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16일】 사부님의《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동영상) 중에서 나는 손가락을 주먹으로 쥐면 힘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였다. 션윈 만회 중의 ‘젓가락 춤’도 우리에게 젓가락 하나는 부러뜨리기 쉽지만 젓가락 한 묶음은 부러뜨리기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이로부터 나는 깨닫게 되었다. 지금 정법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고, 대법제자의 협력과 협조에 대한 요구도 갈수록 높아져 몇 사람이 수련을 잘하거나 몇 지역이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대륙, 그리고 전 세계 대법제자 모두가 하나의 정체를 이룰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우주 법을 바로잡으시는 데 필요로 하시는 것이다. 오직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해야만 대법의 끝없는 위덕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수련하는 가운데 점차 정체를 이루어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사부님 정법진행을 따라간 몇 가지 체득을 아래에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999년 ‘7.20’부터 지금까지의 이 조사정법의 10년 중 우리 지역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수련환경이 사악의 박해를 당했지만 동수들은 조사정법의 발걸음을 종래로 멈춘 적이 없었고, 법 실증의 형세는 눈에 띄게 변화가 있었다. 짧은 한 동안의 산만하던 데로부터 빠르게 법공부점을 회복했고, 지금은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되었다. 진상자료도 배포하는 사람이 없거나 소수의 사람이 배포했었는데, 지금은 대량 제작해도 공급이 딸린다. 원래는 소수의 사람만 앞에서 나아갔는바, 기다리고 의뢰하며 요구하던 현상이 돌출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마다 협조인이고 사람마다 주동적으로 하고 있으며, 중생구도 항목에서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고 있다. 원래 본 시 지역, 향진 동수 간에 단독 접촉했으나 지금은 정체를 이루었고, 아울러 주변의 현, 시 수련생을 이끄는 데로 발전했다. 원래 진상 알리기를 노인 동수 몇 분에게만 의거하여 소량으로 했으나 지금은 일 년 사계절 비바람도 아랑곳 않고 계속 견지하고 있으며, 노인 수련생이 젊은 수련생을 이끌고 안에서 찾고 서로 원용하면서 온건하게 세 가지 일을 하는 국면을 형성하였다. 본 지역 대법제자 수련과 법 실증은 이미 양성 발전궤도에 들어섰다.
어떻게 이런 국면을 형성 하게 되었는가? 내가 깨달은 바로는 주요하게 정법형세가 앞으로 추진한 결과이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와 질서 있는 안배라고 본다. 다음으로는 동수들에게 안정된 법공부 환경이 있게 되어 사상 경지가 승화되었고, “깨달은 본성은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것이다.” (《정진요지》〈도법〉)이며, 세 번째로는 고생을 달가워하며 무사적으로 지불하는 한 무리의 협조인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해야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고, 중생구도를 많이 할 수 있다고 알려 주셨다. 사부님의 지도에 따라 우리 지역에서는 이렇게 안배하였다. 매 법공부팀의 위치를 상대적으로 고정시키고 동수들이 다 알게 해서 어느 때에 시간이 있으면 어느 때 오고 통지하는 사람이 없이 동수 스스로 파악한다. 매일 법공부 하는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 까지, 저녁에는 7시 반부터 9시 반까지, 낮에는 《전법륜》,밤에는 사부님의 기타 설법과 신경문을 공부하였다. 환경이 있게 되니 진수제자이기만 하면 모두 시간을 안배하여 단체법공부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법공부가 깊어감에 따라, 게다가 정기적으로 교류함에 따라 법에 대한 동수들의 인식과 이해가 아주 빨리 제고되었고, 변화 역시 아주 커서 걸어 나와 세 가지 일을 하는 동수도 갈수록 많아졌다. 그래서 자연히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사람을 구하는 것을 비기는 환경이 형성되었다. 일부 걸어 나오고 싶으나 두려운 마음이 있던 동수도 정진하는 수련생을 따라 진상을 알리게 되었다, 서로간의 협력으로 그들의 두려운 마음을 버리게 되었고 독립적으로 진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잇따라 그들도 새로운 수련생을 이끌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네가 나를 이끌고, 내가 너를 이끌면서 하나하나의 진상 알리기 팀을 형성했다. 어떤 동수들은 발정념을 하고, 어떤 이는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서로 협조하고 서로 원용하면서 하나의 상서로운 장을 이루어 나갔다. 이 장 속에서 세인의 두뇌 속의 좋지 못한 요소들이 억제되고 제거 되었는데. 흔히 한 사람에게 말해주면 한 사람이 탈퇴 하고 한 무리에 말하면 한 무리가 탈퇴하곤 하였으며 또 전 가족이 함께 탈퇴하기도 하였다. 동수들은 모두 감개무량하여 정체의 역량은 참으로 크다고 하였다.
이런 환경의 단련 속에서 동수들은 정체로 제고하고 정체로 승화하면서 갈수록 더 성숙되고 이지적으로 단련되었다. 모순과 마난을 다시 만난다 해도 교류를 통해 즉각 간극을 제거하고 제고해 올라왔다. 동수에게 누락이 있어 사악의 교란 박해를 받을 때면 동수들은 질책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으면서 주동적으로 공, 검, 법 관련자를 찾아갔으며, 동수의 가족과 협조하여 사람을 구했다. 세인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박해당한 동수의 가족이 마음속에 원망을 품을 때, 동수들은 늙은이든 젊은이든 모두 주동적으로 찾아가서 각종 부동한 지혜로 세인의 두뇌 속에 있는 좋지 못한 요소를 깨우쳐 주는데, 사악이 해체되고 수련생이 무조건 석방될 때까지 한다.
정과 사의 겨룸 속에서 동수들에게는 모두 일종의 동감이 있게 되었는데, 자아를 내려놓을 때면 정체협력의 역량이 최고로 발휘된다는 것이다. 속인은 당국에서 사건을 결정해 이미 재판에 이르렀고 박해는 이미 사실로 되어 개변할 수 없는 것이라고 여기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그 박해를 해체하여 진정으로 정념이 신의 위력을 나타내게 하였다. 실은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며, 사람은 종래로 결정짓지 못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있다’ (《전법륜》)를 깨닫게 되었다. 오직 대법제자의 씬씽이 제 위치에 이르러 시시각각 법에 서있을 수 있다면 무슨 기적이나 다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근 2년간의 수련 과정을 회고하고 반성해 보면서 우리 지역 동수들은 깨닫게 되었다. 우리 대륙 대법제자가 모두 정체 형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고 모두 지불하기에 힘쓰며 협조할 수 있고, 또한 모두 자기 자신부터 하고 점을 면으로 확대시켜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할 때, 그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 나타나고 중생이 각성하며 사악이 자멸할 때이다.
정법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고 사악은 아직도 세인을 독해시키고 있으며, 중생은 아직도 진상을 듣고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우리는 정체적 협력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법공부를 잘하여 정진 또 정진하면서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이번 박해를 하루빨리 종결시켜야 한다.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원용보충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2/16/2182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