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자오핀(趙品)
【밍후이왕 2010년 3월 15일】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지만 실제로는 그것들이 지금 파룬궁을 두려워하고, 두렵다 못해 죽을 지경이어서 개가 급하면 담을 뛰어넘는 격이 되었다.
2008년 올림픽 전에 한 무리 사람들이 장자커우(張家口)에 가서 장사도 하고 관광도 하면서 놀았는데 이 사람들은 아무 짓도 하지 않았고, 또 그 어떤 비정상적인 표현도 없었는데 들리는 바에 의하면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하였다. 중공은 이것이야말로 시기를 틀어 잡을 때라고 여기고 사람을 파견하여 추적하고, 공안으로 하여금 보고하게 하였으며, 중앙 직속으로부터 명령을 내리고, 공안국, 파출소가 출동하여 미행하였다. 십여 명 경찰이 밤이고 낮이고 없이 한 사람을 미행하였는데 연속 한 달 동안을 미행했다. 이는 공안국 사람이 전한 소식이다. 공안국 사람은 또 말하기를, 이 사람들 때문에 공안국 내부에서는 파룬궁을 추적하여 붙잡을 비밀회의를 소집하였다고 한다. 이 역시 스스로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여기면서 잡히지 않으면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그런 수련생에 대한 일깨움이기도 하다.
2008년 7월, 우리는 장사하려고 북경에 물건을 구입하러 갔다. 택시에 앉자마자 기사가 문을 모두 잠갔다. 날씨가 찌는 듯 무더운데다 공기마저 통하지 않았다. 우리는 어쩐 일인지 몰라 왜 유리마저 잠그는가 하고 기사에게 물었다. “파룬궁이 자료를 배포할까 봐” 하고 기사가 말하였다. 기사는 중공사당을 악독하게 욕하고는 말하는 것이었다. “파룬궁이 자료를 배포하면 기사를 체포한다.” 우리는 불가사의하다고 여겼다. 연속 네 번이나 택시를 탔는데 기사들은 모두 같은 어조로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또 파룬궁이 공산당을 폭로할까 바 두려워 기사에게 명령하여 파룬궁을 잡으라 한다며 욕설을 퍼부었다. 사실 북경의 기사들은 중공사당이 이렇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눈꼴사납게 여긴다. 또 돈을 벌기 위해서는 참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북경 악당이 파룬궁을 두렵다 못해 이 정도로 두려워하면서도 강한 듯이 체면을 세우고 있다. 북경의 거리, 광장에는 경찰, 사복경찰이 행인들보다 더 많으니 우습지 않은가.
2009년 9월, 우리는 스자좡(石家莊)에 가서 공원에서 산보하고 있었다. 공원에서 60대로 보이는 경찰복을 입은 관리와 한담을 나누었다. 스자좡의 한 사람이 50만 위안을 써 가면서 일자리 하나를 샀는데 바로 공안이었다고 한다. 나는 듣고 나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고 믿지도 않았다. 이 경찰복을 입은 사람에게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써가면서 일자리를 사야 하는가, 언제면 그 돈을 다 벌 수 있는 가고 물었다. 이 공안은 일 년 반이 채 안 걸려 벌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 일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일 뿐만 아니라 공안국의 인원도 다 승인한다면서 이는 곧 사람들이 모두 개의치 않는 ‘별것 아닌 일’이라고 하였다. 중공사당이 이미 중국사회를 어느 정도로 나쁘게 만들었는가를 보라.
지금 많은 사람들은 이미 좋고 나쁨, 정과 사를 분별하지 못하며, 또 어떤 수련생은 아직도 진정으로 마음과 시간을 중생구도에 쓰지 않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박해를 뛰어넘을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제때에 힘을 쏟아 부어야 할 것들이다. 대법제자 자신이 먼저 이지적으로 진상을 똑바로 보아야만 비로소 더 많은 세인들이 구세력과 중공의 박해로부터 걸어 나와 새 삶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15/2197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