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칭롄
【밍후이왕 2010년 5월 8일】둘째 오빠 부부는 1999년 대법이 박해받기 전에 법을 얻었다. 늘 우리 식구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 우리 가족은 신기하게도 위험한 상황에서 거듭 무사히 지나왔다. 최근 2년 동안만 해도 큰오빠, 조카딸, 조카, 조카손자가 사부님의 보호로 위기에서 살아나 대법의 위력을 체험했다.
1.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조카딸을 살려
둘째 오빠의 딸 쇼화(가명)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남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2008년 가을 심각한 급성병을 얻어 병원에 갔는데, 40분 후 혈압이 없어지고, 호흡과 심장박동이 정지하여 인공호흡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의사는 아이를 흰 천으로 덮고, 둘째 오빠에게 이미 사망했다고 말하고, 40분이 지나면 옷을 입히지 못하므로 빨리 갈아입히라고 했다.
둘째 오빠는 집에 전화를 걸어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라고 했다. 둘째 올케는 “아이의 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말하고,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어”라고 했다. 올케는 일이 있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아이에게 “얘야, 빨리 엄마하고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라고 말하자” 라고 계속 말했다. 올케는 아이가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고, 사부님이 반드시 딸을 구해서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반시간 후, 각종 검사기기를 떼어내던 간호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기적이다! 심장박동이 반시간을 멈췄는데 어떻게 다시 뛰고 있지?!” 의사와 병실 사람들도 모두 기적이라고 했다. 그래서 응급조치가 다시 시작되었다.
병원에서는 전력을 다해 구하고 있었다. 의사는 호흡이 중단되면 두뇌에 산소가 부족하고, 6분 동안 산소가 부족하면 뇌세포가 죽는다며, 병원에서는 아직 이렇게 중한 환자를 성공적으로 살려낸 적이 없다고 했다. 설사 살아나더라도 식물인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둘째 오빠는 의사에게 살려달라고 말하고, 계속 아이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그날 오후 아이는 호흡을 시작했고, 의식이 돌아왔으며, 3일 만에 뇌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2.수련한지 9일 만에 조카가 다시 살아나
2009년 초 둘째 오빠의 아들 쇼강(가명)은 큰 병을 앓고 몸이 허약해졌다. 의사는 고가의 인혈알부민을 주사해야 하는데 병원에는 이런 약이 없으니 외지에 가서 사오라고 했다. 이 약을 쓴 후 쇼강은 갑자기 호흡이 약해졌다. 호흡기를 달았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났다. 의사는 그 중의 한 가지 증상도 목숨을 앗아갈 수 있다고 했다. 병원에서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았고, 인혈알부민을 사용하기만 하면 아이의 호흡이 힘들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때는 약을 멈추려고 해도 너무 늦었다. 병원은 CT와 엑스레이를 찍고는 양쪽 폐의 섬유화가 심각하다며 이미 중․말기라고 했다. 무엇 때문에 쇼강이 갑자기 이런 심한 병에 걸렸는지 의사는 아무리 연구해도 알아내지 못했다. 의사는 국제적으로 폐가 섬유화되는 증상에 대해서는 아직 약이 없고, 명확한 치료 방법도 없으며, 이런 병은 걸리면 악화되기만 할 뿐 되돌릴 수 없다고 했다. 쇼강은 이미 중․말기이므로 퇴원 후 짧으면 2, 3개월, 늦으면 3, 4년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둘째 올케는 대법을 굳게 믿고 식구들에게 “의사가 좌우지 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좌우지 하신다.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즉시 아이를 퇴원시켰다. 퇴원한 후 아이는 틈만 나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이튿날부터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3일 만에 연공 동작을 배웠다. 열흘 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폐 섬유화가 많이 좋아졌다. 둘째 오빠는 전후로 찍은 두 엑스레이 필름을 들고 진찰한 의사를 찾아가 대조를 해보라고 했다. 의사는 필름을 볼 생각을 하지도 않고 악화되지 않은 게 다행이라며 절대로 좋아질 수는 없다고 했다. 둘째 오빠가 계속 부탁하자 하는 수 없이 필름을 받아 쥔 의사는 깜짝 놀랐다. 섬유화 말기가 짧은 시간에 이렇듯 뚜렷한 호전이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이라고 했다.
쇼강은 한 달 입원하여 거의 20만 위안을 써서 콜린에스테라아제 지수(胆碱酯酶指标)가 120에서 1100으로 간신히 올라갔다. 하지만 법공부하고 연공한지 10일도 안되어,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콜린에스테라아제 지수가 1100에서 4300으로 올라가 정상이 되었고, 의사는 다시는 검사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조카는 회사에 다시 나갔으며, 1개월 후 다시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을 때 의사는 거의 나았다고 했으며,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쇼강이 퇴원한 지 며칠 되지 않아, 매체에서 입원한 사람이 가짜 인혈알부민을 사용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둘째 오빠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이런 가짜약을 샀던 것이다. 둘째 오빠는 그제서야 가짜약이 큰 병에서 금방 벗어난 쇼강의 생명을 위급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이 대법을 수련하고 사부를 믿고 법을 믿었기 때문에 자비로운 사부님의 법신이 줄곧 곁에서 지켜주어 쇼강은 다른 환자처럼 저승으로 가지 않을 수 있었다.
3. 위중한 오빠가 살아나다
2009년 7월, 뇌혈전 후유증을 18년간 앓던 큰 오빠가 조심하지 않아, 두 번이나 넘어져 움직이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다.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지만 호전이 없었다. 의사는 뇌간이 막혀서 치료할 수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집에 온 후 밤낮으로 아프다고 소리를 질러 옆집 사람들이 시끄러워 했다. 20여 일 후 기력이 빠지고 나흘이나 먹지 못해, 때로는 깨어나 있고, 때로는 혼미해 있었다. 가족은 묘 쓸 자리를 준비하고 친척 수십 명이 큰 오빠의 마지막 모습을 보러 왔다.
둘째 오빠도 왔는데 그는 가족들에게 “나는 너의 아버지를 보러 온 것이 아니라 구해주려고 왔다”고 말했다. 둘째 오빠는 집에 들어서자 곧 큰 오빠 귀에 대고 “형, 진심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 라고 말하면 대법 사부님이 형을 구해줄 것이오!”라고 속삭였다. 큰 오빠는 곧 따라 외웠다. 5시간 후, 일어나서 죽을 4숟가락 떴고, 정신도 많이 맑아졌다. 가족은 상을 치르려고 쳤던 천막을 얼른 뜯어냈다. 그날 저녁 통증도 많이 가라앉고, 4시간 가량 깊은 잠을 자 이웃들도 편하게 쉬었다. 이튿날 큰 오빠는 죽을 반 그릇 들었고, 셋째 날에는 밥 한 공기를 먹고 휠체어에 한참 앉아 있었다.
친척과 이웃 사람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다. 큰 올케와 자녀들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굳게 믿었고, 그 후부터 큰 오빠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라고 외우라고 일깨워 주었다. 의사를 모셔와 검사를 했더니, 이제는 살아갈 일만 남았다고 했다.
4. 조카 손주가 살아나다
셋째 남동생의 외동 손자 밍밍(가명)은 3살 반인데, 2010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밥을 잘 먹지 않고, 수시로 열도 나며, 정신 상태가 좋지 않았다. 3월 초에 고열에 시달리고 복부에 가스가 차서 먹지도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했다. 현․시 병원을 돌아다니며 약을 짓고, 링겔을 맞고, 주사를 맞히고, 물리치료를 받고, 머리에 얼음주머니 3개를 연달아 올려놓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8일 동안 고열은 내려가지 않았다. CT를 찍은 결과 전신의 림파, 간, 비장비대라고 했고, 채혈하고 골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특수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백혈병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의사는 특효 치료약을 써야 하는데, 부모가 사인을 해야만 쓸 수 있다고 했다. 셋째 남동생이 설명서를 보니 한 무더기의 부작용과 암을 초래할 수 있는 성분이 있었다. 일반 약은 목숨을 구할 수 없고 특효약은 감히 쓸 수가 없다. 셋째 남동생은 손자를 구하기가 힘들자 화가 치밀어 머리가 빙빙 돌고, 갑자기 길을 걷지 못했고, 밍밍의 부모와 할머니는 급해서 울었다.
동생은 병실 밖 의자에 앉아서 절망에 빠져 있다가, 갑자기 둘째 오빠가 말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우고 기적을 일으킨 사례가 떠올랐다. 그는 벌떡 일어나 둘째 오빠 집에 찾아가서 둘째 올케까지 병원으로 모셔와 아이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라고 말해주면서 대법 사부님이 아이를 구해주기를 희망했다. 아이에게도 가르쳐줘서 함께 외웠는데, 한 시간 후 체온이 36.6도로 떨어졌고, 죽도 조금 먹었다. 가족은 희망이 생겼다. 아이도 열이 나지 않을 때 외웠고, 할머니가 집에 물건을 가지러 갔을 때도 틈만 나면 외웠다. 그 후 이틀간 아이는 열이 세 번 났는데 매번 열이 낮게 났다. 마지막 한번은 37.7도로 올랐고 한 시간 외운 후, 열이 36.1도로 내려갔다. 그때부터 체온이 정상적으로 돌아왔고 밥도 잘 먹었으며, 배에 찬 가스도 사라졌고 아이의 정신도 뚜렷해졌다. 나흘 후 의사는 퇴원하라고 했고, 셋째 남동생은 마음이 놓이지 않아 정밀검사를 한 번 더 하자고 했다. 검사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남동생은 아이를 데리고 기쁘게 퇴원했다.
파룬따파가 우리 식구 삼 대 4명을 살려냈다. 이 사실을 안 사람들은 모두 놀라워 했고, 대법을 믿지 않던 사람과 무신론자도 진심으로 대법이 목숨을 살려준 은혜에 감사했다. 대부분이 대법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으며, 어떤 사람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대법의 일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어떤 이는 대법서적과 연공동작 테이프를 가져가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삼퇴를 한 어떤 사람은 몸이 건강해지고, 어떤 사람은 장사가 잘 되어, 친지들에게 진상을 안 후에 복을 얻은 사실을 전했다.
현재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소식이 친척과 친구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고, 막지 못할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2010년 밍후이왕 ‘5.13파룬따파의 날’원고모집선정)
문장발표: 2010년 5월 8일
문장분류: 원고모집선정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8/222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