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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을 구함에 신심이 가득

글/ 간쑤(甘肅)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13일】 나는 공공기관에서 일을 대법제자로서 1997년에 법을 얻고 수련을 하게 되었다. 세 가지 일을 하는 중, 다른 항목은 모두 오랫동안 꾸준히 해 나갈 수 있었지만 유독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리는 일만은 줄곧 자신의 사람마음에 장애를 받아 입이 열리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구원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하였다.

몇 달 전, 꿈에 거대한 석굴에 갔었는데 사면에 수없이 많은 돌들로 조각된 불상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많은 불상들은 팔이 없거나 또는 다리가 없고 또 어떤 불상은 얼굴이 벗겨져 고통스런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는데 아주 무서웠다. 나는 그저 위쪽만 바라보며 가다가 그만 걸려 넘어졌다. 원래 3, 4미터 되는 높이의 커다란 불상이 넘어진 채 흙 속에 묻혀 있었는데 대략적인 윤곽과 한쪽 손이 노출되어 있을 뿐이었다. 꿈에 그래도 생각하였다. 예전엔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경배하던 대불이 흙 속에 묻혀있다니 너무 애석하구나, 일으켜 세워놓고 싶었지만 힘이 모자랄 것 같았다. 그래도 힘을 다해 석상의 손을 잡아당겨 힘을 쓰려할 때,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석상이 놀랍게도 아주 쉽게 세워졌고, 아주 단정하게 서서는 단수 입장을 하는 것이었다. 또 흙 속에 수많은 훼손된 보살상, 날개가 부러진 천사상이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한 보살의 반쪽얼굴을 주워서 훼손된 위치에 놓아 주었더니 바로 맞물려서 순간적으로 처음 얼굴처럼 되었다. 또 부러진 날개를 천사상의 등에 놓았더니 그 천사가 놀랍게도 나는 것이었다. 이 때 천공에 눈부신 빛이 나타나 대지를 비춰주자 나는 놀라서 깨어났다.

깨어나서 나는 반복적으로 사색한 후, 이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 고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원하는 일은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지만 열심히 하기만 하면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주 쉽다는 것이다. 그 후부터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을 보기만 하면 나는 용기를 내어 대담하게 말하였고, 믿지 않거나 심지어 불손한 사람을 만나도 사람 마음에 이끌리지 않고 여전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였다. 마음이 바르니 사한 것이 두렵지 않았다. 이렇게 하여 수많은 사람을 탈퇴시켰는데 어느 날에는 하루 16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말할수록 신심이 있었고 경험이 생겼으며 효과도 갈수록 뚜렷하였다. 아래에 내가 겪은 몇 가지 예를 들겠다.

어느 날, 공산당 간부 양성학교의 한 교사를 만났다. 몇 마디 인사말을 나눈 다음 내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날마다 하루 종일 사람들에게 말을 하는데 당신은 그런 걸 믿는가? 그가 대답하기를 위에서 정한 일이니 그저 밥벌이나 할 뿐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말하였다. 밥벌이를 하는 건 잘못이 없으나 관건은 마음 속으로 분명한가 하는 것이다. 국제 공산주의 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실패하였다. 과거에는 앞다투어 공산주의에 진입한다고 하였고, 개혁이 첫 단계였으나 지금은 도리어 집권자의 사유제로 되었다. 소머리에 말꼬리가 맞지 않듯 어쨌든 국민들만 화를 당할 뿐이다. 그는 아주 동감하듯 말하였다. 정말 그렇다. 양 머리를 내 걸고 개고기를 파는 격이어서 우리는 어떤 땐 학생들의 물음에 해답하기 아주 어렵다. 나는 기회를 놓칠세라 말하였다. 또 그것보다 더 사람을 속이는 일이 있다. ‘천안문 분신자살’ 은 가짜로서 파룬궁에 누명을 씌운 것이다. 잇따라 또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퍼진 것, 탈당의 큰 물결이 기세 드높은데 대해 더 깊이 말해 주었다. 나중에 3퇴를 권하였더니 그는 흔쾌히 탈퇴하였고, 아울러 이후부터는 실제적인 것만 말하고 더는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고 하였다.

우리 직장의 책임자는 관료주의자로서 관직에 대한 욕망이 아주 강한 사람이다. 가슴에 모택동의 초상을 달았고, 책상에는 혈기를 꽂아 놓았다. 그러나 그는 도리어 풍수, 길일을 택하는 등 이러한 것을 아주 잘 믿는다. 어느 날 나에게 자기 방을 다시 정리하라면서 길(吉)하기를 바랐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길 하려면 그 초상, 그 깃발, 그 세뇌하는 책을 청리해 버려야만 보호신이 가까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하늘이 중공을 멸(天滅中共) 하려 하니 3퇴 해야만 진정으로 평안하다는 도리를 말해 주었고, 아울러 그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진선인(眞善忍)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 주었다. 반시간 족히 말해 주었는데 그는 아주 흥미 있어 했고 3퇴 하겠다고 하였다.

스스로 검찰원에 있다고 하는 사람이 일을 보러 왔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더니 그는 일부 자료를 봤다면서 ‘분신자살’이 가짜라는 것을 안다고 하였다. 그런데 도리어 “파룬궁은 반당, 반정부를 행하는 X교”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법률적인 각도로부터 말하였다. “X교란 장쩌민이 마음대로 말한 것이지 최고 법원, 검찰원에는 이런 설이 없다. 국무원, 공안부에서 공포한 사교목록에도 파룬궁이 없다. 당신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나보다 아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일체 단체나 개인이 반드시 헌법과 법률의 범위에서 활동하고 아울러 국민의 감독을 받으며, 당과 정부에 정황을 반영하는 것이면 바로 반대하는 것인가? 외국에서는 이런 것이 아주 정상적이다. 의견을 제출하지 않는 것이 도리어 비정상적이다.” 이 때 그는 아주 계면쩍어 하면서 위에서 이렇게 하라고 하였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큰 시비 앞에서는 자신의 주견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퇴로를 준비하는 일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당신이 보라, 그 탐관오리들은 진작 중공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는 수많은 돈을 탐오하고 자식과 지폐를 모두 외국으로 이전시키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아무 특권도 없으니 자신이 자신을 보호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당신에게 3퇴 해주면 당신은 평안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나도 퇴로를 남겨야겠다”

한 동안의 실천을 통해 나는 사부님의 이 점화에 대해 더 많은 깨달음이 있게 되었다. 우선, 정법 중에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므로 우리는 결심만 내리고 나와서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며, 우리에게 지혜를 주신다. 다음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올 때의 대원이며, 또한 수련원만하는 길이다. 가령 사명을 이행하지 않고 서약을 실현하지 않는다면 무슨 면목으로 우리에게 깊은 기대를 품고 있는 중생을 대하겠는가!

장래에 정진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대원만할 것이지만 자신의 세계의 수많은 중생이 도태되고, 대응된 자신 신체는 모자라고 완전하지 못한 불구자일 것인 즉 아름답지 못할 것만은 확실하다. 더 엄중한 것은 얼굴이 벗겨져 나갈 것인데 그건 바로 과위(果位)가 잘리는 것이다. 천만년의 기다림이 단번에 훼멸될 것인즉 후회할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사람을 구하는 중요성을 말씀하셨다.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일은 반드시 착실하고 효과가 있어야 한다. 만나서 말하되, 참을성 있게 인도하면 사람을 구함에 실제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직접 만나서 말하는 것 역시 여러 가지 사람마음을 버리는 과정이고, 제고하는 과정으로서 첫 번째는 서먹하지만 두 번째는 익숙해진다. 첫 번째는 담이 작고, 두 번째는 담이 바로서고, 세 번째, 네 번째는 온 몸에 담이 넘쳐나고 정념도 솟아날 뿐만 아니라, 지혜가 더 많아지고, 방법도 더 좋아진다. 지금 매 번 진상하기 전에 나는 늘 정념으로 화제를 끌어내고, 3퇴를 권하는데 기본적으로 모두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나의 신심은 날마다 증강된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13/221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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