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푸신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1일】얼마 전에 우리 지역의 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은 지 7, 8년이나 지났는데, 사악에게 중형 판결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와 이혼수속을 했다. 그녀의 부친이 “면회가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보러 가야겠다”고 하면서 과일을 그녀에게 보내주었을 때, 그녀는 “보내지 마세요. 먹을 수도 없어요”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이 일을 들은 수련생은 즉각 지속적으로 운반공을 운용하여 이 수련생을 구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나는 얘기를 들은 후 나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여겼고, 단지 동수께서 이번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기지 않고 신통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할 수 있었고, 우리 더 많은 동수들에게 모두 이런 인식이 있으면 좋을 것이라고만 여겼을 뿐이다.
며칠 후 나는 우연하게 이 동수의 부친을 만났다. 연로한 부친이 이렇게 여러 해 되는 고난을 겪으면서 여전히 딸의 신앙을 지켜주고 지지해 주고 있었다. 동시에 이 수련생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정신과 육체적으로 박해와 피해를 감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일체 감당은 단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였을 뿐이다! 그 순간 나는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그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나는 마땅히 그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생각이 스치자 나는 문득 소스라쳐 깨어났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아주 많은 동수들이 이 문제에 대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고 있었던 것이다!
아래에 자신의 깨달음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오니 법리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우리에게는 보편적으로 한 가지 현상이 존재하는데 예를 든다면 수련생이 박해 당하여 파출소에 갇혔다는 말을 듣고 여러 사람이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면 요구하기가 좋을 것이라고 여긴다. 사실 이 한 걸음, 이 한 일념이 이미 박해를 인정한 것이다. 당신이 요구하기가 좋다고 여기면 사악한 구세력은 당신을 방해하고 당신에게 요구하기 어렵다는 가상을 연화해 줄 것이다. 가령 이미 구치소에 보내졌다면 여러분은 곧 ‘절반의 실망’을 할 것이다. 이 ‘절반의 실망’ 자체가 진일보 박해를 인정한 것이다. 또 예를 든다면, ‘불법노동’ 1년을 당했다고 하자 그럼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어쩔 방법이 없어, 집에서 피동적으로 1년 후 수련생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전반 과정을 보면 우리는 첫 시작으로부터 한 걸음 한 걸음씩 구세력이 배치한 가상에 따라 움직이고 승인하고 있으며, 한걸음 한걸음 그것들이 설치한 함정에 빠져들어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이 저애를 받게 되고, 구세력에게 계속, 지속으로 수련생을 박해할 구실을 남겨 준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는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승인하지 않는다면서 왜 처음에 우리는 기세 드높이 하다가 후에는 단지 습관된 순서대로만 구출하고 심지어 어떤 사람은 성의 없이 하는가. 나중에 가서는 사악이 배치한 모종의 박해형식이 공포되기만 하면 일체 모두는 정지되고 만다. 우리의 발정념이 정지되고, 박해자를 겨냥하여 똑똑히 말하고 투철하게 말하던 진상도, 사악제거도 정지되었다!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지만 우리는 도리어 진을 거둬들였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이 시각에 이미 모두 부동한 정도에서 이런 결과를 승인하고 인정하였던 것이다.
갑 동수의 예를 들어 보자. 우리 지역의 많은 동수들은 갑 수련생이 사악에게 13년이란 중형을 판결 받았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우리 매개인마다 모두 자신을 찾아보자, 우리의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모두 하나의 개념이 형성된 것이나 아닌가. “갑이 13년 판결을 받았다” 또 어떤 때는 생각한다. “ 갑이 몇 해를 박해받았나, 아직도 몇 년이 남았구나” 이는 거의 자연적이 돼버렸다. 우리의 상태는 사악의 그 13년을 승인한 것이 아닌가? 사악이 정한 13년에 에너지를 수송해 주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물질과 정신은 일성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사악은 구실을 대며 말할 것이다. “당신 보라, 대법제자가 모두 13년을 승인하였다.” 엄중하게 말한다면 우리가 박해를 조장하고 가중한 것이 아닌가?
여기에서 우리 모든 동수에게 건의한다. 나부터 시작하여 안에서 찾아보자, 자신도 이런 박해를 승인했는가 안 했는가. 법리로 자신의 법에 부합되지 않고 바르지 못한 관념을 귀정하고, 아울러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 형성된 나쁜 물질을 제거, 해체했는가를 보라.
며칠 전, 을 동수와 교류하면서 그의 아내의 근황을 물어보았다. (그의 아내는 동수로서 이미 불법 수감된 지 7년이 되었다) “그녀는 정념이 족하지 못해요, 그렇지 않으면 앞당겨 돌아올 수 있을 텐데.” 그가 하는 말이다. 사실 그 수련생이 당초에 박해받을 때 아마 어느 방면에서 정념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법과 멀리 떨어져 있고, 동수들과 멀리 떨어져, 혼자 검은 소굴에서 박해를 감당하고 있는데 법에 대한 확고함으로만 걸어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박해가 지속된다는 것은 바로 우리 바깥 동수들의 정념이 부족하다는 것을 반영한다! 내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동수들은 줄곧 아내를 보러 가는 것을 견지하고 있으며, 혼자 집에서 애를 키우면서 집을 잘 마련하고 아내가 돌아온 후의 사업, 생활을 안배할 계획을 하고 있다. 사람의 각도로 볼 때에도 상당히 쉬운 일이 아니며, 아주 훌륭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는 동수 신변에 있으면서도 똑같이 법리가 분명하지 못하다)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신통을 주셨는데도 의식하지 못하고, 어서 수련생을 구출하여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에서 계속 걷게 하며, 정법 홍류 속에 뛰어들어 공동이 중생을 구도하지 않고 있다. 도리어 구세력이 수련생을 박해하면서 가져온 마난을 감당하는 가운데서 걷고 있다. 비록 확고하다고는 하지만 그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당신의 가족이 감금 중에서 박해가 경감되고 박해가 멈춘 이것은 대법제자들이 사악과 위험을 무릅쓰고 반박해 중에서 사악을 폭로하고 겁을 먹게 해서 조성한 것임을 알고 있는가?”(《역시 방할하노라》)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비추어 보면 우리는 얼마나 인식하고 했는가?
우리에게는 또 한 가지 보편적인 현상이 존재하는데, 옥중에서 박해받는 수련생을 면회하고, 돈과 물건을 보내주는 외에 나머지는 단지 집에서 소극적으로 기다리고 감당하는 것 뿐이다.
전체 대법제자에게 건의하는 바, 나부터 시작하여 본지의 아직도 감옥에서 박해받는 동수의 상황을 정리하여 충분히 유포해야 한다. 우리는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합리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실제 정황에 비추어 지혜롭고 안전하게 옥중 수련생을 면회하여, 정법홍세 정보를 알려주고 그가 정념을 강화하도록 고무해 주는 동시에 그의 가족, 친구에게도 진상을 알려 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뤄야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 정각, 지속적인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며,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신통으로 수련생을 구출하여 마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며 이번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
이런 문장을 쓰는 과정에 《밍후이 주간》에 실린 수많은 엄중한 박해 사례들을 회상하게 되었다. 어떤 수련생은 사악에게 박해 당하여 8년, 10년 중형을 판결받고 이미 6, 7년 동안이나 견지하였으나, 최종에는 박해로 사망했거나 불구로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사악이 우두머리 사악에게 에너지 보충을 해준다는 법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럼 수련생이 장시간 동안 법을 이탈해 있으면서 고립되었을 때, 우리는 정념으로 그를 지원해 주는 것을 견지했는가? 우리는 했는가 안 했는가! 우리는 정체적으로 사악에게 장기적으로 엄중한 박해를 받고 있는 수련생을 홀시한 것이 아닌가?
동수들, 마귀굴에서의 사악한 박해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무관심하면서 더는 소극적으로 기다려서는 안 된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을 잠시도 지체할 수 없으며, 반드시 해야할 일이다! 우리가 더는 사악이 아무런 거리낌없이 수련생을 유린하고 박해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주의 보위자로서,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책임이다.
문장발표 : 2010년 2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2/1/2173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