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탕산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5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검은 소굴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에 참가하겠다고 결정한 그 순간부터 나는 혼자 마음속으로 결심하였다: 자신의 상태를 꼭 제일 좋은 상태로 조절하고, 가장 좋은 것을 쟁취하고,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지 않고 동수들에게 하나의 정념의 마당을 가져다 주겠다고. 뿐만 아니라 발정념하는 목적도 아주 명확하였다: 안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수련생을 구하기 위하여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고, 검은 소굴을 파괴하기 위하여.
날이 아직 밝지도 않았는데 한 젊은 수련생이 차를 몰고 우리를 마중 나왔다. 내가 도착하였을 때 수련생이 한창 전병을 먹고 있었다. 날씨가 아주 추워서 그녀의 음식은 아마 일찍 식었을 것이다. 동수들의 평온한 신의 상태를 보고 나는 정말 감동을 아주 많이 받았다. 이 감동을 갖고 우리는 길을 떠났다. 날이 춥기 때문에 차창의 유리에 모두 성애가 맺혔고 길이 잘 보이지 않아, 가서 도와서 닦아 주었다. 중도에 기타 동수들이 잇달아 도착하였다. 그 중 길이 비교적 먼 동수들은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일찍 도착하였다. 발정념을 하는 지역은 비교적 멀어, 여러 사람들은 차 안에서 먼저 발정념을 하고 다음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동수들이 법 읽는 것을 들으면서 사존의 가르침이 아주 감동적이어서 몇 번이나 눈물이 흘러내릴 뻔했다. 정말 이렇다, 사존님은 우리에 대해 늘 아직 자라지 못한 어린이처럼 천만 번 신신당부하고 타이르며 선의로 거듭 권고하여 가르치고 더욱 많이 여전이 우리에게 잘하라고 격려해주셨는데 정말 ‘일일사부 평생부친’이라는 느낌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우리는 발정념을 하였다. 차 안에 앉아 있는데 마치 온 몸이 기로 가득 찬 것처럼 부풀어 올랐고 바람에 날리듯 가벼운 느낌은 몸이 마치 없어진 것만 같았으며, 사유만 남아 있었고, 천목으로 보이는 공간마당은 아주 흐리고, 아주 어두웠고 또 점점 맑아지면서 한 동안 시간을 지속했지만 또 밝았다 어두웠다 하였다. 나는 분명히 우리의 정체상의 심태가 안정되지 않아 완전히 국면을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천목으로 본 다른 공간의 물 안에 몇 마리 까까머리 괴수는 근본 나와 맞서 싸우지도 않고 단지 물에서 두 눈을 드러내고 관찰하고 머리를 또 물속에 감추었다. 이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무엇을 보았는가 물어보았지만 나는 여러 사람들의 정서를 파괴하기 싫어, 걱정할 것은 없고 단지 공간 마당이 아주 좋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또 한 명의 수련생은 “보든지 보지 않든지 모두 같다” 등등 약간의 말을 하였다. 금방 들었을 때 좀 귀에 거슬리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싫은 느낌이 들었고 이유를 찾아 몇 마디 하고 싶었다. 정신을 차리고 또 다시 생각하였다. 금방 사부님의 설법을 배웠는데 공부가 끝나자마자 또 잘못할 수 없다. “할수 있음이 수련이노라” (『홍음』 「착실하게 수련」) 이것은 아마도 사악이 우리 사이의 간격을 벌려놓아 우리로 하여금 모순을 일으켜 마음이 평온하지 않게 하여 발정념을 못하게 하는 것일 것이다, 나는 속임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다, 누가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마땅히 묵묵히 보충하고, 원용하고, 원망하지 말고 탓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어느 날 당신이 원만하면 당신 세계의 중생들은 어떤 성격도 다 있을 것이고, 당신이 큰 포용력이 없다면 되겠는가? 나는 자신을 다시 조절하고 여전히 양호한 상태를 보존하였다. 차 안의 다른 수련생이 내려서 화장지를 달라고 하면서 한 수련생이 토하고, 차멀미를 한다고 말하였다. 아주 명확하게 심태가 안정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은 사악의 교란을 받았으며, 우리 차 안의 동수도 끊임없이 기침을 하였다.
이어서 우리는 다른 검은 소굴로 갔는데, 도중에 나는 동수들에게 주의를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하였다. 여러분이 와서 발정념을 하기 전에, 되도록 자신의 상태를 잘 조절하여 정념이 충족하여야 하며, 아마 많이 생각해도 집착일 것이다. 내가 말을 꺼내자 마자 뒤에서 한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 말대로라면 상태를 잘 조절 못하면 발정념하러 오지 말아야 하나요?“ 나는 말했다. “조금 좋은 것은 좋지 않은 것보다 강하지 않나요?” 그녀도 웃고 나도 웃었다. 나는 이런 일념을 가할 것을 건의하였다: ‘안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동수들의 주왠선(主元神)과 다른 공간의 신체 모두 정신을 회복하여 우리의 정념에 협조하여 가지하자!’
이렇게 우리 하나하나는 검은 소굴에 발정념을 하였는데 여러 사람들은 심태가 조금씩 안정되어 정념은 부단이 가강되었고, 위력도 점점 커졌다. 아마 두 번째 검은 소굴에서 차를 멈추고 우리가 입장(立掌)하려 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은 즉시 한 무리 개를 풀어놓았는데,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으며 끝이 보이지 않고 색도 다르고 앞 쪽의 것이 제일 크고 다음 조금씩 작았다. 인간 세상에 표현되어 우리는 인근의 개가 모두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동수들의 정념이 아주 충족하여 내보낸 공은 아주 빨리 앞쪽의 개를 소멸하였다. 당연히 우리는 모두 사존의 가지 하에서 했으며 사부님은 우리를 도와 금빛이 반짝이는 덮개를 내려 우리를 보호해 주었다. 그러나 우리가 근처의 개는 소멸했지만 먼 곳에는 아직도 아주 많았으며 철저히 깨끗이 소멸해버리지 못하였다. 갑자기 사악은 또 기계사람처럼 육중하게 기는 큰 전갈요괴를 내보냈는데 그것은 직접 우리 이쪽으로 기어왔다. 갑자기 나는 그것이 한 여 동수의 다리를 한 입에 꽉 물고 한번에 그녀를 금덮개에서 잡아당기는 것을 보았다. 여수련생은 땅에 넘어지더니 다리를 상하였다. 그때 이 동수의 몸은 덮개 안에 있었으나, 다리는 도리어 덮개 밖에 있었는데 그녀 자신이 아마도 누락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 부상당한 수련생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여러 사람들이 점점 성숙함에 따라 우리가 5 번째 검은 소굴에 도착하여 발정념을 할 때 다른 공간에서 악보를 받은 악인, 악경들이 아주 많았고, 가지각색이며, 각종 일을 하면서 죽었다: 오토바이를 타면서 전기 충격을 받은 것, 각종 악한 병을 얻은 것, 그들은 단지 수명이 아직 도래하지 않았을 뿐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미국중부법회설법」중에서 가르치신 것처럼 “인간이 무엇을 했더라도 모두 감당해야 하는바 자신이 피동적이었다거나 혹은 함부로 지껄였다거나 혹은 압력 앞에서 비로소 말하고 했다거나 혹은 사악(邪惡)에 의해 조종당했다고 여기지 말라. 이런 것에 관계없이 이 모든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이상의 발정념 경험을 통하여 이 항목에 참여한 동수들과 자신의 현 단계에서의 인식을 말해보고, 만일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1. 건의하건 데 여러분들이 하루 전에 발정념을 하여 자신을 청리하고, 사악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고, 모든 참여하는 동수들, 그들이 어떠한 교란도 받지 않을 것을 가지하고, 여러분들이 길에서 순조로울 것을 보증한다.
2. 이 항목에 참가하는 동수들을 정하였을 때, 꼭 발정념을 할 목적,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구하고 사악의 검은 소굴을 때려 부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원해야 함을 명확히 해야 한다. 절대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하는데, 제고하기 위하여, 몸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하여 등등이다. 이것은 ‘사(私)’적인 것을 위한 것이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 수련하는 사람은 꼭 자신의 수련 상태를 잘 틀어 잡고, 중생구도하는 기점에서 발정념을 하면 위력이 더욱 강대해 진다.
또 여러분은 함께 일을 할 때, 각종 부동한 인식 때문에 약간의 부동한 생각, 혹은 이견을 피하기 어렵고, 심지어 모순이 있거나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이때 당사자들, 또는 이 일을 보았거나 들은 동수들은 모두 마땅히 안으로 찾고, 자신은 어떤 마음인가를 보아야 하고 절대로 불평하거나, 수련생을 탓하고, 심지어 속인보다 논쟁이 더 심하면 그러면 단지 사악만 기뻐하고 아마 그것이(사악) 동수들의 사이를 조종한 것일 수도 있고, 또 아마도 사부님이 여러분들의 제고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배치한 것일 수도 있다. 수련생이 만일 정말 부족한 곳이 있다면 마땅히 선의적으로, 성실하게 지적하여야 한다, 수련 중의 사람, 누가 잘못을 범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어떤 개별적인 수련생은 다른 동수에게 의견이 있을 때 표현이 아주 선하지 않고, 말투 중에 약간의 자비심도 없고, 심지어 성의도 볼 수 없다. 사부님이 그 당시 법을 전할 때, 말과 행동은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었는데, 예를 들면 설법하실 때의 말투다. 사부님의 말씀 모든 것은 우주 제일 높은 법리다. 그러나 사부님은 줄곧 강경하게 우리에게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하시지 않고, 늘 자비롭게 우리에게 지적하고, 우리에게 깨닫게 하였으며, 우리가 얼마나 제구실을 못하든지, 정진하지 않든 지를 막론하고, 사부님은 늘 인내하시며 한 차례, 한 차례 해석하시고, 말씀하시고, 더욱 많이 격려하신다. 자비심이 없으면 어떻게 바른 신의 에너지가 있겠는가? 내보낸 정념의 위력이 어떻게 클 수 있겠는가? 나는 여러분들이 마땅히 수련생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동수 법승(法升)이 시「동수 인연」중에서 말한 것과 같다.
여러 차례 세상의 변화로 법과 인연 맺어
성공하여 집으로 돌아가니 만나기 어렵구나.
사심 없고 참고 양보함은 강과 바다를 수용하니,
손에 손을 맞잡고 어깨 나란히 법선에 오르자.
歷盡滄桑結法緣,
功成回家見面難.
無私忍讓容江海,
攜手幷肩登法船.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건의하건 데 여러분은 발정념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거리의 일체 중생을 구원하고, 진상을 명백히 아는 것을 교란하는 어지러운 신을 깨끗이 제거하여, 거리의 사람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구원받게 하자!
동수 여러분, 우리 이 항목은 갓 시작되었으며 부족함과 성숙되지 못한 부분을 피하기는 어려우나 희망하건대 여러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으로 각종 좋은 건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꼭 잘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정체적으로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고, 동수들과 협조를 잘하고, 모두 상대방을 생각하고, 또 동수들의 장점을 더 많이 보고 진정으로 존사경법(尊师敬法)하고 언제나 만사를 정념정행하면 우리는 하나의 진정한 금강불패의 정체이다. 그러면 사악은 또 존재할 이유가 있겠는가?
또 이 기회를 빌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문안 드립니다!
동수 여러분 새해 축하합니다!
문장발표: 2010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2/5/2175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