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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는 나를 도와 안을 향해 찾고 사람마음을 버리게 했다

글/ 톈진(天津)대법제자 지란(吉蘭)

【밍후이왕 2010년 2월 27일】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여 동수들과 상호 교류하는 것은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고 사람 마음을 버리게 하였다. 「맨해튼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당신들이 속인사회 중에서 수련하기에,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대하는 이 문제인데, 줄곧 잘 처리하지 못했다. 물론 여전히 그 한마디 말인데, 얼음 석 자가 아마 하루 추위에 어는 것이 아니다. 첫 시작에 잘 처리하지 못해 원망이 너무 깊게 쌓였으며, 오래오래 되어 일종 간격이 조성되었고, 마치 전혀 처리할 수 없는 것 같다.” 내가 바로 이런 상황이었다.

내가 수련을 잘 하지 못했기에 박해 십 년이 되도록 수련하지 않는 남편은 줄곧 나의 수련을 지지 하지 않았는데 늘 비아냥거리는 말을 했고, 비웃었으며 심지어 때로는 대법과 사부님을 욕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듣지 않으면서 그런 얼토당토않은 말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 내가 좀 더 말하면 그는 마구 욕설을 퍼붓는 것이었다. 나는 이런 고통과 괴로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참아야만 했다.

며칠 전 오후 세 시에 내가 발정념하고 있는데 남편은 집에 들어오더니 마실 물도 없는데 너는 그 노릇만 하고 있는가 하면서 고함치는 것이었다. 당시 말하기 불편하여 그에게 보온병 두 개에 모두 물이 있으니 마시라고 하고는 계속하여 발 정념을 하였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억울했다. 물이 있는데도 없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 부딪치면 나는 수련인의 ‘자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투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참으면서 자신이 되도록 잘못하지 않으면서 시끄러움이 나타나지 않게 한다.

이날 법공부팀에서 교류할 때 나는 나의 상황을 말하여 동수들과 교류하였다. 한 수련생이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도 참지 못하였어요.” 그녀는 자신이 아들과 며느리의 무리한 질책 앞에서 어떻게 참았는가를 말하였다. 그 당시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그들은 손아래 사람들이기에 반드시 어른을 존경해야 한다고 말 하였다. 수련생은 웃으면서 말하였다. 참아야 하는데 마음이 평온하여 화를 내지 않으면서 참아야 하고 정말 화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말하는 와중에 추호의 화도 찾을 수 없었고, 매우 평온하게 자비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또 어떤 동수들은 나에게 「무엇을 참음이라고 하는가」경문을 다시 읽어 보라고 일깨워 주는 것이었다.

법으로 자신이 어떻게 하였는가를 가늠해보니 자신이 화를 내면서 강압으로 상대가 말을 듣게 하려고 자신은 억울함을 당하더라도 남편이 더는 업을 짓지 않게 하려는 속인의 마음으로 모순을 대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선하며 자비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니 나의 마음은 많이 밝아졌다. 돌이켜 보니 매번 모순이 나타날 때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는데 우선 생각하는 것이 그가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업을 짓게 될까 봐 염려하였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그렇다면 다시 말해서,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부딪친 이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설령 한 가지 작은 일, 한 사람의 한 가지 생각일지라도, 당신이 진상을 알릴 때 부딪치는 각양각색의 부동한 사람과 일은, 모두 간단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오직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가서 해야만 된다. 속인의 태도와 오해에 대해 따지지 말고, 오로지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각에 그 효과는 일체를 개변시킬 수 있다.” (「맨해튼 설법」)

법 공부를 통하여, 동수들과의 교류를 거쳐 나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다.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마음속으로 우러나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한다. 그날 물을 마시는 그 일도, 남편은 밖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니 힘들고, 갈증이 났고, 덥기까지 하여 끓여 식혀 놓은 물을 마시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보온병의 물밖에 없었으니 어찌 마실 수 있었겠는가. 평상시 남편이 나를 욕할 때면 나는 공산당의 거짓, 사악, 투쟁과 꼭 같다고 말하곤 하였다. 이는 이미 내가 그를 욕한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그를 대하지 말아야 했기에 그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 했다. 나는 다만 이렇게 생각하였을 뿐 그와 말을 하지 않았는데 남편의 행위가 나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당시 내가 발정념을 마치고 주방에 나와 보니 그는 이미 만두를 쪄 놓았고 반죽하면서 쓴 그릇을 깨끗이 씻어 놓았고 나와 매우 부드럽게 말을 거는 것 이었다. 이런 상황은 과거 근본적으로 있어 본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 법륜』) 나는 쟁투심, 선하지 않는 마음을 찾았고 사부님께서 그 더러운 것들을 모두 제거하여 주셨다. 동시에 여기에서도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수련 환경의 좋고 나쁨은 모두 자신의 마음에 의해 촉성되는 것이다. 우리 집은 그때부터 조용하고 화기애애해 졌다. 사부님께 감사 드린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장완성: 2010년 2월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27/218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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