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동 꼬마 대법제자 파두
[밍후이왕 2010년 1월29일] 자비로우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9세인 꼬마 대법제자입니다. 동수들과 함께 수련 이야기를 교류하고 싶습니다.
저는 2006년에 법을 얻었으며 당시에 1학년 이었습니다. 법을 배운 후 신체가 건강해져서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고 주사 한번 맞은 적이 없습니다. 엄마가 걱정하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열이 39.8도까지 올랐었는데 엄마가 법을 읽어 주셨고 저는 침대에 누워 들었습니다. 하루가 지나니 좀 괜찮아졌고 또 오후가 지나 이튿날 정오쯤에는 완전히 낳았습니다. 또 어느 날 큰 자전거와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나 마음속으로 “괜찮아, 아무 일 없을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일념이 나오자 살갗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외사촌 동생은 나에게 심성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었으나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어느 날, 여동생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탄력 있는 고무줄을 가져가자 나는 양보하지 않고 단번에 그의 손에서 고무줄을 빼앗았습니다. 불쌍하게 돌아서는 동생의 모습에 그 자리에서 방금 있었던 일을 반성했습니다. 지금 내가 여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미안해!
비 내리는 어느 날 점심, 집에 돌아와 문을 열자 고소한 냄새가 풍겼습니다. 엄마가 저를 위해서 만드신 불고기인데 그 때 갑자기 외사촌 동생이 문 뒤에서 튀어나오자 저도 모르게 “집에서 밥 먹지 왜 왔어?” 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비가 많이 내려 이모가 회사에서 집으로 올 수 없을 것 같아서 불렀다.” 라고 설명을 해 주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밥을 함께 먹었다. 식후에 엄마가 말씀하시길: “너는 동생을 싫어하고 매사에 마땅치 않아 하는데 이것이 바로 동수 사이에 간격이 생긴 것이 아니겠니?” 생각을 해보니 동수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것은 맞지 않다. 어찌 다른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천국에 올라 갈 수 있겠는가? 꼭 이 좋지 않는 마음을 버리자!
어느 날 저녁에 엄마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였는데 마음이 무척 두려웠습니다. 엄마께서는 저에게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뭇 신들 저를 보호해 주세요. 나쁜 사람은 내 옆에서 떠나라, 신이 하는 일을 사람들은 못 본다.”고 하라시며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읽으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어떤 때는 엄마가 앞에서 가고 저는 어느 동 문이 열렸는지 보고 열렸으면 손짓으로 엄마께 오시라 하고 열려 있지 않으면 뛰어가 엄마와 함께 걸어갔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엄마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두렵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에는 내가 엄마께 진상자료를 배포하자고 합니다.
또 어느 날 저녁 엄마께 말씀드렸다. “저 혼자 나가서 진상해도 될까요? ”엄마는 머리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가방을 메고 아파트 모모 동에 갔습니다. 저는 먼저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무도 없어서 일단 발정념을 하고 진상자료를 배포 하였습니다. 마치고 나서 엄마를 찾았으나 사람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때 너무 춥고 배고파서 울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엄마는 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도하는 제일 위대한 일을 하고 있고, 사람을 구도하는데 내가 왜 울어? 나는 착한 아이다. 갑자기 엄마가 옆 건물에서 나왔다. 기쁜 마음에 엄마한테 달려가 방금 있었던 일을 말씀 드렸더니 “이제야 사부님의 소제자 답구나!”라고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앞으로 착실히 수련하고 용맹정진하여 사부님 따라 하루 빨리 집으로 가겠습니다.
문장발표:2010년 1월 29일
문장갱신:2010년 1월 28일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9/217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