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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남녀지정이 가져다 준 위험을 가볍게 말함

글/대륙수련생

【명혜망 2010년 3월23일】옛말에 “정이 있어도 예의로 자신을 단속하라(发乎情,止乎礼)”란 말이 있다. 이는 단지 속인에 대한 요구이지 수련인은 전혀 정을 움직이지 말아야 비로소 맞다. 미처 제거하지 못한 사람마음이 있을 수 있는데 남녀 관계가 더욱 그러하다. 만약 약간의 호감이 나타나는 것을 주의하지 않으면 아마도 당신 자신도 그것의 엄중성을 의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다른 공간의 구세력이 호시탐탐하게 노려보고 있으며 절대로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아주 가능하게 그것의 엄중성을 인식하지 못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위험의 변두리로 걸어가게 하여 수련인을 회멸하는 험악한 목적에 도달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쨌든 대법제자는 이 방면에서 더 이상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당신들이 이런 방면에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예술단 학생들은 평소에 남녀 간에 모두 그들이 함부로 접촉하지 못하게 한다. 게다가 나이가 어리기에 남녀 간에 친구로 사귀는 것을 더욱 허락하지 않는다. 다른 대법제자들도 이런 일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이 학교에서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면, 하나가 나타나면 하나를 퇴출시킬 것인데 틀림없이 그러하다. 대법제자 자신이 잘하지 못하면 중생을 구도할 수 없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데 당신이 어떻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 내보낸 염두는 모두 바르지 못한 것인데 당신이 어떻게 그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사악을 도와주는 것과 같다.”(>) 이 한 단락의 설법을 통하여 나 개인은 남녀 동수 사이에 가능한 단독 접촉을 감소해야 한다고 이해한다. 현지에서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밀접히 협조하면서 단독으로 함께 있은 시간이 길어서 불필요한 감정이 생겨난 몇 가지 예가 있다. 일부는 수치스러운 행위를 했고 일부는 이미 사악한테 납치되어 마귀굴에서 박해를 받고 있다.

나 자신도 이 방면에서 잘못을 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인식이 명확하지 못하여 몇 년 동안 매우 고달프게 수련했으며 다른 공간에서 내려온 패괴 물질에 의해 엄중하게 억제되었었다. 나는 젊은 미혼 여자 제자이다. 수련 이전에 집에서 관심과 사랑을 매우 적게 받아서 세상이 너무 차갑게 느껴졌다. 때문에 혼인에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었고 속인 사회에서 몸을 깨끗이 하고 마음속으로 반드시 미래의 남편을 제대로 찾아서 감정을 바치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강대한 사람마음으로 상응한 고비와 난에 부딪쳤지만 자신은 완전히 잘 파악하지 못했다.

2005년 하반기에 나는 일부 기술 일을 도맡으면서 나보다 10살 많은 기혼 남자 수련생을 만났다. 그는 기술이 매우 좋아서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으며 마침 나의 의지하는 마음과 사랑과 관심을 갈망하는 심리에 부합되었다. 점차적으로 많이 접촉하면서 서로 매우 잘 협조를 했는데 함께 법공부 모임에 나가고 함께 가서 동수의 기술 문제들을 해결했으며 심지어 함께 관광도 다녔다. 우리는 아주 빨리 그것이 잘못 되었음을 알았지만 집착이 너무 강해 법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았다. 많은 행위들은 이미 타락한 속인과 혼동되었는데 그 일보까지 가지 않음은 매우 강한 정념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런 일을 해보지 않았고 이런 일에 관심 없었고 심지어 걱정되고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이 남자 수련생은 결혼한 후 부부 관계가 매우 안 좋아졌는데, 나의 행위는 그에게 거대한 교란과 유혹이었다. 후에 우리의 이런 관계는 동수에 의해 엄숙하게 지적당하게 되었고 외부의 힘과 법의 위엄 때문에 우리는 2007년에 매우 적게 만나던 데에서 2008년에는 철저히 접촉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에서는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하였고 이 과정 중에 나는 그러한 남녀간 감정의 허위성과, 이기주의, 허탈감을 보면서 제 딴에는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줄로 여겼다. 이런 통찰은 법리상에서 인식한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감당하여 비로소 알게 된 것으로써 고통스럽고 소침하고 슬프고 원망하며 각종 부정적인 정서가 통제를 잃어버린 듯 눌러졌다. 마치 그 후로 나는 늘 머리가 아프고 더욱 걱정이 많아지고 혼자 있으면 자주 울고 했는데 머리의 앞이마에 매우 큰 한 덩이의 물질이 내리누르고 있어 나로 하여금 정신이 나지 않게 했다. 발정념도 집중할 수 없어 전혀 신통해질 수 없었다. 우리는 일찍이 접촉하지 않아서 나는 다른 방면의 원인을 늘 찾았으며 이 일을 홀시했다.

최근에 들어서 곁에 있었던 두 명의 동수들이 전에는 비정상적인 관계였는데 또다시 빈번히 접촉으로 사람마음이 두드러지게 폭로되는 것을 보며 이는 나로 하여금 지난 일에 대해 사색을 하게 되었다. 나에게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며칠 전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예전에 박해가 가장 엄중할 때 당신은 이렇게까지 활력을 잃지 않았다. 비록 성격적으로 조금 우울해 보이지만 그 일 이후로 당신은 변화가 매우 커서 눈에는 광채를 잃고 의기소침해졌다.” 동수의 말은 꿈속을 헤매는 사람을 깨워주었다. 그렇다. 나는 줄곧 이 일을 역사적 깊은 원한의 인연으로 대했지 사실 구세력이 멀고 먼 역사에서 대법제자에 대해 많은 배치를 했으며 역사상 그리고 이번 생의 수련 이전의 각종 험악한 배치도 포함하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는 모두 정법의 가장 관건적인 시기에 수련인을 교란하는 요소로 된다. 만약 청성하게 법리상에서 인식하고 교란을 배제하지 않으면 그것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매우 어렵다.

이 문장을 써냄은 한 방면으로 그 슬픔에 빠진 “가짜 나”를 철저히 해체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동수들을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남녀 동수 사이에는 반드시 삼가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행위를 바로 잡아 사악이 틈탈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연락하는 동수들 사이에서도 형님 동생 하면서 인정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느슨히 하고 있지만 사악의 교란은 절대로 느슨하지 않다.

문장발표:2010년 03월23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3/220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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