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3일】 나는 일이 바빠 법공부할 때 정신을 집중할 수 없었고 양만 추구했으며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법을 읽으면 늘 글자를 빼먹거나 덧붙였다. 심지어 급하면 단번에 성의 없이 한 단락을 빨리 읽으려고 했다. 이런 순정하지 못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니 어찌 법에 잘 동화될 수 있겠는가?
또 일하려고 하는 마음, 과시심, 의뢰심, 안일함, 짜증내는 마음, 환희심, 두려운 마음, 질투심 등을 오랫동안 놓지 못하고 있었다. 모순에 부딪치면 먼저 다른 사람을 찾았고 자신을 찾지 않았다. 찾아도 깊이 있게 찾을 수 없었으며 스스로 옳다고 여겼다. 자신이 세 가지 일을 매일 하고 있다는 자만심은 나로 하여금 안을 향해 찾을 수 없게 했다. 씬씽(心性)이 제고되지 않자 결국 구세력(舊势力)에게 틈을 타게 되었다.
보름 전 어느 날 저녁, 식사 전에 한 동수의 집으로 갔다. 6시 발정념을 막 마치자 팔, 다리가 가려웠다. 침대를 잡고 일어서려고 하면 다리에 힘이 없어 바닥에 넘어졌다. 일어나면 또 바닥에 넘어졌다. 당시 정신은 맑았지만 일어서려고 해도 일어설 수가 없었다.
바로 그 한 순간 나는 한 무서운 장면을 보게 되었다. 우리 지역에서 막 세상을 떠난 D수련생을 보았는데, 4명의 흉악하고 빨간색 옷을 입은 작은 귀신들이 그의 팔, 다리,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의 몸은 위로 향했고 밑에는 불이 활활 타고 있었다. 그는 끊임없이 울고 있었다.
당시 나는 깜짝 놀랐다. 그중 한 작은 귀신이 나에게 “당신은 왜 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최근에 나는 정진하지 못해서요.”라고 말했다. 나는 D동수에게 “당신은 어찌 된 일이예요?”라고 묻자, 그는 “아이구, 나는 사존(师尊)님과 서약을 했는데 이를 파기했으니 죄가 크지요. 수련을 다하지 못했으니 다시는 수련할 수 없게 되었고 육신도 없어요. 당신은 돌아가 잘 닦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나와 같은 처지가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나는 돌아가 잘 닦을 것이며 정진하겠어요. 나는 이곳에 남지 않을 거예요. 나는 돌아가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갈 것이며, 나의 사전대원을 완성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작은 귀신들은 “그녀를 돌려보내세요. 빨리 돌려 보내세요. 그녀를 남기지 않을 것이니 즉시 풀어 돌려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D수련생은 4~5년 전에 곧 임종할 상태가 되어 수의를 입고 있던 상태에서 법을 얻었다. 하지만 계속 병을 내려놓지 못했다. 괴로우면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았으며 산소호흡기를 착용했다. 몇 년 동안 7~8위안을 쓰면서 세 가지 일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병업’에 의해 세상을 떠났다.
내가 본 이 장면은 나의 현재 상태에서 본 것이다. 내가 이것을 보게된 것은 나를 일깨워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 모든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에게 경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나태함과 안일함에 빠져있는 동수들은 빨리 정진하기 바란다.
정법노정에 따라 서로 손을 잡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우리 자신의 사전대원을 완성하자!!
문장발표: 2010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3/217454.html