기를 연장했다. 나는 동수와 함께 발정념을 했고 가족들은 사흘이 멀다하고 ‘610’에 찾아가 따졌다. 노교소는 드디어 나를 집에 돌려보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후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이 악경이 날마다 나를 찾아왔다. 그래서 나는 외지에 있는 친척 집으로 갔다. 어느 날 밤에 잠을 자는데 사부님 법신이 아주 뚜렷하게 나에게 어서 떠나라고 점오하는 것이었다. 내가 잠도 깨지 못하고 친척집을 막 떠나자 경찰을 가득 실은 커다란 차가 나를 잡으러 왔다. 그 때부터 나는 유랑생활을 하게 됐다.
악경은 나를 잡지 못하자 미친듯이 나의 모든 친척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더욱이 나의 연로한 모친께서는 너무나 큰 놀라움을 겪었다. 올림픽 전야에 그들은 또 나의 큰 오빠 집으로 갔다. 큰 오빠는 심장수술을 막 하고난 후인지라 허약한 몸으로 도리를 따지면서 증명서를 내놓지 않으면 절대로 집을 수색하지 못한다고 했다. 한 차 가득 온 악경들은 무뢰하고 난폭했지만 큰 오빠는 한사코 문을 열어주지 않아 하루 동안 대치 상태에 있었는데 나중에 경찰들은 풀이 죽어 돌아갔다. 그 때부터 큰 오빠의 병은 전부 나았다. 건강해 졌을 뿐만 아니라 또 많이 젊어졌고 운전기술을 배워 새 차까지 사서 몰고 다닌다.
둘째 오빠는 고혈압에 또 많은 병을 몸에 달고 있다. 매번 악경이 소란을 피울 때면 그 역시 도리를 따지면서 그들을 집안에 들여놓은 적이 없다, 아울러 따진다, “그녀가 합법적인 공민인가요?” 악경은 그렇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녀에게 다리가 있어 어디로 가고 싶으면 갔겠으니 다음부턴 이곳에 와서 찾지 마시오. 썩 물러가시오!” 둘째 오빠의 말이다. 올림픽 전에 악경은 날마다 와서 소란을 피워댔는데 어떤 때는 하루 몇 번씩 왔다. 둘째 오빠는 장기간 정신이 긴장상태에 처해 있었고 또 내가 잡힐까 봐 근심하다보니 나중에 중풍에 걸렸다. 하지만 이틀 후 기적이 나타나 걸을 수 있게 됐다. 지금 둘째 오빠도 70여세나 됐어도 몸이 건강할 뿐만 아니라. 차를 몰고 이곳 저곳을 다닌다.
이러한 사례가 아주 많고도 많다. 사존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대법제자에게 주셨고, 정념이 있는 중생에게 주셨다. 사부님의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니 오직 정진실수(精進實修) 할 뿐이다!
(2010년 밍후이왕 ‘5.13 파룬따파 일’ 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 2010년 5월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8/222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