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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프로그램을 보면서 보고 느낀 것

글 /유럽 서양인 수련생

【명혜망 2010년 3월 17일】 우리는 모두 션윈 공연에서 파룬궁을 회피하지 않음을 다 알고 있지만, 우리 많은 동수들은 공연을 볼 때 마땅히 억제 되어야 할 일부 사람의 생각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관중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그들이 이런 강한 메시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최근 수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우리는 주로 대법이 어떻게 좋고, 우리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었는지 또 박해를 폭로하고 가급적 적당하고 합리적인 단어를 사용해 설명한다.

속인의 머릿속은 온갖 더러움과 관념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가급적 우리에게 유리한 관념을 선택해 말하되,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일 것 같은 그런 관념들을 피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속인의 머릿속에 있는 이들 좋지 않은 관념과 업력을 전부 청리시킬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에 신의 존재, 대법의 신성함 및 우리의 신성한 수련의 길에 대해서는 조심하면서 가급적 언급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우리 앞에 있는 속인이 가급적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게 하려고 생각할 뿐이다.

때문에 너무 직접적이고 맹렬하게 이런 문제들이 관련될 때면 속인들이 받아들이지 못할까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션윈(神韻)은 완전히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극장 안에 앉은 이들의 연분, 이곳의 에너지장 및 다른 공간에서 발생하는 일체는 우리가 전에 했던 그 어떤 일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마땅히 자신의 사상을 바로 잡고 사부님의 배치를 완전히 믿어야 한다.

나는 어제 관람석에 앉아 벨기에 부뤼헤(Bruges) 공연을 보았다. 손에 현수막을 든 대법제자가 천안문 앞에서 춤추는 작품(‘진감’)이 시작될 때 나는 재빨리 자신의 사상을 조사해 사람의 관념이 아니라 법의 각도에 서서 작품을 봐야 한다고 느꼈다. 바로 이 순간, 나의 천목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이 아주 분명하게 나타났다. 나는 이것이 공연 중에서 파룬궁에 관련된 부분의 중요한 의미를 보다 잘 이해하게 해 줄 수 있다고 여겨 여러분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극장 안의 매 하나의 입자는 모두 황금빛에 감겨 있었다. 다른 공간의 일체는 마치 황금색 에너지장 폭풍 속에 휘말려 빙빙 돌면서 흩날리는 것 같았다. 관중들은 무대를 보면서 완전히 홀렸는데 그들은 마치 진흙 속에서 나와 생전처음 빛을 보는 것 같았다. 무용수가 현수막을 펼쳐 관중들에게 펼칠 때 현수막의 매 한 글자가 모두 극장을 향해 강력한 빛을 발출했다.

이 때, 나는 비천(飛天 어쩌면 보살일 수도 있다)이 관중들 위를 나는 것을 보았다. 관중들의 왠선은 아주 검었고 머릿속은 온통 업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비천 선녀들은 그들에게 한 층의 순정한 빛으로 된 덮개를 덮어주었다. 그 덮개가 그들의 몸 위로 떨어질 때 그들 머릿속의 더러움, 업력, 또 좋지 않은 사상들이 안에서부터 밖으로 청리되었다. 나는 이들 선녀들이 마치 자기 자식을 대하는 것처럼 관중들을 보살피며 자비와 애호를 발출하는 것을 느꼈다.

갈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극장 안으로 모였는데 마치 다른 공간에서 하나하나의 원자탄이 잇달아 발사되는 것 같다. 거대한 공기둥이 극장 안의 관중들을 포함한 천체를 꿰뚫었는데 일체를 가지하고 바로 잡고 있었다. 나는 또 마치 하나의 거대한 파룬과 같은 거대한 기계장치가 극장 중심에서 수평으로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관중들을 바로 잡고 있었다.

당시 나는 ‘매 한 가지 일도 모두 이렇게 세심하고 정교한 배치가 있고 또 얼마나 어려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극장에서 공연을 보는 모든 사람을 구도하실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어떤 일이 관중들의 주의력을 분산시킨다면 가령, 공연 중에 움직이거나 잡담을 하거나 불빛이 보이는 등이다. 이 모든 것들은 새롭게 조정해야 하며 사람을 구하는 과정을 아주 복잡하게 만든다. 관중은 마땅히 무용을 보고 음악을 들어야만 하며 그 이외에는 어떤 일도 없어야 한다.

대법제자들의 신체에 지닌 에너지는 아주 강한 것이다. 이는 단지 션윈예술단 단원들뿐 아니라, 다른 모든 대법제자들을 포함한다. 그들의 몸은 마치 강력한 호위(護衛)와 같고, 그들의 공능(초능력)은 이 전체 정법과정에 더해졌다. 그들이 사부님을 도와 함께 이 일을 하면 그들의 중생도 이 정법과정 중에 동화되었다.

비록 내가 본 광경에서 무슨 큰 문제는 없었지만, 만약 대법제자들의 사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그들의 공능이 단번에 아주 약해지고, 그들의 신체가 아주 작아지며, 정체에 누락을 만들어 일부 관중들에게 좋지 않은 염두가 일어나게 한다. 때로, 우리는 공연 중에서 파룬궁에 관련된 화제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관중을 만나는데, 그럴 때면 우리는 마땅히 자신에게 우리 자신의 생각이 그것을 조성한 것은 아닌지 물어봐야 한다. 이것은 또한 그들의 견해를 우리 자신의 사상과 함께 바로 잡을 기회이기도 하다. 만약 그 때 우리가 거듭 그들의 말에 따른다면, 그럼 문제는 아주 심각해지고 또 이런 사람들을 구도하기란 아주 어려워진다.

저녁에 집에 돌아온 후, 내 눈에는 아직도 동수들이 다른 공간에서 공(功)을 내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겉보기에는 하찮게 보이고, 이 때문에 우리에게 자신이 하는 일의 중요성에 집중하고 기억하기 어렵게 하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 표면적으로 우리는 많은 장애를 만날 수 있지만, 우리는 반드시 확고해야 한다.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약 우리의 마음을 제고해 함께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에서 우리는 이미 산을 둘로 쪼갠 것이다.

이것들은 단지 내가 자신의 층차에서 본 것과 현재 내가 이해한 것에 불과하며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수련의 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부디 부정확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일자: 2010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3/19/115446.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10/3/17/2199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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