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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에 대한 약간의 생각

[밍후이왕 2010년 4월 15일] 밍후이 편집부에서 2010년 3월 27일에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모집 통지를 발표한 후 비록 각지 동수들이 모두 자신의 장점에 근거해 심혈을 기울여 대법을 실증하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어떤 동수들은 아마도 아직 인식하지 못했거나 혹은 자신이 그 무슨 능력도 없다는 등등을 생각하고 있다. 어떤 동수들은 심지어 좀 마비 돼 있다. 우리 매 수련생은 모두 대법 중의 하나의 입자다. 아주 많은 동수들은 모두 99년 전에 법을 얻었고, 몸과 마음에 유익함을 얻은 노(老)수련생이기에 우리는 이 일을 잘 원용시킬 책임이 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대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며 뒤처진 수련생을 일깨워 주고, 또 우리 자신의 현재 수련상태를 새롭게 인식하고 정진하게 할 수 있도록 주신 한 차례 기회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 활동의 투고는 반드시 속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문장과 자료를 위주로 해야 한다. 속인이 알아볼 수 있고 접수할 수 있어야 하며, 대오에서 떨어진 동수들 역시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투고의 중점은 수련생 자신에게 하거나 자신이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 체험, 예술 등 형식을 통해 속인들이 파룬궁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고 파룬궁은 좋고 쩐싼런(眞善忍)이 좋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함께 이 일을 잘하여 주로는 세인들에게 보여주며 독자는 속인이여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한 것이 세인들이 쉽게 보고 알 수 있고, 쉽게 요점을 파악할 수 있어 세인들로 하여금 과거 현지에서 대법이 홍전됐던 상황을 진실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악당이 우리들에게 주입한 거짓말을 깨끗이 제거해 세인들이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대법이 좋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99년 박해 후 대법을 떠났거나 혹은 수련하다 말다한 동수들을 일깨워야 한다. 그들에게 과거 대법의 홍전 상황을 보게 해 지난 수련의 회억을 통해 본성의 일면을 더욱 청성하게 하고 현 상태를 개변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99년 이전 자신의 수련을 회억함을 통해 자신이 현 상태가 수련의 초기와 같은지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수들은 법공부 팀에서 원고 통지 내용을 교류할 수 있으며, 조건이 있는 수련생은 이전 연공장 보도원, 특히는 아직 걸어 나오지 않아 정법 노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수련생을 찾아가서 함께 회억하며, 당시 대법의 홍전 정경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는 모두 매우 좋은 고무격려다. 이런 동수들의 손에는 아마도 당시 일부 사진과 우승깃발 등이 보관되어 있을 수도 있어 정리한 후 회억 내용을 합치면 매우 좋은 원고로 될 수 있다.

원고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래 몇 가지 생각이 있어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1. 가장 좋기는 각지 대법의 홍전 상황을 그림과 문자들로 풍부하고 정교하며 아름답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전에 단체 연공하던 사진을 찾을 수 있다면 가장 좋은데 일찍 있었던 연공장을 지금 다시 찍어도 된다.

2. 대법을 수련한 후 병이 제거되고 신체가 건강해진 사례 및 심성이 제고되고, 사상 경지가 승화된 전형적인 사례, 특히는 사회에 유익했던 일, 예를 들면 기부, 도로 보수, 성실하게 장사한 일, 자신을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등등 사례.

3. 99년 ‘7.20’ 이후, 참혹한 박해 하에 대법제자들의 확고한 믿음의 원인과 이야기.

4. 99년 ‘7.20’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10년 중 처음 법을 얻기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수련한 이야기(무엇 때문에 법을 얻었는지, 중공의 거짓말 선전에 대한 인식, 법을 얻은 후 생활과 사상행위에서 발생한 긍정적인 변화와 구체적인 이야기 등).

5. 조건이 있는 지역에서는 현지에서 지금까지 대법을 홍전했던 자료를 종합 편집한 후 밍후이 편집부에 보내서 ‘밍후이 정보센터’의 역사 자료로 되게 함).

합당하지 못한 곳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 완성: 2010년 4월 15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15/2215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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