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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의 의지가 더는 소침해져서는 안 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31일】 최근에 일부 동수들에게서 나타난 상태는 사람들로 하여금 우려하게 한다. 바로 압력과 고난 중에서 의지가 소침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실 조사정법(助師正法) 하는 이 길을 걷는 대법제자들은 모두 어려움이 있고, 압력이 있는데 다만 매 개인들의 길이 같지 않고, 집착심의 대소가 부동한 것으로 하여 마 난의 표현이 다를 뿐, 매 개인이 담당하는 것은 모두 가겹지 않다.

어떤 동수들은 속인 중의 명리에 집착하거나 혹은 혼인의 행복에 집착하면서 이 방면에서 분투하러 가버렸다. 처음에는 말하기를, “이것은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 되는 것이다”,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으나 결과는 반대로 이러하지 않았는데, 거의 완전히 그 중에 미혹되어 버렸다. 더욱이 제일 마지막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들은 낡은 세력이 안배한 요소의 저애로 조성된 것일 수도 있는데, 속인 중에서 자신의 일 때문에 바쁘고 속인을 찾아 결혼하려고 하느라 바쁘다. 보기에는 매우 정진하는 신수련생들이 적지 않게 그 속으로 빠져 들어가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다가 마지막에는 수련하지 않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정말 너무나 아쉽다! 법정인간 그 짧은 시간 내에 이런 사람들에게 또 수련의 기회가 있을지 알 수 없는데, 앞으로 영원히 땅 위에서 사람으로 밖에 될 수 없지 않은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삼계에 왔는가를 알고 있는 이상 무엇 때문에 세간에서 살려하고, 무엇 때문에 이 만고의 기연을 중히 여기지 않는단 말인가? 속인 중에서의 이익, 속인 중에서의 남녀지정, 색욕이 정말로 생명 존재의 의의 보다 더욱 중요하단 말인가? 우리는 속인 속에서 향수를 누리기 위해 온 것이 아니고, 우리는 우주 중생을 위하여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어느 쪽이 가볍고 어느 쪽이 무거운가를 잘 가늠해야 한다. 특수한 이 시각에 정말 자신에게 책임져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우리들에게 정법은 시간제한이 있다고 알려주셨다. 많은 동수들은 현재 희망이 보지 않는다고 하여 소침해졌다. 사실은 아직도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감수하지 못한 것이다. 시간은 우리들에게 중생을 구도하라고 남겨 준 것으로서 매우 긴박하다. 오직 미혹 속에서만 세인을 구할 수 있고, 미혹 속에서 그들이 태도를 표시해야만 되는 것인바, 부단히 미혹을 타파하면서 진상을 펼쳐 준 다음에 그들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게 할 수는 없다. 일단 미혹이 타파되면 바로 결속할 때가 된 것으로, 중생들이 미래를 선택할 기회가 더는 없게 된다. 사부님께서 조급해 하시는데, 우리는 왜 조급해 하지 않는가? 예를 들면, 본 지역의 어떤 현에는 걸어 나온 대법제자가 10 내지 20명, 혹은 20~30명이지만 어떤 현에는 다만 몇 사람밖에 안 된다. 매 현의 인구는 몇 십만 명인데다 지리환경, 경제 조건의 제약으로 매우 많은 세인들은 아직도 대법의 진상을 듣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머릿속에는 완전히 악당이 부어 넣은 대법을 모독하는 거짓말뿐이다. 만약 오늘 삶을 구하는 기회가 없게 되면 이 한 무리 사람들을 놓고 말할 때, 너무도 불공평 하지 않은가? 그들도 마찬가지로 매우 높은 우주 천체의 왕, 주들이다. 자신의 세계 중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극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오랜 세월을 거쳐 여기까지 걸어 내려왔던 것이다. 그들은 무수한 고생을 하면서 대법에 의해 구도될 오늘 이 시각을 기다렸던 것이다(물론 그 중에는 확실히 부면적인 작용을 일으켜 이미 구도할 수 없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책임을 진 우리 대법제자가 반대로 마지막 시간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못하여 그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지 못한다면, 그리고 정말 갑자기 결속 된다면 그것은 하나의 책임 문제가 아닌가. 그렇게 많은 우주 중생이 영원히 소실되게 될 것이다.

어떤 동수들은 마난 중에서 말한다. “박해가 어느 때에야 종결 되겠는가!” 대법제자로서 ‘박해’의 존재를 승인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당연히 ‘박해’의 종결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다만 사부님의 정법 종결만 승인해야 하며, 중생 구도의 종결만 승인해야 한다. 사악한 구세력이 몽둥이를 가로 질러 놓아 비록 무수한 중생이 괴멸되었으나,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면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방식이 바뀐 것에 불과한데, 우리들에게 직접 사악을 제거할 기회를 주었을 따름이다. 단지 이와 같을 뿐이다.

우주 대궁 유사 이래 있어 본적이 없고, 금후에도 영원하고도 영원히 더는 이 위대한 시각 ㅡㅡ 정법시기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정말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한다. 비록 우리는 사부님과 서약한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최저한도로 사부님의 자비고도에 어긋나지 말아야 하므로 위험한 변두리에 처하여 있는 세인들을 더욱 많이 구도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31/217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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