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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달린 불

【밍후이왕 2010년 4월 30일】나는 후베이(湖北) 대법 수련생이다. 아래에 내가 직접 겪은 기이한 일 두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2004년 밀을 수확하던 어느 날 오전 11시경이었다. 밀을 수확한 후 2자 높이의 밀 그루터기가 남겨져 다시 파종하려면 이 밀 그루터기를 태워버려야 했다. 우리 집 밀밭과 2자 너비를 둔 북쪽은 이웃집 밀밭이고 서쪽은 보리 낟가리이다. 이때 보리 낟가리로 가는 촌의 사람들이 우리 밭을 지나가고 있었다. 나보고 언제 파종하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했다. 이웃집 밀 수확이 끝나지 않으면 밀 그루터기를 태우지 못해서 심을 수 없죠.

바로 이때 어찌된 일인지 남편의 담뱃불로부터 밀 그루터기에 불이 지펴졌다. 갑자기 큰 불이 치솟았다. 밀 그루터기는 폭죽을 터뜨리듯 소리를 내면서 타 들어갔다. 이날은 갠 날이고 기온이 30도였으며 3, 4급의 동남풍이 불었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만일 보리 낟가리나 이웃집 밀밭에 불이 붙으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 힘들었다.

긴급한 와중에 나는 은혜로운 사부님이 생각났다. 양손을 모아 합장하고 끊임없이 생각했다. 사부님 보우(保祐)해주세요, 사부님 보우해주세요. 한 줄기 바람이 불어오면서 밀 그루터기와 2, 3발짝 떨어진 곳에서 반대쪽으로 불길이 옮겨갔다. 마치 눈이 달린 것 같았다. 모든 사람은 모두 놀라 얼굴색이 하얗게 변했다. 당신들 정말 간이 부었군! 당신들 운이 좋고 복이 있는 사람들이야. 나는 내심으로 사부님께 감사 드렸다.

또 다른 한가지 일은 2007년 10월 28일 오후 2시 40분경이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친정으로부터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우리 진과 1Km 떨어진 곳에서 마주 오던 흰색 소형 버스가 내가 타고 있는 오토바이를 두 번 들이받았다. 나는 아직 깨어나지도 않았는데 뒤에 따라오던 목화를 실은 소형트랙터가 정지하지 못하고 나의 몸 오른쪽으로 지나갔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이 나를 일으켜 세우며 어떤지 물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웃옷과 바지는 차 바퀴에 의해 구멍이 났다. 그는 또 나를 도와 오토바이를 세웠다. 나는 오토바이를 붙잡고 다시 친정 집으로 돌아갔다.

부모님은 정황을 알고 나서 나에게 병원에 가 검사하라고 했다. 사진을 찍었는데 의사는 괜찮다고 했다. 나는 부모님께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셨다고 알렸다! 이러한 일은 우리 가족에게 모두 나타났었으나 모두 위험이 없었다.

나는 온 하늘에 돌고 있는 파룬을 보았다

글 / 톈진(天津) 파룬궁 수련생

내가 인생에서 저조기에 접어들었을 때, 1996년 3월 나는 행운으로 대법을 만나 그때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 후 나를 시달리게 했던 모든 질병(과민성 비염, 후두염, 어깨관절주위염, 추간판돌출 등)이 씻은 듯이 나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이 왜 살고 있는지, 사람은 마땅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을 알게 됐다. ‘세계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오는 이때 한 대법 수련자로서 나는 수년 전에 직접 보았던 것을 써내어 대법의 수승함을 견증하려 한다.

그날은 1998년 5월 1일이다. 나와 많은 수련생은 대형버스를 빌려 베이징 계대사(戒台寺)에 홍법하러 갔다. 절에 도착하니 주차장에는 이미 차가 가득했다. 각지의 동수들이 이미 많이 도착해 있었다. 사람이 비록 많았으나 시끄럽지 않았고 혼잡하지도 않았다. 동수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자신의 방석을 깔고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연공하는데 나는 곁에 있는 한 수련생이 나지막하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어서요, 저기 하늘을 보세요!” 나는 무슨 일인지 몰랐고 따라서 출정하고 하늘을 보았다. 이때 나는 온 하늘에 돌고 있는 파룬(法輪)을 보았다. 나뭇가지마다, 동수들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행인들의 몸에도 모두 크고 작은 오색영롱하고 투명한 파룬이 날아다니고 있었다. 어느 곳에나 모두 이런 일곱 가지 색의 파룬이었고 파룬마다 한가지 색을 나타냈다. 주황색, 녹색, 자색, 황색 등이었다. 나는 무의식간에 태양을 보았다. 빛이 조금도 눈을 시리게 하지 않았고 가히 직관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은 ‘개기일식’처럼 검었다. 그러나 가운데에 금빛 찬란한 큰 ‘만자부호’가 있었다. 주위는 오히려 광염이 비할 바 없었다. 만자부호는 질풍같이 돌고 있었고 마치 솟구쳐 오를 것 같았다.

그 후 동수들과 교류했는데 사람마다 보게 된 것이 다소 다른 것을 발견했다.

비록 십여 년이 지난 이때지만 직접 목격했던 그 장관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

십 몇 년 간 수련했다. 제자는 그다지 정진하지 못했으나 의지는 절대로 약해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인지 깊이 알고 있으며 내가 어떻게 대법제자로서 잘해야 할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30일
문장분류: 개인수련 > 대법과의 인연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30/2219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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