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퉁신(童心)
【밍후이왕 2010년 5월 10일】최근 『전법륜』에서 “에너지 장”이란 절을 읽을 때 친히 경험한 두 가지 일이 내 눈앞에 떠올랐다.
명혜자료: 1999년 전 중국대륙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연공할 때 촬영된 에너지 장
1999년 “7.20” 전에 우리 연공장의 수련생은 인근의 언니와 법공부 팀을 구성했다. 언니 집은 구형 아파트인데 방 하나의 크기가 20~30미터였다. 법 공부에 참가하는 수련생은 20여 명이었고 설 명절에는 30여 명이었는데, 남녀노소, 의사, 변호사, 회사 사장, 공무원, 노동자, 학생, 가정주부들이었다. 사람이 많고 방이 좁아 언니는 여러 사람의 편리를 위해 집안에 기본적으로 가구를 진열하지 않았는데, 심지어 침대마저 놓지 않았다. 아무리 이렇게 해도 여러 사람들은 빼곡히 앉아야했다. 우리는 처음에 매주 한번 매 한 시간씩 법 공부를 했다. 후에 기본상 매일 한 번에 한 강의씩 공부했다. 이렇게 4년을 견지했다.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이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방에 한데 모여 그렇게 긴 시간 공부하고 있으면 이상한 냄새도 없고, 도리어 수시로 담담한 향기가 풍겼으며(언니에게 물어본 적 있는데 그의 집에는 화장품이 없다)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했다. 지금까지 그런 특유한 따스함과 자상함은 여전히 사람들로 하여금 아쉬워하고 그리워하게 한다.
1999년 “7.20”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청원 사무실에 가서 청원을 했는데 납치되어 펑타이 운동장에 감금되었다. 저녁에 경찰들은 운동장에서 밖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이동시킬 때 적재함에 실었다. 나는 펑타이 운동장에서 따싱 구치소로 끌려갔었다. 차 안은 사람을 너무 많이 실어 돌아설 수 없었고 이렇게 6~7시간을 서서 왔다. 7월이라 베이징의 날씨는 매우 더웠다. 그날은 바람도 없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차 안에서 또한 낮에 운동장에서 비를 맞아 수련생들의 옷은 여러 번 젖고 말랐으나, 시종 이상한 냄새가 없었으며 심지어 무덥지 않고, 버티기 힘든 감도 없었으며, 더욱 몸이 불편한 것도 없었다. 그런 악한 조건에서 만약 경험하지 않았다면, 말해도 많은 사람들은 불가사의하다고 느낄 것이다.
역사는 진상의 가장 좋은 목격이다. 두 가지의 지난 일은 하나의 사실을 실증한다. 어떤 곳이든지를 막론하고 파룬궁은 제일 깨끗하고 가장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정법수련의 에너지 장만이 비로소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다. “(『전법륜』)
문장발표: 2010년 5월 10일
문장분류:【원고모집 선정】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0/222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