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2월 7일】 나는 노 수련생으로서 평소 교류할 때면 늘 안을 향해 찾는다는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여전히 말 뿐이었다. 최근 금주(锦州) 대법제자가 납치된 사건에 대해 개인의 인식을 말하고자 한다.
며칠 전 현지에서 여러 명의 대법제자가 사악에게 불법 납치당하여 아주 큰 손실을 당했다. 2008년과 2009년에도 몇 차례 크고 작은 불법(不法) 납치사건이 있었다. 나는 이 일들 가운데 일부 법리를 알게 되었다.
우리는 모두 안에서 자신의 문제를 찾아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모든 일은 모두 우리의 씬씽(心性)과 관계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보편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존재한다. 즉. 환경이 좋아지면 좀 해이해지는 것이다. 그러다가 누가 박해당하기만 하면 곧 마음을 다그치고 발정념을 견지할 뿐만 아니라 횟수도 증가한다. 우리는 정법이 종료되지 않은 한 발정념을 늦추어서는 안 되며 법공부를 잘하는 것을 보장해야 한다.
동시에 일에 봉착하면 가급적 안에서 찾는 것을 해내야 하고, 주동적으로 사악을 청리해야 한다. 박해가 오면 그때 가서 발정념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이 박해당하면 발정념하고, 구출되어 나오면 발정념하지 않고 있다. 구출되지 못해도 시간이 지나면 발정념하지 않고 사악의 박해를 묵인한다.
또 한가지는, 동수 사이에 진정으로 정체를 이루지 못하여 동수의 일을 나의 일로 여기지 않는다. 납치된 수련생이 아는 사이이면 발정념하고, 모르는 사이이면 발하지 않거나 적게 발한다. 또한 오랫 동안 견지해 발하지 않는다.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다양한 역할을 하는 동수들이 있다. 직접 대면진상을 하는 사람, 자료를 만드는 사람, 이메일을 발송하는 사람, 편지를 쓰는 사람… 그러므로 집에 있는 수련생은 시간만 있으면 발정념을 많이 하고 끊이지 말고 견지해야 한다.
예를 하나 들겠다. 농촌에 할머니 대법제자가 있었다. 한 수련생이 구치소에 불법 납치되어 끌려가고 있었다. 할머니가 발정념을 하면서 차가 망가지라고 하였더니 차의 네 바퀴가 모두 터져 버렸는데 오후 세 시가 되도록 수리하지 못했다. 할머니 한 사람의 발정념이 이렇듯 커다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만약 우리 모두가 발정념에 대해 중시한다면 환경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이번 박해는 사람에 대한 사람의 박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다른 공간의 사악의 조종과 통제가 없다면 사람은 신(神)에 대해 무엇을 감히 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큰 납치 사건이 나타난 것은 우리 정체를 겨냥하여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수련생이 박해 당하기만 하면 동수 개인에게 누락이 있다고 여기고 원인을 찾는다. 우리 모두는 법에서 정념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한다. 대법제자에게 어떠한 집착이 있든지간에 모두 대법수련 가운데, 사부님의 안배 가운데 닦아버릴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구세력이 손을 뻗어 관여하려 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게다가 진정으로 안에서 찾고, 법공부를 잘하는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하면 사악은 자연히 해체될 것이다.
또 하나는, 동수간의 의뢰심, 기다리고 의지하고 요구하는 것이 존재한다. 그리하여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는 이 한 점을 완전하게 해내지 못하였다. 만약 동수들 모두가 밍후이왕에 접속한다면 자료를 만들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 맥이 없고 혈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사람마다 모두 자료점이고,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이 됨으로 인해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바로 핸드폰 안전 문제이다. 어떤 동수의 핸드폰에는 온통 동수들과 통화한 전화번호이며, 통화할 때에는 또 직적접으로 동수의 성이나 이름을 부른다. 뿐만 아니라 법공부할 때 핸드폰을 옆에 놓고 있는데, 표면적인 안전도 주의하지 않고, 타인과 정체의 안전도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하고,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아보자. 건성으로 하지 말고, 표면적인 형식에 흐르지 말며 진정으로 내심으로부터 정체를 이루도록 하자.
문장발표 : 2010년 2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추천문장)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2/7/2176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