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월 3일】최근들어 주위 동수들이 병마의 박해를 당하는 사건이 몇 건 일어났는데, 어떤 수련생은 육신까지 잃게 되었다. 이 동수들 중에서 어떤 수련생은 평소 수련에서 어떤 틈이 있는지는 찾을 수 없었지만 갑자기 몇 분 이내에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손실을 만회할 기회가 없게 되었다. 어떤 대법제자는 박해당하면서 10여 년 동안 비록 정진하지 않았지만 세 가지 일을 계속 하고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계속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했지만 도리어 심각한 병마의 박해을 당하면서 세 가지 일을 보증할 수 없었다.
나 자신도 갑자기 병마에게 습격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는 생사관을 넘는 것 같았다. 나는 3박 3일 동안 너무 심하게 아팠는데 극렬한 통증은 1분 1초도 나를 떠나지 않았다. 3일 후, 마음으로 ‘사부님 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십시요. 누구도 나를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라는 일념이 생겼다. 이 일념에 따라 나는 훌쩍 일어날 수 있었고, 바로 이 한 순간 극렬한 통증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3박 3일 동안 나는 사부님께 청을 구했고 발정념도 끊임없이 해봤고 법도 외웠다. 또 마음으로 ‘오직 사부님께서만이 관할하실 것이며, 다른 안배는 모두 필요 없으며 또한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어 ‘ 나는 세 가지 일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별로 소용이 없었다. 나는 몸을 뒤집히고 바닥에 내려 오는 것은 진정하게 사부님을 믿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아울러 1초도 되지 않아 나의 극렬한 통증은 완전히 사라졌다. 정말 ‘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 (홍음), 이것은 내가 병마 생사관을 넘은 체험이다.
엄중한 병마의 박해를 당한 수련생은 위급한 상황에서 절대로 사부님을 확고히 믿어야 하며 마음을 끝까지 내려놓고 일체 안배는 사부님께 맡겨야 한다. 자신의 행위도 따라야 하고 실수(实修)해야 하며 정말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당신의 업을 다 없애 주시기를 기다리지 말고 당신이 편하고 괴롭지 않게 되어서야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면 안 된다. 그것은 조건이 있는 수련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관할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 청을 해도 소용이 없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내 병이 나으면 나는 수련하겠다. 수련에는 어떤 조건도 없는바,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수련하라.”(전법륜)고 말씀하셨다. 이런 생사관은 모두 구세력(舊势力)과 구우주의 요소가 한 것이며 소위 대법제자에 대한 고험이다.
현재 이런 마난이 나타난 것은 모두 오랫동안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아 난잡한 귀신과 우주의 나쁜 요소에게 틈을 타게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이 기간동안 사부님은 여러 번 나에게 점화해 주셨으나 나는 깨닫지 못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 동수들, 물론 나 자신을 포함해서 모두 하나 대동소이한 집착이 존재했던 것이다. 그것은 환경이 느슨해지고 사악이 적어지면서 개인 수련을 느슨히 했기 때문이다. 진상을 알리면서 발정념도 게으리했고 늘 마비상태에 처하게 되면서 정진하지 못했다. 속인의 명,리,정에 미혹되어 좋은 것을 먹고, 정력의 대부분은 방을 치우고 어떻게 좋은 생활을 할 수 있고, 돈을 모아서 집을 사고, 어떻게 아들, 딸에게 재산을 모아줄 것이며, 심지어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 파, 마늘을 먹고 세심하게 손자, 외손자를 보살펴주는데 투입하면서 속인 중에 미혹되어 있었다.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으로 여기지 않고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시간을 짜내서 하고 어떤 때는 어쩔 수 없이 하고 또 누가 밀어주어서야 하게 되었다. 이런것들은 구세력(舊势力), 썩은 귀신들이 아주 뚜렷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것들이 잔인한 수단을 썼을 때, 자신의 주의식이 강하지 않고 정념도 충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난잡한 귀신에게 이끌려 간 것이다.
사부님은 정법하시고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중에서 수련하는데 그렇게 간단한 개인 수련은 아니다. 우리는 속인 중에서 법을 실증하고 법을 원용하면서 우리의 육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육신을 닦아내면서 구세력(舊势力)이 우리의 몸을 끌고가는 것은 절대로 승낙할 수 없다. 우리 이 육신은 법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신의 과실로 인해 이 육신을 잃을 수 없고 아울러 대법에 손실을 가져와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사부님은 정법의 최후시기에 반드시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이 여기고 “법공부를 잘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늘 법공부를 해야한다”(제1회 인도 법회에 보냄). 자신을 잘 닦고 법을 실증하면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때때로, 매사에 도처에서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인간 세상에 왔을 때의 홍대한 소원을 완성하고 원만하여 사부님따라 가자.
개인의 깨달음이니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0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3/217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