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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관을 넘는 데에서의 약간의 체험

【밍후이왕 2010년 4월 5일】 나는 대법 수련자로서 한 시기 수련과정을 거쳤다. 오늘 나는 심성 고험과 관을 넘음에 있어서 약간의 체험을 말하려 한다.

많은 동수들이 쓴 수련체험 문장을 보면서 수련은 참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 고비를 힘들게 넘는다. 이번에는 넘었지만 다음 번은 또 안 되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보면 좀 괴롭기도 하다. 사부님께서는 안을 향해 찾으라고 하셨다. 나는 이전에는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무슨 문제에 부딪치면 자신이 무슨 마음을 내려놓지 못 했는가를 찾았다. 비록 찾았지만 억지로 억제하고 내려놓으려고 하면 모두 힘들었다. (여기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님)

얼마 전 나는 하나의 관을 넘으면서 또 새로운 체험이 있게 되었다.

한번은 집사람이 나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많이 하여 나는 마음이 몹시 불편하였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나를 제고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나는 생각하였다. “그런 좋지 않은 마음은 모두 업력과 관계가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 좋지 않은 마음을 아프게 하자, 그 마음이 갈려서 아파라.” 이렇게 생각하자 그 마음이 아파도 더는 불편한 느낌이 없었고 반대로 편안하였다. 그 느낌은 마치 업력이 점차 적어지고 덕이 갈수록 많아지니 마음은 갈수록 편안하여 그것을 갈아버리고 감소되게 하는 것 같았다. 아울러 구분이 매우 명확했고, 나의 의지력 역시 견강해졌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고생을 낙으로 삼으세”였다. 이것이 첫 번째 작은 체험이다.

또 한가지 일이다. 나는 때로는 연공할 때 끝까지 견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무술기공 부분에서 이야기 하신 일부 법리는 나로 하여금 연공 문제에서 새로운 깨달음이 있게 하였다. “연공을 견지하지 못하는 것은 틀림없이 의지의 결핍이다. 그렇다면 나는 연공을 반드시 견지하면서 의지를 단련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나는 연공을 갈수록 견지할 수 있었고 쑤시고 아픈 감각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았다. 나는 그것을 ‘편안’함으로 간주한다. 물론 진정으로 그런 편안함은 아니다. 이것이 두 번째 체험이다.

합당하지 못한 점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시길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0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5/221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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