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4월 26일】 최근 대륙 단신 및 교류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 『전법륜』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글씨체와 쪽수를 원본과 다르게 편집한다고 한다. 현지 수련생이 예보서우(葉柏壽) 지역에서 일부 대법 경서를 가져왔는데 대법 경서는 모두 밍후이왕의 대법서적 원본과 다르게 제작되었다. 아울러 사부님 단행본 설법을 자체적으로 합본하여 각지 설법 3이라 했고 사부님의 각지 설법 1∼7을 2권으로 합본했다. 그리고 대법 경서 『도항』과 기타 단행본 설법을 합본했다. 또 사부님 일부 각지 설법 첫 쪽에 「논어」를 추가했다. 이 책은 지금 후루다오(葫蘆島), 차오양(朝陽) 링위안(淩源) 등 지역에서 돌려 보고 있다.
우리 지역에도 최근 수련생이 대법경서를 제작한 일이 있는데 역시 밍후이왕에서 대법서적의 원본 제작 요구에 따르지 않고 다소 변경했다. 이 일에 대해 우리는 모두 제때에 엄숙하게 법에서 이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법으로부터 알 수 있는바 경서를 변경하는 것은 난법이다. 그리고 이렇게 한 동수에게 즉시 이런 난법 행위를 중지하도록 일깨워주고 법에서 벗어난 행위가 만연되는 것을 제지해야 한다. 이런 경서를 얻은 동수들은 책을 반송하여 더는 확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륙 동수들 손에 모두 최근 몇 년 간의 사부님의 각지 설법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료점 동수에게 각지 설법 합본과 양장본을 제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법의 자원은 제한이 있고 중생구도에 쓰여야 하며, 동시에 자료점 동수의 법공부 시간과 보귀한 중생 구도의 시간을 점유했다.
수련은 엄숙하다. 사부님께서 거듭 우리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가르쳤으며 법으로 우리의 일사일념과 일언일행을 바로 잡아 주셨다. 만약 우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을 나타내고 혹은 기발하고 새로운 주장을 내세워 자신의 뛰어난 면을 과시한다면 바로 난법할 수 있다. 대법경서는 밍후이왕의 대법서적 판본 그대로 제작해야 한다. 읽기 편리하게 한다는 구실로 합본하거나 혹은 오늘 조금 변경하고 내일 조금 변경하다 보면 오랜 세월이 흘러서 대법의 판본이 변할 수 있다. 이것은 난법이며 법을 파괴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금강」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대법에 대한 교란은, 많이는 우리 내부에서 오게 되며 외래적인 요소는 다만 개별적인 사람을 혼란시킬 뿐이며, 법으로 하여금 개변되게 하기는 불가능하다. 현재와 장래를 막론하고 우리의 법을 혼란시키는 것은 오직 내부 제자일 뿐인 것으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사부님의 정법을 도우러 왔지 법을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시 참답게 사부님의 『정진요지』「금강(金剛)」, 「급히 깨어나라(驚醒)」, 「법정(法定)」, 「불성무루(佛性無漏)」를 공부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대법을 수호하는 대법제가가 되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6/222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