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월하게 진상하고 즐겁게 삼퇴를 권하자

글/ 대륙 천쉬

【밍후이왕 2010년 3월 16일】젊은 한 명의 대법제자로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당 문화의 주입에 의해 매우 큰 영향을 받아왔기에 속인의 생활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이중적 성격이 형성되었고 동시에 자의식만이 매우 중해져 문제를 고려하고 처리함에 가끔 저절로 자아중심으로 하곤 한다. 십여 년 간의 수련을 하면서 나는 내심으로 줄곧 수련인이 당연히 도달해야 하는 그런 무사, 무외, 무아의 경계로 행했다.

2004년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두려워하는 마음, 사심과 안일심을 돌파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수련생을 따라 학습하고 그때부터 얼굴을 맞대고 각종 부동한 계층의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했다. 근래몇 년간 정진하는 동수와 비기면 아직도 차이가 너무너무 크다. 그러나 진상과 권퇴를 하면서 중생을 구도하는 동시에 자신의 심성을 차츰 제고하는 과정 중에 나도 비교적 성숙된 작법과 경험을 체험하고 깨닫고 축적했다. 한마디로 개괄하자면 “편안하게 진상하고 유쾌하게 삼퇴를 권했다.” 이 자리의 동수들과 교류하고 함께 나누려 한다.

동수들의 심득 체험으로부터 우리는 늘 동수들이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하는 경험과 체험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어떻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 했는가. 낯선 사람을 대함에 있어 재료나 소재를 어떻게 깊이 있게 적용하는가 하는 등등이다. 매우 배울만하고 참고할 만하다. 내가 특별히 말하려고 하는 것은 허다하게 자신의 성격이 천성적으로 내성적이거나 말을 잘하지 못한다고 여기고, 낯설고 연분이 있는 사람이 신변을 지나가는 것을 보고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모르던 것이 법공부와 동수와의 협력, 지원을 통해 드디어 심리상에서 스스로를 이기고 과감하게 말한다. 하지만 마음이 긴장되어 말하는 표정이 지나치게 엄숙하고 용통성이 없기에 속인에게 불필요한 일종 심리적 압력을 조성한다. 이렇게 계속되면 동수 자신도 입을 열기 힘든 심리적 장애가 산생되게 한다. 그러면 도대체 이런 상황을 어떻게 개변 해야 하는가?

나 개인의 체험은 무엇보다 먼저 세인과 맞서 진상을 할 때 자신의 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고 평화롭게 하며 속인의 알 수 없이 변화하는 마음에 따라 움직이지 말라. 기억하건대 사부님께서『2008년뉴욕법회설법』에서 “속인은 어떤 생각이 있다고들 말하는데, 속인이 어떤 생각이 있는가? 속인은 생각이 많다. 당신들이 그들을 구도하고 있다. 당신들이 무엇을 하고있고, 당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알아야한다.”고 제기하셨다. 당연히 이 전제는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며 진상을 하는 과정에서 발정념을 중시해야 하는 것이다.

더 깊게 생각하라. 속인의 사회생활 중에서 우리 매개의 사람은 누구나 거의 모두 재미있게 웃으면서 편안하고 유쾌한 사람과 같이 있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대법제자가 비록 사람을 구하고 가장 바르고 가장 큰 하나의 일을 하고 있으나 겉으로의 표정은 꼭 평화롭고 자연스럽게 되도록 자신의 얼굴에 웃음을 띄고 말투는 좀 재미있고 평탄하고 자유자재한 어조로 생동감있게 활발한 언어로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 하고 사당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가장 좋기는 속인 앞에서 매우 엄숙한 모습을 나타내지 말라. 어색하고 딱딱한 어조는 애써 피해라 착실이라는 두 글자를 마음에 담고 겉으로의 표정이 느슨할수록 자신 또는 상대방의 심정도 갈수록 느슨하고 평정한 감을 느낀다. 이렇게 대법제자가 정한 에너지 장은 속인의 심리 변화를 이끌고 영향을 주기에 쉽고 편안하게 진상을 해야 한다.

그다음 속인의 각도로 바꾸어 사고할 줄 알아야 하며 화제 밖의 말로 많이 얘기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만약 대법제자가 보통 입을 열면 바로 “천안문 분신 진상”혹은 “천멸중공 보평안(天灭中共保平安)” 이런 화제를 이야기 하면 주위의 속인들은 일종 반감과 오해를 불러일으켜 대법제자를 정상적인 사회 군체 밖의 “다른 부류” 인물로 취급하게 된다. 나는 최근에 적지 않은 동수들이 일반적으로 매일 온몸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과 세 가지 일을 매우 마음을 써서 하는데 도리어 주변의 가족과 동료, 친구들을 소홀히 대하고 늘 자신의 시간이 모자란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그들과 교류하는 것을 그리 원하지 않으며 그리하여 자신의 심리상에서 늘 주위의 속인과 어울리지 않거나 남들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매일 법을 실증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외에 시간을 좀 내어 그들과 일상생활을 마음대로 이야기 하는 중에서 많이 요해하고 소통하고 또한 적절하고 합당하게 자신이 대법으로부터 깨달은 생활과 처세 중에서 정확하게 인식한 것과 정견을 표현할 줄 알아야하며 속인으로 하여금 수련인에 대하여 일종 친절심에 탄복하고 인정하는 심리가 생기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친절심과 따뜻한 마음씨는 주위의 속인들에게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도록 하는 중요한 기초이다. 동수들이 모두 인식하고 아는지, 이런 마음과 교류 과정도 대법제자가 “쩐, 싼, 런”으로 자신의 인격의 매력을 수립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하나의 비교적 강한 인격의 매력을 구비한 대법제자는 반드시 꼭 솔직하고 열정적이며 개방적인 태도로 매개 사람을 포용해야 하며 그는 반드시 꼭 대법에서 얻은 지혜를 바르게 사용하여 세인으로 하여금 자신이 진상을 하는 것을 듣기를 바랄 수 있으며 유쾌하게 당, 단, 대에서 퇴출하게 할 수 있다.

근래 세인에게 특히는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하는 것을 이미 우리의 생활 중에서 관통하고 융화했으며 매번 연분이 있는 사람이 앞에 오면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하고 세인을 구도 할 수 있는 것을 나는 제일 편안하고 유쾌한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매개 동수들이 대법제자의 특유한 인격의 힘이 있기를 바라며 모두 매일 수월하게 진상하고 유쾌하게 삼퇴를 권할 수 있으며 정법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고, 우리 사전의 서약을 잘 완성하자.

개인의 조그마한 견해이다. 만약 부당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16/2198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