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15일】 금년 쿤밍지역에서 전후로 9명의 동수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악인의 모함으로 악경에게 붙잡혔다. 현재까지 이미 8명의 동수들이 검은 소굴에서 뛰쳐나왔고 단지 한 명의 동수만 감금되어 있다. 구출된 8명의 동수 가운데 일부는 당일에 정념으로 뛰쳐나왔고 나머지는 동수의 정체적인 협력으로 몇일후 나왔다.
교류중에 동수들은 성공적으로 구출한 심득을 말했다. 자신의 정념으로 뛰쳐나왔든 정체적인 협조로 구출된 동수이든 모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사악에게 붙잡힐 때 모두 견정히 하나의 정념을 지킨 것이다.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는 가장 신성한 일을 하고 있으며 잘못이 없고 더욱이 죄가 없다. 바로 우리를 붙잡은 악인이 잘못한 것이다. 그들은 사악 요소의 조종하에 대법과 중생에게 죄를 범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이다.’ 이들은 박해 속에서 의연히 자비롭게 악을 행한 자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떤 수련생은 악을 행한 경찰에게 말했다. “우리의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당신의 친인이시라고. 그렇다면 당신들도 곧 우리의 친인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우리는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 우리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친인을 구하기 위함이다. 당신들이 이렇게 우리를 대한다면 바로 나쁜 사람을 도와 좋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고 바로 범죄이다. 만일 당신들이 그래도 장모모를 도와 계속 나쁜 일을 행한다면 당신들에게도 좋지 않다. 또한 당신들의 가족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다.”
악을 행한 자의 사상 속 좋지 못한 사악 요소는 동수의 강대한 관용과 자비로움에 의해 용해되었다. 어떤 수련생은 그날로 무조건적으로 뛰쳐나왔다. 어떤 경찰은 친히 수련생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밖에 그들에게는 또 하나의 정념이 있었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시드니에서의 설법》) 자신이 혼자여도 고독하지 않았다. 밖의 동수들도 반드시 나를 위하여 가지하고 있을 것이며 또 반드시 나를 구출하려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나 자신에게 만일 정념이 부족하다면 밖의 동수들이 어떻게 나를 위해 가지하든지 모두 헛수고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정념정행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속인은 ‘상유심생(相有心生)’이란 이 한 층의 뜻을 모르는데, 실은 바로 자신의 요소가 자신의 환경을 개변한 것이다.”(《따지웬(大紀元) 회의에서의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오직 잘하고 정념이 족하다면 잘 협조할 수 있으며 상황은 곧 변할 것이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몇 차례 정체적 협조로 수련생을 구출하면서 우선 생각한 것은 즉시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위해 가지하며 사악의 박해 및 그 요소를 해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모두들 어떻게 수련생을 구출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이전과 같이 이 동수에게 집착이 있고 누락이 있다고 지적하지 않았다. 여럿은 모두 자신의 특점에 근거하여 구출사업을 펼쳐나갔다. 어떤 수련생은 가족과 배합하여 공안에 찾아가 사람을 요구했고 또 어떤 수련생은 전화를 걸었다. 어떤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붙였으며 어떤 수련생은 유관부문에 편지를 썼고 진상자료를 보냈다. 어떤 수련생은 사악의 검은 소굴 부근에 가서 발정념했다. 더욱 많은 동수들은 발정념으로 함께 가지하면서 협력했다. 정체의 협력은 강대한 정념의 마당을 이루었고 신속히 사악의 박해와 사악의 요소를 해체했다. 그리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부득불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내놓지 않으면 않되게 했다.
어떻게 아직까지 감금되어 있는 한 명의 수련생을 구출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모두들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늘 사부님의 계시를 단단히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서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전법륜》) 우리는 이번 몇 차례 성공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했다고 하여 환희심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구출하면서 우리가 우선적으로 응당 똑똑히 인식해야 할 것은 대법제자가 하고 있는 일은 신성한 일이고 사람을 구하는 위대한 일이라는 사실이다. 사악의 어떠한 박해도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동시에 우리가 만일 악을 행한 자로 하여금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지 못하게 하면 그들은 대법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죄를 범하게 되며 곧 아름다운 미래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밖에 반드시 견정해야 할 것은 구출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정념이다. 사악의 동수에 대한 박해가 소위 사법절차의 어느 단계까지 갔다고 해도 동요하지 말아야 하며 미혹되지 말며 반드시 전반적으로 박해를 부정하고 철저히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여러 동수들은 또 인식했다. 우리가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은 역시 각계 중생을 향하여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이며 역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체적으로 제고하여 승화할 수 있는 과정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해주셨다.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아주 넓은 범위에 분포되어, (손 자세를 하심) 이미 이 세상에서 각기 한 지방을 관할하고 있는데, 당신의 사상 변화는 곧 당신 주위의 환경으로 하여금 변화가 발생하게 한다. 당신 그 지역 중생들의 상태는 바로 당신이 진상을 알린 정도이다. 환경은 사람의 마음이 조성한 것으로서,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은 당신이 그것으로 하여금 그렇게 되도록 한 것이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오직 우리가 정념이 족하고 서로 배합을 잘하면 감금된 수련생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며 동시에 더욱 많은 생명이 구도될 것이다.
부당한 것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3월 15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 > 이성인식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15/2197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