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헤이룽장(黑龙江)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15일] 나는 헤이룽장 대법제자로 금년 나이 83세다. 나의 아내는 치매증세를 앓고 있어 매일 내가 간호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법을 실증하고 삼퇴를 권하며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내가 처한 곤란한 국면을 타개하고자 일생동안 집착했던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고 가사 간병도우미를 고용했다. 나는 가사 도우미가 세끼 밥을 짓고, 아내를 간호하는 시간을 이용해 사람을 구하고 삼퇴를 권할 수 있었다.
나는 4개월 남짓 동안 400여 명 가량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356명을 권퇴 시켰다. 나는 관념을 돌파하고 마침내 걸어 나왔는데, 이번에 걸어 나오면서 느낀 게 몇 가지 있다.
1, 우선 친척의 울타리에서 벗어 나와야한다. 나는 지난 4년간 70여 명의 사람을 권퇴 시켰는데, 친척들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나를 보호해 줄 것이라고 여겨 두려운 마음을 피할 수 있었고, 말하지 않아도 위험이 없다고 여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운운중생을 향해, 익숙한 사람, 낯선 사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연분있는 사람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일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2, 사회 각개 계층의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돌파했다. 탈퇴를 권한 사람들 중에는 처 급, 부처 급, 국장, 부국장과 일반 간부, 리(离) 퇴직 간부, 교사와 사회저층의 공인, 농민과 보통 서민 등이 있다.
3, 사상 장애를 돌파하고 사람의 관념을 타파할 수 있었다. 퇴직한 처 급과 부처 급 간부가 두 명 있었다. 처음에 감히 그들을 접촉 못했던 것은, 그들이 노당원이기에 진상을 접수할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는데 지금은 권퇴 시켰다. 그 중 퇴직한 국장급 간부 한 명은 탈퇴를 한 뒤 십 여일 만에 나를 찾아와 “나는 회사에 가서 다시는 나의 당비를 공제하지 말라!! 나는 퇴출했다.”고 알려 주었다고 했다. 또 한 명의 부처 급 간부는 탈퇴한 후 십 여일 후 또 나에게 퇴대 명단을 주었는데 그의 자손들도 퇴출 시켰다.
나에게는 노 친구 노 동료 노동창이라고 여기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십상팔구는 권하기만 하면 퇴출 할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결과는 바라던 바와 정반대로 되었다. 나는 이런 사람을 6-7명을 만났는데 당시 나의 괴로움은 무엇이라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사부님께서 나의 신변에 계시고, 사부님과 법이 있어 나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다. 작년 여름 모 상가 앞에 삼 개월 앉아 있으면서 진상을 알렸는데 나에게 진상을 들은 사람은이 몇 백 명이 된다. 그중 고향에 돌아가 가족에게도 진상을 알린 사람이 8명이 된다. 진황다오(秦皇岛)에 14년 거주한 심모는 올 봄에 고향에 돌아가 친척들을 만났다며 다행히 복음을 만나 구원 받게 되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나는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에게 알리고 싶다. 수련의 기원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기원을 잃으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문장발표: 2010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15/2197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