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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직업, 습관으로 형성된 강대한 집착을 수련해 버리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0일】 나는 1993년 행운으로 법을 얻어 대법제자가 되었다. 확실히 매 개인의 수련의 길은 같지 않고, 경력의 차이도 매우 크다. 그러나 모두 성숙하지 못한 데로부터 성숙하게 되는 과정을 걸어 왔다. 나는 여기에서 수련 중에서의 나 자신이 겪은 약간의 체험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수련하기 전,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내가 사람들의 의사를 선하게 잘 해석 하며, 이치를 이해하여 (말하거나 일하는 것이) 인정과 도리에 맞게 처사하는 사람으로 보였다. 그것은 환경이 그렇게 하게 하였던 것이다. 내가 매우 어릴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에 우리 집은 너무도 가난하였다. 어머니는 우리 3형제를 먹여 키울 수 없어 나를 다른 집에 ‘민며느리’로 보냈다. ‘민며느리’는 무슨 함의인가, 곧바로 다른 사람의 뜻에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닌가?

1951년, 나는 방직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하게 되었다. 일반 직공으로부터 생산 팀장이 되었고, 후에는 공장의 유능한 중간간부로 되었다. 나는 각종 관계를 잘 처리할 수 있었고, 자신이 고생하며 힘들고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유쾌하기를 희망했다. 나는 줄곧 내가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거의 생각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과 다투지도 않았으며, 자신이 요구하는 것을 버릴지라도 다른 사람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면서 기본적으로 자신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조성한 환경요소 이외에 또 중공의 선전의 오도(그릇 된 인도)가 가해져 자신이 좋다는 것을 표현했고, 많게는 주로 상사가 보게 하고, 군중이 보게끔 하기 위해서였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가를 근본적으로 똑똑히 알지 못했다. 그리하여 자신의 내심은 매우 고통스럽고 마음이 평형 되지 못하였다. 때로는 자신이 자신을 억눌러 쓰러뜨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자신의 마음 속에 담아 놓을 수밖에 없어 누구도 보아내지 못 하였다.

수련 후 나는 점차 원래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한 좋은 것과 ‘선’한 것에는 모두 순정함이 부족했고, 태연하지 못했으며, 그 중에는 매우 큰 허위적인 성분이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마치 『전법륜』에서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직장에서,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해서 당신이 꼭 좋은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해서 당신이 꼭 나쁜 것도 아니다.” 수련 층차가 제고됨에 따라 자신이 거짓 선함의 뒤에 숨겨있는 근본 집착 – 명을 구하는 마음, 다른 사람이 자신을 좋지 않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는 마음 등을 파내었다. 퇴직 전에 나는 이미 공장의 중급 간부로 되어 중공 당 문화의 오염을 매우 심하게 받게 되었다. 업무 중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접촉하게 되고, 각종 모순에 부딪칠 때면 중공의 ‘투쟁철학’을 배워 처리하면서, 이것으로 자신은 강자이며 대단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처럼 더러운 마음의 지도 하에 거듭 자신 주변의 표면적인 평화를 보호하게 하였다. 오래되니 이와 같이 처세(處世)하는 관념이 나의 습관과 성격의 일부분으로 되었다. 수련하게 되자 이런 것들이 나로 하여금 몹시 힘들고 고생스럽게 수련의 길을 걷게 하였다.

명을 구하는 마음이 너무 중하였는데 이런 집착을 가지고 법 공부를 하니, 법리에 대한 인식이 똑똑 할 수 없었다. 말은 법에 있으나 행할 때면 법으로 자신의 사심을 덮어 감추었고, 명을 구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으니 늘 두려워하는 요소가 있어 법으로 부단히 자신을 포장하였다. 갈아입은 이 층의 겉옷은 자신으로 하여금 더욱 큰 집착을 형성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어떠한 일이던지 습관이 양성되면 바로 물질이 생성 된다. 다른 공간에 그런 물질이 있어서, 이 공간에서 비로소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 “그러한 것들을 내가 당신들을 위해 모조리 떼어버릴 수 있으나, 양성된 습관은 당신들이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맨해튼 설법』 이 단락의 설법을 본 후 비로소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 양성된 습관이 곧 우리 공간장에 존재하는 못 쓰게 된 물질로서 없다고 말하여 없는 것이 아니기에, 법공부 중에서, 수련의 실천 중에서 그것들을 단단히 틀어 잡고, 주동적으로 깨끗하게 제거하여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각기 다른 연령 단계, 각기 다른 성장 경력, 일 하는 환경 모두가 우리들로 하여금 각기 다른 습관 과 관념을 형성하게 한다. 오래되면 습관으로 되어 강대한 집착을 형성하는데 자아 중심적으로 되어, 현실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군중과 동떨어지고, 사람을 업신여기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보증하고 다른 사람이 말을 못 하게 하며, 말만 하면 곧 폭발하게 된다. 사실 이것은 모두 가짜인 내가 자신의 공간장에서의 그런 물질이며, 그것의 반응이다. 당신이 그것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 하면, 그것을 자신으로 간주하면서 수련한다면 아무리 수련하여도 제고가 없이 여전히 그 상태로 표현된다. 그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게 하여 자신을 방임하게 하는데, 사실은 그것을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였기에 그것을 깨끗이 제거할 수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경언」에서 말씀 하셨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이래 뼛속에 형성된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겨 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 사부님의 이 법에 대하여 나는 지금 와서 더 깊은 인식이 있게 되었다. 우리들이 그런 사람의 도리에서 뛰쳐나오지 못하였을 때는 무형 중에 사악한 마를 자양하게 된다. 그것들이 우리의 공간 마당에 존재하면서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을 저애할 뿐만 아니라, 흑수와 썩은 귀신들을 불러와서 함께 우리들의 마난을 크게 하여 우리들의 의지를 약화시키며, 때로는 우리들로 하여금 의식하지 못하게 하여 무형의 박해가 형성되게 한다.

사부님의 정법 형세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우리들은 진정으로 집착의 뿌리를 파내야 하고, 그 무슨 모순에 봉착하여도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이 방면의 법리는 사부님께서 부동한 각도에서 매우 많이 이야기하셨다. 최근 사부님께서 “상유심생(相由心生)”의 법리를 우리들에게 말씀해주셨다. 나의 체험은 우리들의 주위 환경의 일체 현상은 곧 바로 우리들의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이다. 나는 자신이 ‘안을 향해 찾는’ 법리를 이용하여 양성된 좋지 않은 습관을 제거해 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이미 대법제자이다. 얼마나 많은 신불(神佛)이 모두 우리의 이 같은 수련 기연을 얻지 못하였는가, 우리는 이 일만 년을 기다려 얻은 기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 하고, 우리 각자가 올 때의 그 홍원을 완성하자!

약간의 개인 체험이다.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하여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허스(合十)

문장 완성: 2010년 5월 10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0/2232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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