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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중에 있는 동수에게 감옥을 ‘해체’ 하도록 도움을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4일】수련을 가로막는 ‘감옥’ 은 내가 이해하기로는, 유형적인 것과 무형적인 것이 있다고 본다.

08년 올림픽은, 사납기가 99년 7.20때의 정세와도 같았다. 그 때는 드러내 놓고 했지만 지금은 암암리에 한다. 큰 자료점이 파괴되고, 송이송이 가정 자료점의 작은 꽃들도 파괴되어 더 없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사악은 하나 하나의 동수들을 불법으로 체포해 구치소, 노교소, 감옥에 보냈다. 어떤 때는 한 차에 십여 명씩 잡아갔다. 존경스러운 이런 동수들은 모두 자료점을 꾸리는 사람, 협조하는 사람으로서 세 가지 일을 비교적 잘하는 동수들인데 그들은 그 유형적인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시달림을 받을 대로 받았다.

오늘, 그들 모두 줄줄이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들 중의 어떤 사람은 또 무형의 감옥으로 들어갔는바: 어떤 이는 법에 대해 확고하여 사악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을 찾을 수 있었으나 사회상, 가정에서는 기타 모순과 교란이 매우 커서 수련생을 곤혹스럽게 하였다. 어떤 이는 줄곧 집에만 들어앉아 있으면서 가족의 속박을 받아 법 공부, 연공을 감히 못하고, 동수와도 감히 접촉하지 못하는, 표면상으로 볼 때는 속인의 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그 내심은 고통스럽기가 그지없다. 어떤 이는 너무도 엄중한 박해로 정신상, 육체상 감당이 정말로 너무나 커서 공포심이 비교적 크다. 지금까지도 악인에게 감시 당하여 걸어 나올 수 없다. 어떤 이는 종교로 갔고, 어떤 이는 사오 했다…… 이 모두는 우연한 것인가?

우리가 듣고, 보고, 접촉한 것은 모두 우리 수련과 관계 있는 것이다. 이런 동수들 대부분은 다른 동수들과 접촉하지 못하여《밍후이 주간》, 교류재료를 보지 못하고 고립 됨으로써 도움이 되지 못한 느낌이나 생각이 든다. 우리가 그들의 손을 잡아당겨 주는 것이 그들에게 얼마나 필요하겠는가! 예를 든다면, 한 번은 내가 한 동수 집에 갔었는데 그녀는 사악한 소굴에서 당했던 일체를 하소연하였다. 그녀가 많이 긴장이 풀렸을 때 우리는 법에서 많은 교류를 하였다. 헤어질 때 그녀는 내가 많이 찾아주길 바랐다. 또 한 수련생은 내가 문 안으로 막 들어서자 나를 꽉 끌어 안았다. 기쁨과 슬픔이 한데 엉킨 눈물을 쏟으면서 하는 첫 마디가, “ 나는 당신이 와서 날 구해주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알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해 주었다. 그녀는, “ 나도 알고 있어, 내가 말하는 것은 수련생을 만나지 못하고 밍후이를 보지 못하니 갑갑해서 죽을 지경이란 말이야” 라고 하였다. 더군다나 몸이 더 좋지 않은 데다가 악인의 감시로 몇 달째 문밖에 나가지 못하였으며, 두려운 마음이 자신을 감싸고 있다면서 내가 얼마나 당신들을 만나고 싶었는지 아느냐고 했다.

동수들이여! 우리 정법의 막바지에 이 짧고 귀중한 시간을 각종 조건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두 손을 내밀어 인도하자. 그들과 함께 법 공부하고 교류하며 발정념을 하자 , 그들 의식 본바탕의 검은 그림자를 지우고 그들을 수감하는 무형의 감옥을 해체해 주어 그들이 조속히 정법 중으로 돌아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의 힘이라도 중생구도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

문장발표 : 2010년 5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4/2227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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