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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중에서 승화하다

글/중국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1월18일]

1.두려운 마음을 돌파해 첫발을 내디디다

어려서부터 말수가 없었고 일상 생활에서는 항상 소심한 성격이었다. 그렇다보니 늘 자격지심에 시달렸다. 어렸을 때 법을 얻었지만 진정하게 법속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대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우치지 못했고 일상생활에서도 법이 아닌 사람의 관념으로 인식했다.

99년 박해를 시작할 당시, 대법제자는 당연히 법을 지켜야 되는줄은 알고 있었지만, 두려운 마음에 행동이 따르지 못해 두 마음은 격렬하게 부딪쳤고 결국은 숨어 지냈다.

정법 노정에 따라, 법 공부를 깊이 할수록, 내 자신의 역사적 사명이 명백해지고, 정념이 점점 강해지고, 두려운 마음의 장애를 타파했다. 진상은 말을 잘하는 것과 연관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얼굴을 마주대고 진상을 알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반드시 입을 열수 있다고 스스로 암시를 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师父)”.[전법륜] 나에게 이런 소망이 생기자 말도 잘할 수 있게 되고 부끄러워 하는 마음도 사라져 자신감이 생겼지만, 고발 당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의 그림자가 나를 막았다.

공부를 하던 중, 구도 받지 못하는 중생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자 세인을 구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도저히 억누를 수 없었다. 그래서 체육수업 시간을 이용해 한 친구를 탈퇴시켰다. 진정한 첫발을 내디뎠다. 탈퇴시키는 동안 긴장 되었지만, 상대방 친구는 아주 짧게 망설였고 탈퇴를 동의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三退” 에 반감이 있지 않다. 진상을 알려줄 용기만 있으면, 사람들은 꼭 미래에 선택할 수 있다.

첫걸음을 내디뎠기 때문에, 경험도 쌓였고, 여러 방식으로 진상을 할 수 있게 기초를 닦았다.

2.법 공부를 잘하고, 정념을 더하자

대법제자들에게 법 공부는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가지 중에 하나다.

고1때, 엄마가 말씀하시길 : 우리 지금부터 “전법륜”을 하루에 2페이지씩 외우게 되면 6개월 후에는 아마 다 외울수 있지 않겠니 라는 제의를 했다. 나는 망설였지만, “전법륜”을 함께 외우기로 마음 먹었다. 읽는것도 익숙하지 않은 나는 무척 힘이 들었다. 2시간 동안 한 페이지밖에 못 외웠다. 70페이지에서 멈추었고, 두 달을 쉬다 보니, 어쩐지 맞지 않다는 생각에 다시 외우기를 시도했다. 할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고3 졸업 때 “전법륜”을 한번 다 외웠다. 환희심이 생겨 좀 쉬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을 때 옆 동수들은 아니라고 했다.

대학에 가자, 엄마가 또 “전법륜” 을 외우라고 했다. “(전법륜)” 책을 학교에 가져가서 외우게 했다. 숙소에서는 평상시 복잡해서 정오 시간을 이용해 3개월 만에 성공했다. 중간에 쉬지 못해서 졸기도 했지만, 공부에는 절대적으로 지장이 없었다. 기말 시험 성적도 매우 좋았다. 동창들은 점심 시간에 자지도 않고 열심히 공부 한 줄 알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법을 외워서 공부의 효력이 오른 것을 말이다.

대학 1학년 2학기에, 또 다시 법 외우기를 시작했다. 틈새 시간를 이용해서 매일 4-6페이지를 외울 수 있었다. 수강 시간이 계속 있어서, 간혹 졸리기도 했지만, 법공부에는 지장이 없었다.

동창들은 참 정력이 대단하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나도 자고 싶다. 그러나 법 공부는 자는것보다 중요하기에, 견지해 나가는 것은 필수이다.

어느 날 창문 앞에 서 있는데, 갑자기 멀리 있는 안전망 위의 우담바라 꽃이 눈에 들어왔다. 그때 순간적으로 너무 기뻤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용기를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전법륜”을 한번 외웠다.

법 공부를 좀 많이 하다보니, 항상 법의 이치에 맞게 하게 되었고, 사상이 청성해지고, 정념이 강해지고, 두려워하는 물질이 없어지고, 진상도 점점 잘 할 수 있었다.

3.안으로 찾아 미궁 속에 묻히지 말자

대학을 가기 전에는, 학교에서 속인들과 접촉 했지만, 집에 들어오면 바로 바르게 된다. 대학에 입학하여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주말에 집이 오게 되면 바로 속인 속에 많이 파묻혀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법 공부나 주간[週刊]을 많이 보면서 마음을 똑바로 잡을 수 밖에 없었다.

동창들과 함께 놀고 있던 어느 날, 이야기 중에 : “우리가 너를 속인처럼 변하게 했구나, 라는 동창의 한마디 말이 나를 놀라게 했다. 전에는 내가 옆 사람을 개변하게 했지만, 생각밖에 내가 속인처럼 되어가고 있는걸 눈치채지 못했다.

안으로 찾지 않아 집착심 많이 생겼다. 속인들 속에서 잘난척하는 마음, 쟁투하는 마음, 스타들에 대한 관심 등등이 나를 침투해 말과 행동이 속인이 되었다. 어떤 때에는 속인보다 더 못할 때도 있었다. 정말 놀랐다. 내 집착에 대해 인식을 했으니 바로 제거 해야지. 내가 왜 속인들 일에 좋아하나, 왜 세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지, 정말 부끄럽구나. 법 공부를 더 하고, 지금부터 내 자신을 찾아, 더 이상 속인의 재미없는 일에 관심을 접었다.

수련인은 수련인으로서의 생활에 충실해야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

층차에 한계가 있어, 부당한 부분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2010년 1월17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의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8/2164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