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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염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13일】새해가 다가 올 때면 대륙의 모든 백성들은 모두 바삐 돌아치기 시작한다. 미혹속의 사람들은 대난이 박두할 전야인데도 여전히 옛 전통 명절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적지 않은 대법제자는 이 명절 기회를 이용하여 시간을 바짝 틀어쥐고 위험에 처한 세인을 구도하고 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동수들은 속인과 마찬가지로 명절 기분에 심취되어 생각을 전부 속인 가정생활에 쓰면서 갖은 방법을 다하여 가족들이 명절을 편안하게, 즐겁게 보내게 하기 위해 법 공부, 연공마저 늦추고 있다. 어떤 수련생은 자기의 가정이 즐겁게 설을 쇠게 하고자 ,만일 불길한 일이 생겨 자기의 가정에 번거로움이 있을 까봐 중생구도 하는 일을 하러 가지 않는다. 이 부분 수련생은 오늘까지도 세간의 친인의 득실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으면서, 부모 자식이 조금만 고통을 당해도 마음이 괴로워 견디지 못하며, 속인의 단란한 가족의 즐거움에 (天伦之乐)만 집착하고, 한 대법제자로서의 사명은 뒤전에 팽개치고 있다.

속인에 대해 말한다면 자신의 친인에 대해 얼마나 큰 심혈을 붓던 모두 당연한 도리(天经地义)로 보겠지만, 대법제자로서는 마땅히 더 높은 표준과 요구를 갖추어야 한다.

가령 사부님께서 정법하러 오시지 않고, 우리와 중생을 구도하지 않으셨다면 인류의 역사는 아마 진작 끝났을 것이다. 우리도 오늘의 대법제자로 될 수 없을 것이고, 지금의 일체도 갖고 있지 못할 것이며, 세간의 친인과도 정을 나누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사존님께서 우리를 구도하기 위하여 거의 모든 것을 소진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존님은 말씀 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부처(佛)는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해 일찍이 속인 중에서 동냥했고, 나는 오늘 또 큰문을 열고 大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음으로 인해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이 마음속에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 (《정진요지》〈진수〉)

이번의 사악한 박해는 10년이 넘었다 .매 번 설을 쇨 때마다 우리의 얼마나 되는 대법제자들이 마음속으로부터 설 쇠는 기회를 틀어잡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사부님께 걱정을 적게 끼치고 기쁨을 좀 더 드리겠다는 생각을 하였는가?

이제 곧 또 설이 다가오는데 나는 적지 않은 동수들이 제일 염려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죄다 자신의 친인이라는 것을 발견 하였다. 어떤 사람은 그립다 못해 그야말로 밤낮없이 생각하고 잠도 잘 수 없고 밥도 목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설을 쇨 때 얼마나 큰마음으로 우리와 우리의 친인을 구도해 주신 사부님을 대신해 생각해 보았는가.매 번 우리가 밥그릇을 들고 식사할 때마다 정법에 바삐 도시는 사부님께서 제때에 식사나 하시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우리가 날마다 저녁 잠자리에 들 때마다 우리의 수련을 위해 밤낮으로 걱정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주무시지 못했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우리가 설 분위기에 심취되어 인간의 정을 나누고 있을 때, 갖은 고생을 다 하시면서 무사적으로 우리를 구도해 주신 사부님께서 조금이라도 쉴 틈이 있어 쉬고 계시는지를 생각해 보았는가?

이 설 기간에 우리는 마땅히 대부분 정력과 시간을 조사정법, 중생구도에 씀으로서 사부님께서 기뻐하시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 설 기간에 우리는 마땅히 머리를 돌려 지나간 일년 중 자신은 도대체 사람을 구하는 사업을 얼마나 했는가? 법 공부가 어떠했는가? 연공을 어느정도 했는가? 매일 네 개 정각 전 세계 대법제자 공동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함을 제대로 했는가? 얼마나 되는 정각 발정념에 참여하지 않았는가?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10년 동안의 조사정법의 수련 노정을 돌이켜 봐야 할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걸었는가? 자신의 사명을 완성함이 어떠하였는지? 정법시기 한 대법제자로서의 표준에 도달하였는지?

이 번 박해는 이미 10여년 째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는 마땅히 구해야 할 중생을 구하지 못하여 자기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악을 말끔히 제거하고 박해를 종결하여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을 고향에로 맞아오지 못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치욕이다. 사부님은 한 제자라도 빠뜨리지 않기 위하여 정법 결속의 시간을 미루고 또 미루면서 우리 매 대법제자 수련에 위덕을 세울 기회를 충분히 주시고 계시는데, 우리는 절대로 사부님의 자비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자신의 수련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동수여, 새로운 한 해에 우리 꼭 협조를 일치하게 , 배합을 더 잘하고, 세가지 일을 더 잘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며, 사악을 깨끗이 소멸하고 박해를 종결하여 사부님 귀향을 영접하기위해 평탄한 길을 깔아드리자! 사도(师徒)한 자리에 모

이고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함께 축하드리는 것은 우리 매 대법제자의 최대의 염원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2/13/218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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