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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 법무변

【밍후이왕 2010년 5월 3일】며칠간 나는 아주 괴로웠다. 다름이 아니라 주변의 수련생이 속인 속에 빠져 돌아갈 수 없게 되었음을 보고는 너무 안타까웠다. 나 혼자만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동수들이 함께 보았다. 나는 생각해 보았다. 사람은 왜 이다지 미혹되는가. 우리가 돌아가려는 마음을 무엇이 막고 있는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이 무량의 고덕대법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아낄 줄 모를까? 왜 하필이면 속인속의 일체에 집착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 우리는 미혹 속에서 수련하고 있고 사람에서 깨닫고 있다. 그러나 몇 년인가. 우리가 대법과 접촉한 뒤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수련의 엄숙함을 인식 하는가 … 나의 괴로움은 사람의 언어로 묘사하기 힘든 괴로움이다. 이 글을 써내어 아직도 자신의 집착을 위하여 구실을 찾고 아직도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을 일깨워 어서 청성해지기를 바란다. 우리에게 남겨진 중생구도의 시간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제고할 기회 또한 점점 적어지고 있다.

하루는 갑자기 한 노수련생에게서 사진을 받아 열어보니 원래는 소위 ‘경문’이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사존께서는 법회에서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이러한 일을 하지 말라고. 그러나 얼마나 되는 수련생이 이 문제의 엄숙성을 인식하고 있을까? 이것은 난법이며 그 죄는 하늘에 미친다! 우리는 왜 아직도 이러한 것을 전하여 보는가? 어떤 마음의 촉성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가?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이 인도에서 소실된 것도 그의 제자가 사람의 마음과 마성의 촉성 하에 난법의 일을 하여 그렇게 된 것을 알고 있다. 사존께서는 이미 《정진요지》에서 아주 명백히 말씀하셨다. 그러나 오늘날 아직도 이런 것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 어휴, 깨달음이란… 나는 후에 엄숙하게 그에게 말했다. 이것을 즉시 소훼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당신에게 전해준 동수에게도 경고하세요. 더는 이러한 일을 하지 말라고. 그렇지 않으면 그 죄는 끝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련생은 인터넷에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었다. 몇 번 들어가 보았는데 표면으로는 진상을 알리고 있는 것 같으나 그 뼈 속에는 여전히 자신을 실증하고 있었다. 쓴 글들은 그럴싸하다. 심지어 그곳에 ‘혼인상담’까지 있다. 이것이 어디 진정한 대법제자의 행위인가? 사람을 구하는 이렇게 엄숙한 일에서 어찌 당신 개인의 정욕과 색심을 놓지 못한 장소가 되게 하였는가? 우리 대륙의 수련생은 어떤 사람은 내가 알건대 2∼3시간 밖에 자지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은 자료를 배부하고 발정념을 하고 혹은 법공부를 한다. 어찌 아직도 자신의 사람의 마음을 팽창시키고 있는가? 안타깝다. 이렇게 엄숙한 수련을 어찌 안을 향하여 찾지 않고 있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말투가 드세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비평하지 못하게 하면서 공개적으로 소위 ‘도를 논’하고 있다!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대법에서 무엇을 증오하였든지 사실은 무변의 대법에서는 한 점에 불과하다. 왜 겸손과 겸양을 모르는가. 꼬마 동수들이 보았는데 다른 공간에서 신은 모두 무릎을 꿇고 법공부했고, 어떤 신은 모두 사부님에 대하여 아주 존경하고 있단다. 왜냐하면 우리의 사존님께서 우리한테 전해주신 대법은 우주 창궁의 일체를 만든 근본이다. 왜 진정으로 경사경법하지 않는가. 어떤 사람은 심지어 사존님의 법상을 마음대로 자신의 블로그에 붙여놓거나 표정으로 설정한다. 심지어 사존님의 경문을 마음대로 아무 곳에나 붙이고 출처도 밝히지 않았다.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가? 우리가 그의 부족점이나 잘못된 곳을 지적하면 그는 오히려 일체는 자신의 선택하는 것이라고 한다 …

나는 수련은 아이들 장난이 아님을 깨달았다. 어떤 하나의 사람 마음이든지 모두 우리가 전진하는 길의 걸림돌이며 반드시 정념 정행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수련자가 아니다.

그리고 그런 정의 마귀에게 미혹된 사람이다. 나는 가족 3사람 모두가 수련자인 사람을 알고 있다. 평소에 표면에서 모두 아주 좋아 날마다 법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부모는 자신의 아이에 너무 집착하여 전생에 어떠어떠하였다고 하며 정에 집착한다. 과거에 어떠하였든지 이미 다 지나간 것이다. 어찌 아직 이러한 일에 집착하고 있는가? 어느 날 딸이 남자친구를 사귀어 남자친구 집에서 지내며 집에 오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도 딸을 설득할 수 없었다. 그 여자아이는 그렇게 함은 속인사회 층차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라 했다. 너무나 얼떨떨한 말이다! 이것이 바로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다. 어찌 속인과 같게 한다면서 동거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실 사존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모두 말씀하셨다. 우리는 더는 이 방면에서 착오를 범하지 말아야 하며 이것은 더러운 일이라고 했다. 우리는 왜 아직도 집착에 빠져 깨닫지 못하는 것인가?

우리는 많은 해를 수련했고 그렇게 많은 길을 걸어왔다. 심지어 피눈물의 교훈이 있다. 왜 잘 걸어가지 않고 있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지금까지 생사지념을 버리지 않은 채 자신의 신체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어디가 불편하면 곧 사람의 마음으로 대하며 어떤 사람은 소위 ‘병업관’이라 하면서 몇 년간 끌고 있다. 그러나 자신은 깨달으려 하지 않으며 여전히 사람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 도처로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며 자신의 관념과 사람의 마음에 만족되는 ‘답안’을 찾고 있다.

사존께서는 《북미 순회 설법》에서 제자가 병업 문제에 관한 것을 여쭈었을 때 대답하셨다. “어떠한 일에 부딪혀도 먼저 자신을 보아야 하며 이는 대법제자와 속인이 같지 않은 최대의 특징이다. 만약 우리 자신이 정말로 문제가 없다면 그것은 반드시 대법제자에 대한 그러한 사악의 박해이다. 특히 현재 정법시기에 대법제자의 업력은 이미 문제가 아니다. 청성(淸醒)하게 사악한 생명의 박해를 인식해야 하며 그것들은 진정으로 나쁜 일을 하고 있다. 대법제자는 가장 좋기는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야 하며 사악에게 박해 당하는 구실을 잡히지 말아야 한다.” 사실 진정으로 당신더러 이 고비를 넘게 하는 것은 바로 당신 자신이며 외부의 어떤 사람이 아니다. 사악한 구세력이 어찌 당신이 놓지 못하는 이 사람의 마음을 놓칠 수 있겠는가? 하여 어떤 수련생이 먼저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자신과 현지, 우리 전번 정법 형세에 일정한 부면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정말 안타깝다! 나는 정말로 이러한 수련생들이 아깝다. 사실 어떻게 힘들고 길이 어떻게 험난하든지 우리는 오늘까지 걸어오지 않았는가? 뿐만 아니라 장기간 줄곧 사부님께서 묵묵히 우리를 위하여 감당하시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는 어느 동수도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부진한가?

수련이 깊어감에 따라 많은 수련생은 부동한 정도에서 점오상태에 들어가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신통이 아주 대단하다. 그러나 수련은 엄숙하다. 우리에게 어떤 나타남이 있더라도 결국은 법이 우리한테 일체를 부여한 것이며 위대한 사존께서 우리한테 일체를 주신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득의양양해하며 당신의 공간마당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해준다 … 심지어 자신의 천목으로 본 것으로 사람마다의 수련정황을 가늠한다. 이 어찌 될 일인가. 이렇게 엄숙한 수련에서 어찌 수구하지 않고 도처로 다니며 허튼말을 하는가? 가령 우리가 정말로 무엇을 보았다 해도 언제나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어찌 무책임하게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가?

사존께서는 일찍 수련의 높이를 가늠함에 심성을 보라고 하셨다. “나는 일찍이 말했다. 사람을 가늠하는 표준은 제자의 心性(씬씽)을 보아야 한다고. 아울러 나는 절대 어떠한 개오(開悟)하지 못하고 원만하지 못한 사람이 내 제자의 진실한 수련상황을 똑똑히 보게 하지 않을 것이다.”(《정진요지》〈가늠하는 표준을 다시 논함(再論衡量標準)〉) 나는 어떤 것은 교류할 수 없다고 깨닫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수련정황이 같지 않고 경지가 다르기 때문이며 천기를 어찌 마음대로 나타낼 수 있겠는가. 이르기를, 떨어진 나뭇잎을 쓸고 있는데 사존께서 오셔서 도를 이야기하네. 합장하여 좀 더 말씀해달라고 청하셨더니 미소만 지을 뿐 말씀이 없었다.

역사상 우리는 오늘을 위해 여기에 와서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있다. 이미 그렇게 먼 길을 걸어왔다. 나는 역사상의 나의 모습들을 보았는데 그 시각 정말로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한번은 내가 큰 잘못을 범하여 사존님의 법상 앞에서 맹세했다. 만일 제자가 자신의 소원을 완성하지 못하면 사존께서는 나의 본원을 거두어 가세요. 물론 한 생명을 놓고 말하면 그것도 가장 비참하고 가장 방법 없는 일일 것이다 … 나는 진심으로 모든 동수들이 시시각각 심성을 엄밀히 지키고 매일 수련에 각고하기 바란다. 세 가지 일에서 현재 사람을 구도하는 가장 큰 일이며 다그쳐 사람을 구도하기 바란다. 우리한테 무한한 기대를 품고 있는 중생들이 실망하게 해서는 안 되며 더는 이 세상의 일체에 깊이 빠져서는 안 된다. 모두 빨리 성숙하기 바란다. 정념정념 법무변!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3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3/2227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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