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25일】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서 동시에 예전 동수도 되찾아 와야 하는데, 이는 사부님의 안배이시니 우리 대법제자의 책무다.
나는 처음 법을 얻었던 고장을 일찍 떠났는데, 지금은 그곳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다. 90년대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광산구역인 그곳에는 법을 얻은 사람들이 비교적 많았으나. 몇 년 전부터 퇴직, 실업, 계약 만료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어 많은 대법 수련자들이 연이어 떠나버렸고, 더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일부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 때문에 대법을 이탈 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다른 법문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지금 그 고장은 표면으로 보면 파룬따파가 소리없이 자취를 감춘 것 같아 안타까운 일이다.
또한 사악의 박해와 강제세뇌로 사오 된 한 수련생을 알고 있는데,아마 쟁투심이 특별히 강한 탓에 구세력이 틈을 탄 것으로 보여진다. 그녀는 대학생으로, 총명하고 사업능력도 탁월했으며, 박식하고, 말 수는 적지만 사리에 밝았으며, 엄숙하고 우아하였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진수 제자로서 손색이 없이 고생을 달갑게 여겼다. 하지만 사악의 탄압과 박해로 세뇌되어 굽은 길을 걷게 되었고, 심지어 사당을 도와 다른 수련생을 ‘전화’하는 일을 하기도 하여 대법제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것이다.
지난 해 7월 나는 그녀를 찾아갔는데, 그 당시 그녀는 기타 종교의 것을 보고 있었다. 나는 얼른 정념을 보내 청리해 버리고 난 후 대법에 다시 회귀할 것을 권유 했다. 처음에는 이해를 못 하면서 쉽게 받아드리지 않았으나, 몇 번을 다시 찾아가서 청성한 맘으로 교류를 하자, 결국 그녀는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새롭게 다시 깨어 났으며 착실히 법공부를 시작하여 《전법륜(轉法輪)》을 네 번 통독하고 나서, (《각종 설법집》과〈밍후이 주간〉)도 읽었다.
그녀는 법공부를 시작한 후 나와 교류할 때 “예전에 보던 것들을 모두 청리 해 버렸다.” 고 말을 하고 “ 그것들은 구역질나는 말법시기의 마들로서 불법을 짓밟았고, 대법이 박해 당하는 기회를 타서 세간을 환란 시켰으나, 사한 것이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함은 하늘의 이치이므로 얼마 날뛰지 못할 것이다.” 고 자신의 인식을 언급 하고 있었다.
사실, 사당은 그녀가 정말로 그들의 의도대로 ‘전화’ 되지는 않은 것으로 짐작 하고 있었으며, 완전한 전화를 위해 계속해서 소란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이다. 한 번은 그녀의 상사가 그녀를 찾아와서, “당신은 파룬궁을 배웠으므로 XX당을 배반 하였다.”고 비난의 말을 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엄숙한 태도로, “ 당신들은 내가 살아 온 역사를 검사해 보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을 진학했으며, 졸업을 한 이 후 에도 줄곧 당신들의 배양(培養)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전법륜》이 한권의 책이 나를 개변 시켰다. 당신들은 왜 이렇게 신심이 없는가?” 하는 이 몇마디 말에 그들은 말문이 막혔다. 또 한 번은 설 명절에 선물을 사들고 그녀를 찾아와서 관심을 나타낼 때, “당신들은 내가 어떻게 전화됐는지를 확인하러 오는가? 이후다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해 주자, 가지고 온 물건을 되 갖고 간후 다시는 그녀를 찾아오는 소란 같은 것이 없었다고 했다.
그녀는 또 내게 말하기를, 어떤 한 목소리가 을 보라고 알려 주더라는 것이다. 그녀는 곧 바로 그 설법집을 찾아 읽었는데, 자신의 집착심으로, 법을 배운 이래 최대의 장애로 적막한 고독에 처해 있음을 사부님께서 보아내시고 말씀 하셨다.
“그들이 사는 것은 고독하고 적막한데, 참기 어려운 적막은 사람의 가장 큰 하나의 위험이며 또한 수련 중에서 가장 큰 하나의 난이다. 때문에 사람은 고통 중에서, 각개 부동한 환경 중에서, 모두 사람으로 하여금 수련하고 제고되게 할 수 있다. 그럼 고생을 겪는다든가, 일부 고통을 당하는 것은 그 무슨 나쁜 일이 아니다. 《북미 제1회 법회설법》”
그녀는 다 읽은 다음 많이 홀가분해진 감을 느꼈다. 다시 《전법륜》을 읽었을 때 더 새로운 인식이 있었고, 제고도 있게 되었다. 그녀는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며 법을 외우겠다면서, 시간이 아주 촉박함을 느끼고 퇴근후 얼른 집안 일을 끝마치고는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 하여 시간적 손실을 적게 하려고 노력 하는데, 비록 바쁘긴 해도 마음만은 상쾌하다.
다른 또 한 수련생이 있는데, 그는 99년 이 전에 우리 지역 보도원이었고, 사당에게 불법 납치돼 ‘노동수용소’ (소위 노동교양소) 에서 3년을 혹사당하고 돌아온 후 두려운 마음 때문에 동북, 천진 등 도처로 배회하며, 그곳에서 사오 된 사람들과 접촉 하게 되면서부터 무슨 ‘10강 중에서’ 수련한다면서 대법 밖으로 나갔다는 것이다. 심성을 파악하지 못하여 사악한 난귀에게 이끌려 기로에 들어섰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보니 사오한 자의 머리위에 그 사한 물건이 눈을 깜박이면서 보고 있었고, 그들을 지시하여 말하게 하였다.
2006년 정월 초순 어느 하루, 대법제자 십여 명이 그의 집을 찾아가서 그를 둘러싸고 그에게, 정과 사를 분명히 가르고 대법수련의 길로 돌아오라고 권했으나, 그는 돌아서려 하지 않았고 아주 깊이 빠진 것 같았다. 나는 그 때 그가 쉽사리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여겼지만, 동수들은 힘께 노력하여 정체를 이루어 발정념으로 그의 공간장의 일체 사악한 마와 난귀들을 제거하였고, 그를 통제하는 구세력과 저층의 난잡한 신을 깨끗이 해체 하였다. 바로 이렇게 되어 사부님의 점화 아래 10월의 어느 날 우리는 또 그의 집에 갔다. 이번에 그에게 《정진요지》한 권을 갖어다 주었는데, 그는 받았다. 열흘 후 나는 그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전법륜》을 요구했다. 나는 재빨리 책을 가지고 그를 찾아갔는데, 그는 책을 받아 들고, 사부님 사진을 보더니 울음을 터트리며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시고, 천목을 열어 주시어 문 앞의 화초.수목(花草.樹木)을 보여주셨고, 또 활짝 핀 연꽃도 보여 주셨으며, 다른 정경도 보여 주셨다. 그동안 사오한 길을 걷게 된 것을 더 없이 후회한다.”고 하면서 그 자리에서 ‘엄정성명’을 써 내어 그 난잡한 귀신과 철저히 결별 하였다.
나는 수련 과정 중에서 여러 번 사부님의 자비와 위엄을 느꼈고, 대법의 끝없는 법력을 감수 하였다. 사존께서는 줄곧 굽은 길을 걷고 떨어져 나간 제자를 끝내 버리지 않으셨고, 언제나 ‘지난 일을 따지지 않으시고’ 방법을 대어 그들을 하나하나씩 구해 주셨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예전 수련생을 되찾아 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다.
조그마한 인식이니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25/2169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